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e스포츠협회 (문단 편집) === 2019년 === 대전지회에 이어 경남지회, 전남지회가 각각 경상남도체육회, 전라남도체육회에 가맹하였다. 이로서 3개 광역자치단체의 체육회에 가맹하였으며 인정단체 신청을 위한 최소조건[* 3개 광역자치단체 산하 체육회]을 충족하였고, 경남과 전남은 인정단체로 승인되었다. 자격을 충족함에 따라 KeSPA는 대한체육회 인정단체 신청을 준비하고 있다. 게임에 관심이 많은 지자체에서도 [[한국콘텐츠진흥원]]에서 2019년에 진행할 '''지방 e스포츠 상설경기장 조성사업'''을 따내기 위해서 구색을 갖추고자 e스포츠지회를 체육회에 가맹하려 한 것이 맞아들어갔다. 인정단체 이상등급으로 e스포츠 지회가 가맹 시 지자체에 가점이 부여되기 때문이다. 다만 사업 유치를 목적으로 한 가입은 사업을 따지 못했을 경우 입지가 위태로울 수 있다 여겨지는데 사업을 따내지 못했던 전라남도체육회의 경우 혹시 2020년에 상설경기장 공모사업이 있을 수 있으니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라 일단 2020년까지는 인정단체 자격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고 경남의 경우는 별다른 말이 없는 것으로 보아 불안하다. 이때까지 요건이 부족했던 가장 큰 문제는 '''체육시설'''에 대한 법률때문이었다. PC방은 이전까지 위락시설로 분류되어있어 체육회에 가맹하기 위한 조건을 채우는 게 불가능했던 상태였다. 지난해 법률이 개정되어 기준을 갖춘 PC방을 체육시설로 지정할 수 있게 되었기에 걸림돌이 상당부분 해소된 상태라 알려져있다. 김영만 회장 체제의 KeSPA는 2019년 세 가지 플랜을 계획하고 있다 발표하였는데 '''대한체육회 재가입, 선수등록제도 실시, 협회아카데미 사업시행'''이다. 일단 재가입의 경우 전술한 것과 같이 진행되고 있다. 선수등록제도의 경우는 기존에 아마추어씬에서 시행 중이던 '''공인e스포츠PC클럽[* 계약된 PC방은 KeSPA 지방지회의 읍·면·동 지부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회원제도'''가 있었는데 [[그리핀 사건]]의 진행과정에서 협회의 발표를 볼 때 이와는 별개의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두 시스템 사이의 연동가능성에 대한 언급은 없는것으로 보아 전형적 '''중복투자''' 사업이란 관측이다. 협회 아카데미 사업은 기존에 무상으로 진행되던 전문인원 교육제도를 유상으로 전환한다는 내용이다. 아직 아시아e스포츠연맹에서 공식적인 내용을 게재하지는 않았으나 [[KeSPA 2017 실내무도아시안게임 보이콧 사건|2017년의 보이콧 사건]]으로 위축되어있던 관계가 개선되었는지 동아시아 이사국[* Executive Board Member로 추정된다. 원래 이 자리는 일본에게 부여될 예정이었다.]을 한국이 맡게되었다고 하였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하계 아시안게임에서의 한심한 추태가 나비효과로 번져 2022년 항저우 하계 아시안게임 종목에 e스포츠가 제외됐다. 알리스포츠가 큰 규모로 물적 지원을 하는 동시에 이와 관련된 적극적인 푸싱을 해왔기에 원래 잘 하면 정식종목 승격, 잘 안돼도 시범종목이라도 유지는 확실시된 상태였는데 '가만두지 않겠다' 같은 험한 발언을 입 밖으로 꺼내게 만들 정도로 OCA 측을 심하게 자극해놨으니 인도네시아의 대회 운영이 미숙했던 것까지 겹치면서 좋게 봐줄 여지가 다 날아간 것 같다. 한 마디로 다 차려놓은 밥상 앞에서 자꾸 바가지를 긁어대니까 화나서 엎어버리게 만든 거다. KeSPA의 IOC & 알리스포츠와 꽁꽁 얼어붙은 관계, 대한체육회 준가맹단체 자격 상실이 안좋은 쪽으로 시너지를 일으켜서 이럴 때 전혀 힘을 쓰지 못했다. 2019년 7월 24일, 대한체육회 이사회에서 승인 심사를 통과해, 인정단체 자격을 부여 받으면서 대한체육회 재가입에 성공하였다. [[http://www.e-sports.or.kr/board_kespa2018.php?b_no=6&_module=data&_page=view&b_no=6&b_pid=9999508700|#]] 2019년 7월 29일, [[KBS]]와 한국e스포츠협회가 한국 e스포츠 중장기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8월 17일부터 진행되는 제11회 대통령배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KeG)를 [[KBS+|KBS my K]]를 통해 KBS가 중계하게 되며, 2019년 하반기에는 e스포츠에 대한 다큐멘터리 TV 프로그램을 제작한다고 한다. [[http://www.e-sports.or.kr/board_kespa2018.php?b_no=6&_module=data&_page=view&b_no=6&b_pid=9999508500|#]] 2019년 하반기에 벌어진 [[그리핀 사건]]에서, KeSPA와 라이엇 코리아 임원으로 이루어진 LCK 운영위원회는 스틸에잇측에 1억원의 경징계와 이미 이미지를 구길대로 구겨서 해고해도 상관 없을 [[조규남]] 전 대표와 [[김대호(e스포츠)|김대호]] 전 그리핀 감독과 싸잡아 묶어 출정정지를 내리는 어처구니 없는 편파적 판결을 내렸다. 하기사 KeSPA와 라이엇 코리아 측에서 '''자체조사''' 했다는데, KeSPA 이사진에 [[스틸에잇]] 대표 [[서경종]]이 떡하니 앉아있고 스타크래프트 CJ에서 한솥밥 먹던 오모씨가 라이엇 코리아 운영팀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니 결과에 공정성 따위를 기대하는게 애초에 잘못되었다는 여론이 대세. 그마저도 김 전 감독에게는 미성년자 폭행 협박의 증거가 있다는 증거도 없는 일방적 주장만으로 무기한 출전정지 처벌을 내리는 어처구니 없는 행보를 보여주면서 한국e스포츠협회라는 집단은 한국 e스포츠의 암세포임을 다시 한 번 명확히 하였다. 현재 e스포츠판에 있어 무기한 출전정지를 받은 사례는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스타판을 말아먹은 규모의 승부조작]]을 벌인 [[마재윤|마레기]]와 일당들이 유일한 사례임을 볼 때 이 작자들의 추태가 어디까지 갈 지 궁금할 따름. [[2019 LoL KeSPA Cup ULSAN]] [[2019 LoL KeSPA Cup ULSAN/2라운드 8강|2라운드 8강]]의 HLE VS 아프리카 프릭스간의 경기는 무려 2시간 이상의 퍼즈로 경기가 지연이 되었다가 경기가 취소되어 미루어지는 초유의 사태가 터졌으며 그리핀 사건에서의 보복성 징계에 덧붙여 자기들이 주관하는 경기들도 처말아먹는 수준 미만의 모습으로 자격도 없는 주제에 중계권으로 돈만 뜯어내려는 미개한 단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당일 사운드 문제로 오후 8시 경기가 2시간 퍼즈로 경기가 취소되고 관객을 내보낸 뒤 오후 11시 무관중 중계를 예정하였으나 1시간 더 지연돼 4시간 후 31일 00시 무관중 경기가 시작하였다. 또한, 해당 문제는 끝내 고치지 못하고 경기가 시작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