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경제TV (문단 편집) == 문제점 == 앞서 종편에 들지 못해 다행이란 말이 있다는데 한경TV는 어떤 경우에도 망하지 않는다. 왜냐하면 소위 전문가들이라 불리우는 유사투자사업자들이 있기 때문이다. 원래 투자자문이란 일반인들의 투자금으로 현물이나 파생상품에 투자하여 수익을 내고 일정 수수료를 받는 것인데 여기에 유사란 단어가 들어간 유사투자자문이란 직접 투자는 하지 못하고 현물이나 파생상품을 추천하고 일정 수수료를 받는 것는 사업자 또는 개인을 의미한다. 물론 타 경제TV에도 십수명 유사투자자문업자들이 나와 시청자와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영업행위를 하지만 여기 한경TV는 무려 50명 가까이가 방송측과 계약한 상태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이들은 한달 한명당 70~100만원의 수수료를 받고 방송측과 사업자간 6:4 또는 5:5 비율로 수익을 나누게 된다. 물론 방송측은 일체의 손실에 책임을 지지않으며 심지어 사업자가 불법행위, 즉 주가조작이나 선취매로 기소되거나 유죄가 확정되어도 상관없다.[* 2016년에 장외주식 관련 사기 혐의로 체포된 [[이희진(범죄자)|이희진]]이라던지 2013년 구속된 전모씨라던지.. 심지어 이희진의 경우에는 한국경제TV에서 장외주식 4989라는 방송과 함께 장외주식 사이트까지 개설했었다. 이희진이 체포된 이유가 장외주식 관련 사기혐의라는 걸 감안하면.. --사기꾼 출연 한 번 잘못 시켜서 그나마 유일한 경제 1툴도 날라갈 뻔 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215&aid=0000359896|#당시 한국경제TV의 홍보 기사]] [[https://archive.is/EniRr|#아카이브]] [[http://www.wow4989.co.kr/|#사이트 링크]]] 방송측은 이들 사업자들을 방송에 출연시켜 추천종목을 제시하고 과거 자신들의 실적을 홍보하게 한다. 물론 본인 추천종목의 손실은 얘기하지 않는다. 사업자들은 일정 모집회원의 숫자를 충족해야 하는데 이에 미달하면 계약이 해지되는 것으로 보이는데 얼마후 이 사람을 타 증권방송에서 접하게 된다. 수익이 정말 짭짤한 듯... 여기서 방송측은 사업자들에게 인터넷방송이 가능한 시스템 구축(별 비용도 들지 않는다)과 문자발송비용을 부담하고 아이디 10개 내외를 제공한다. 여기서 아이디는 사업자것 포함 그들이 고용하는 이른바 알바들에게 제공되는데 일종의 바람잡이다. 우리 같이 해요~ 전문가님 존경해요! 지난번 수익 감사해요~ 이런 멘트를 날리는 사람들이다. 무료방송에 들어오거나 처음 가입한 사람들은 이들의 행위에 휘둘릴 수 있다. 아주 잘 짜여진 사슬이 아닐 수 없다. 케이블이나 IPTV로 한국경제TV를 시청해 보라. 틈틈이 나오는 스탁론 광고가 나온다. 이것이 종종 투자자들에게 큰 수익을 줄수도 있지만 요사이 같은 변동성이 큰 시장에서는 바로 깡통을 차는 지름길이 아닌가 말이다. 그런데 이 광고가 끝나고 본방에서는 건전한 투자를 위해 신용, 미수, 스탁론을 해서는 안된다라고 멘트를 날린다. 이 쯤 되면 방송 본연의 책임과 의무는 저버렸다고 봐도 되는게 아닐까? --찌라시도 가능성 있는 자료들이 있는 마당에-- 증권감독원 발표에 현물에서 수익을 보는 비율이 10%, 선물이 1%, 옵션이 0.1% 라는게 있다. 그러나 이들 전문가들은 엄청난 수익율을 올린다고 홍보하고 있다. 늘 500%, 1000%도 있다. 그나마 장점을 꼽자면, 2020년 현재 타 경제전문채널의 주식방송들에 비해 정치인물 테마주 등의 "노골적인 작전주"를 매수 추천하지 않는 편이다. 수익율 게임 방송에서 포트폴리오에 편입시키는 일은 가끔 있지만, 주식을 추천할 때 인물 테마를 언급하는 일이 거의 없다. --박근혜 테마주 거하게 말아먹어서 그렇다-- 2021년 하락장에 수익률이 나빠지면서 정치인물테마임을 밝히지 않으면서 추천주로 노출시키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다. 추천은 개인자격으로 출연하는 전문가들이 하지만, 연출진에서 따로 제재하지 않는 듯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