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교원대학교 (문단 편집) === 입학 === 09년 전까지는 편입제도를 운영하지 않았으나 09년에 편입제도가 신설되었다. 입학 전형은 크게 수시와 정시가 있다. 2019학년도 수시까지는 크게 큰스승인재 특별전형, 학생부종합우수자전형이 있었으나, 2020학년도 입시부터 큰스승인재 특별전형은 폐지되었다. 큰스승인재 전형은 2016학년도에 신설된 전형으로 '큰 스승'으로 성장할 만한 인재를 선발하는 전형이었다. 1단계에서는 학생부종합우수자전형과 같이 학생부 교과 25%, 서류심사 75%로 3배수를 선발하지만, 2단계에서는 면접 100%로만 선발하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었다. 수능 최저 기준도 적용하지 않았다. 학생부종합우수자전형은 1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25%, 서류심사 75%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학생부 교과 20%, 서류심사 60%, 면접 20%를 반영한다. 체육교육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는 수능 최저 기준도 적용하며, 기준은 과마다 조금의 차이가 있다. 초등교육과는 최저 기준이 사라졌으며, 국어,영어,수학교육과의 경우 4개영역 합 10등급 이내, 그 외 학과는 4개영역 합 12등급이내를 충족해야 한다. 정시 일반전형에서는 1단계에서 수능 100%로 3배수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 수능 95%, 면접 5%를 반영하여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예체능 실기의 경우 1단계는 동일하고 2단계에서 수능 65%, 실기 30%, 면접 5%를 반영한다. 미술교육과를 제외한 모든 학과의 수능 최저 기준은 4개영역 합 12등급이내이다. 2016학년도 입학전형에서 특이한 점은 수시의 큰스승인재전형과 학생부종합우수자전형으로 체육교육과 신입생을 선발하는 것이다. 수능 최저 기준을 적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제외하면 다른 학과와 전형 방법이 동일하다. (2017학년도 기준) 참고로 1990년대만 해도 학교장 추천 → 내신 및 자체시험으로 입학했었다. 즉 [[사관학교]]나 당시의 [[KAIST]] 처럼 일반 4년제 종합대학과는 입학 방법이 달랐던 것. 다른 학교와 입학전형이 다른 건 지금도 비슷해서, 2019학년도 입시까지는 형식적이지만 모든 전형 과정에 '''교육감 추천'''이 들어갔다. 장학금이나 기숙사 이용을 위한 게 아니라 '''입학 자체에 거주지역 교육감의 추천이 필요하다!'''~~ 그런데 등록금이나 기숙사 이용 같은 여러 혜택들을 생각하면 거기서 거기일지도~~[* 때문에 인터넷 접수를 전혀 받지 않았던 2000년대 초반 시기에는 교원대 지원자가 각 시도교육청에 방문해서 직접 종이원서를 써야만 했다. 1차 전형이 교육청에서 이뤄진 셈. 2005년 입학생 까지는 시도교육청에서 오프라인으로 종이원서를 썼다. 그러나 인터넷 접수(06학번이후)를 받고 나서는 원서 제출 시 학교측에서 각 시도교육청에 일괄 의뢰하고, 자동으로 추천자가 된다. 즉 형식적으로만 남은 것.] 다만 2020학년도 입시부터는 사실상 사문화된 해당 조항을 기회 공평성 보장이라는 명분으로 아예 폐지하였다. 최근 3년간(2013~2015년) 교원대 입학생의 특목고 출신자 비율은 22.1%로 교대·방송대를 제외한 전국 30개 일반국립대 중 3위에 해당한다. 통계를 보면 특목고 출신들은 대부분 외고 졸업자들이며 예술고와 체육고 출신이 그 다음이고 소수의 과고 출신들도 포진하는 형태. 물론 대부분 고등학교 전공을 따라 외고 출신들은 국어, 영어, 독어, 불어, 중국어교육과에, 과고 출신들은 수학, 물리, 화학, 생물, 지구과학교육과에 진학한다. 교직을 희망하는 특목고생들의 선호가 날로 증가하는 모습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