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e스포츠협회 (문단 편집) == 구조 == 여러 직책과 기관이 있으나 기본적으로는 프로게임팀 9개(초기에는 11개) 게임단들의 연합으로 만들어진 협회이다.[* 공군은 회원사가 아닌 옵저버 자격.] 이게 태생적으로 뿌리부터 [[대한축구협회]]나 [[한국야구위원회]]를 생각해보면 이들도 문제가 가득하지만 적어도 이들은 '''축구계의 발전''', '''야구계의 발전''' 등 대승적 차원에서 만들어진 단체들이다. 그런데 이쪽은 철저하게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들어간다. [[온게임넷 스파키즈]] 창단도, [[MBC GAME HERO]] 창단도, IEG의 [[eSTRO]] 창단도 전부 협회에서 발언권 하나 가져보려고 만든 정치적인 팀들이다. 당연히 e스포츠의 발전 따위 아무래도 상관없다. 결국 이 팀들은 시간이 지나자 전부 해체했다. [[높으신 분들]]이 이 모양이니 게임에 대한 이해도 없다. 스타1/스타2 병행이란 게 스포츠로 치면 전반부는 그냥 축구하고 후반부는 미식축구 하자는 수준의 발상이다. 이들은 '''빨대 꽂고 단물 빨면 그만이다'''. 단물이 안 빨리면? 그냥 '''발 뺀다'''. 어차피 규모가 큰 곳도 아니고 이미지 쇄신과 홍보만 하다가 나가면 그만, 이게 협회 기업들의 마인드다. 과거 [[스타크래프트]]를 국내에 유통했던 [[한빛소프트]]의 김영만도 회장이던 시절 개념있었다고 적혀있었으나 헛소리다. 한빛소프트 유통 게임 한 장 더 팔아보려고 나선 것에 불과하고 자기들 유통사의 게임을 KeSPA 정식 종목으로 밀어넣고 경쟁사 게임을 고의로 배제했던 사람인데다가[* 실제로 김영만이 다시 회장 자리에 오른 후에 한빛소프트에서 서비스 중인 [[오디션(게임)|오디션]]이 정식 종목으로 지정되었다.], 다시 KeSPA 회장이 되고 나서는 [[그리핀 사건]]을 키운 총 책임자로 전락했다. 거기다가 2010년을 기준으로 [[CJ그룹]] vs [[KT]] vs [[SK그룹|SK]]간의 파벌싸움이 급속도로 심각해졌는데 그 이유는 SK측이 일을 너무 못해서 CJ와 KT 쪽에서 회장 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고 이걸 저지하려는 SK의 싸움이 그 요인... 게다가 현재 진행형이다. KT는 이전에도 [[2002 KT배 온게임넷 왕중왕전]]을 스폰하고 KTF와 함께 [[KT-KTF 프리미어 리그]]를 개최하는 등 대회도 많이 열어줬고, CJ는 [[XTM]] 등의 타 케이블 채널에서 [[슈퍼파이트(e스포츠 대회)|슈퍼파이트]]로 저변확대에 힘썼으며, [[STX]]도 [[경남-STX컵 마스터즈]] 등의 추가적인 대회로 [[스덕]]들의 지지를 얻었는데 반해, SK는 철저하게 단물빨기로 일관하고 있어 ''''협회에서도 SK만 사라지면 된다'''' 는 말을 하는 사람까지 있을 지경. [[NATE MSL]]이나 SK플래닛 프로리그 등으로 지원을 하고 있지만 '''망하지 않을 정도'''의 지원이라 SK는 이미 신뢰를 잃어버린 지 오래다. 다만 2013년 들어서는 프로리그에 한해서는 상당한 투자를 하고 있어 삽질만 안한다면 호의적으로 보는 사람도 제법 있는 편. 그런데 다시 생각해보면 KeSPA는 역사가 짧고 프로게임계가 가진 좁은 판이라는 특징상 다른 협회들보다 협회 내부 인사들의 마인드나 문제가 더 잘 보이는 편이다. 오히려 이런 모습이 대기업들이 장악한 협회들에서 보이는 모습이라면 즉 '''KeSPA가 삽질하고 있는 모습은 스포츠 등 대기업들이 장악한 다른 협회들에서도 이미 일어나고 있는 일일 수도 있다'''. 사실 e스포츠 팬들의 입장에서는 만악의 근원 취급이지만, 직원의 인터뷰에 따르면 내부 사정이 굉장히 열악하다고 한다. 실제 KeSPA의 직원은 정규직 20명 정도에 계약직 5~6명 수준이고, 별 권위도 없어서 문제가 발생해도 게임사와 게임단에 명령은 커녕 저자세로 협조를 구걸하는 일이 다반사며, [[대한민국 국회|국회]]에서 예산이 삭감되기라도 할까봐 전전긍긍한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