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문단 편집) == 여담 == 교총은 [[전교조]]와 달리 '''[[노동조합]]이 아니다'''. 그러니까 두 단체는 구조 면에서는 서로 충돌하지 않는다. 그래서 교총과 전교조에 동시에 가입할 수 있다.[* 그리고 노조의 중복가입도 노조의 규약이 막지 않는다면 노조법상으로도 불법이 아니다.] 실제로 복지혜택[* 교총·전교조에 가입할 경우 콘도 할인·스키장 할인 등등 꽤 많은 혜택이 있다.]을 노리고 연회비 둘 다 낸 다음 잊어버리는 교사들이 상당히 많다. 교직원 단체에 소속된다 하여서 단체의 일에 무조건 참여한다는 조건은 없었다. 광역자치단체별로 조직된 지역별 교원단체총연합회는 모두 개별 독립법인이다. 다시말해 법적으로 이들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의 산하단체나 지부가 아니고 각 교총의 회장과 한국교총의 회장은 권리가 동등하다. 이는 법적으로 전국단일단체인 전국교직원노동조합과는 다른 점이다.[* 이에 대해 교총 회장을 역임한 안양옥은 [[대한민국 제5공화국|제5공화국]] 당시에 [[신군부]]가 교사들의 거대한 집단인 한국교총을 무력화해서 혹시나 발생할 지 모르는 교사들의 전국적인 저항을 무력화하고자 한국교총의 산하단체인 각 지방 교총을 독립법인으로 만들어버렸다고 주장하고 있다.] 1998년 [[여고괴담]] 상영 당시, 이 단체에서는 이 영화가 교사들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로 그리고 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하기도 했으며 실제로 영화 개봉 이전에는 상영금지 가처분 신청 등의 법적 대응도 고려했었다.[* 아무래도 영화 초반에 나오는 싸다구 같은 장면들이 이 성향 단체에는 아무 것도 아닌 체벌 수준인데 그런 이유로 학생이 선생을 죽인다는 것이 보수적이고 권위주의적인 성향의 이들의 입장에서는 가벼이 넘어갈 수 없었던 모양이다.]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 교총이 대차게 비판을 당했다. 2010년 4월, [[조전혁]] 전 의원에 의해 가입 교직원 명단이 공개되었으며, 결국 전교조, 교총의 극심한 반발과 함께 공개 금지 가처분, 명예훼손 손해보상 소송 끝에 조전혁 전 의원이 패소하여 재산이 손배소 비용으로 법원에 압류되고 명단 역시 폐기되었다. [[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반응#s-2.3.1|박근혜 정부 한국사 교과서 국정화 사태]] 때 처음에는 찬성하였다가 나중에 반대로 돌아섰다. [[분류:협회]][[분류:사단법인]][[분류:대한민국의 교육]][[분류:1947년 설립]]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