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고은 (문단 편집) === [[최시원 개 주민 습격 사망 사건]] 관련 [[트인낭]] 행태 === 그간 자기관리의 끝판왕으로 이름을 날렸지만, 그런 그녀도 결국 SNS관리에는 실패했다. [[최시원 개 주민 습격 사망 사건]]에 대해 개보다는 [[최시원|견주]]의 책임이라고 말하며, 그러면서 견주의 동의 없이 반려견을 만지는 일부 시민들의 행위도 함께 지적했다가 역으로 비난을 받은 것. [[http://news.nate.com/view/20171022n01962|"모든 탓은 견주?"…한고은, 최시원 犬 사건 언급]]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6&aid=0001304790|한고은, SNS에 ‘최시원 프렌치불독’ 소신발언 했다가 십자포화]] 한고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날이 좋아서..아이들 산책을 해 보려해도..사람들이 그러네요..'[[선견지명|개 줄좀 짧게 잡아요. 못봤어요? 개가 사람 죽이는거?]]'... 견주들은 고개도 못들고 죄송하다는 말만 해야하죠" 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한고은은 >"[[개 풀 뜯어 먹는 소리|나쁜개는 없다는 말]] [[반어법|너무 맞죠]]. 사람을 물어 해를 끼친 그 개가 [[강형욱]]씨의 반려견 이었다면 그런일이 있었을까요. 왜 사람탓을 아니하고 그 개의 안락사를 논하는지..한 생명을..[[중성화수술|있는 그대로 존중하며 인정하고]] 반려하는 시점이 필요하다는 목소리를 조심스레 내어 봅니다" 라고 자신의 의견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문제는 여기에다 >"진짜 저도 강아지키우는 견주로써 물론 목줄 안하고 다니는 견주 분들보면 좀 아니다 싶은 생각은 들어요. 하지만 산책시키다 보면 귀엽다는 이유로 물어보지도않고 막 만지고 하시는데 그러다 강아지가 물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모든 탓은 견주랑 강아지한테 돌아오게 되더라고요. 사람인식이 조금이라도 바뀌면 좋겠네요" 라는 사족을 덧붙인 것이다. 이 발언이 논리가 없는데 해당 사건의 피해자인 [[한일관]] 대표 김모 씨는 애초에 개를 만진 적조차 없다. 근처에 다가가려 하지도 않았는데 멋대로 개가 달려와 물었으며, 그 상처가 감염되어 [[죽음]]에 이른 것이다. 마치 '''개에게 강제적인 접촉을 시도했다가 당했으니 그리 되어도 싸다. 견주와 강아지는 잘못이 없다'''는 식으로 말한 것이다. 또한 강형욱은 이 사건과는 정반대로 목줄과 입마개 등 견주의 관리를 아주 강조하는 사람이다. 흥분한 마음이 컸는지 엉뚱한 사람을 끌고와서 논거가 어그러지는 말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여러 사람들이 한고은의 글에 이번 [[한일관]] 대표의 사망 사건이 '개가 귀엽다면서 먼저 만졌다가 물린 게 아니다'라며 반박하며 한고은의 글을 비판하자 자신의 생각이 짧았음을 인정 사과했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213&aid=0000995279|한고은, 논란 사과 "어리석은 생각…실망한 분들께 깊이 사죄"]] >"아침에 일어나 제 글이 경솔했었다는 생각에 삭제를 했는데 역시 너무 어리석은 생각이었던것 같습니다. 저의 짧고 협소했던 그때 잠시 들었던 생각과 경솔했던 글이 많은 분들의 마음을 불편하게 해 드렸음에 죄송하고 더욱더 사과를 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는 더 신중하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행동하겠습니다. 제게 많이 실망하셨을 모든 분들께 다시한번 정말 깊이 사죄하는 마음을 전해 봅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