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국민당(2015년) (문단 편집) == 성향 == 다산 [[정약용]]의 [[실학]] 사상을 이념적 근간으로 표방하고 민본정치, 중도정치를 지향한다고 한다. 한국국민당은 “3·1만세운동 정신을 계승한 민본정치, 중도정치 실현을 위해 최근 부산에서 창당대회를 갖고 정당으로서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창당 당시 서울시당을 제외한 네 시·도당이 전부 [[영남]]권이지만 2015년 6.26 백범 김구 선생의 서거일에 맞추어 서울의 백범기념관에서 중앙당 창당 행사를 계획했지만 갑자기 불어 닥친 메르스 사태로 인하여 백범 기념관에서 행사 임대를 하지 않은 관계로 긴급히 부산에서 중앙당 창당대회를 하였다.[* 정당사에 있어 전국의 3.1운동일을 기반으로 지역의 창당 일정을 맞춘다는 예는 매우 찾아보기도 힘들뿐 더러 사실 웬만한 저력이 아니고서야 매우 힘든데 아마 이 정당은 명분을 우선하는 민족주의적 성향이 강한 것으로 보인다.] [[삼균주의]] 자체가 [[사회주의]]에서 기조한지라 비례대표 토론 영상 등에서 재벌 개혁, 여성, 청소년, 소수자 인권 및 노인 복지와 2030세대에 대한 지원을 강조하며 2030세대의 희생을 강요하고 복지를 멀리하며 찬성식 투표를 하는 현 세태가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는 등 비교적 진보적인 입장이 우선인 듯하다. 이 때문에 실현성 없는 정책만 내세우거나 극우, 극좌, 민족주의적 발언만 하던 여타 군소 정당들과 다르게 그나마 정상적인 정당이라는 말을 들었다. 이후 이경희 후보의 사드 배치 찬성 입장 등을 보아 삼균주의의 사상 중 민족 자결주의적 요소도 현 세태에 맞추어 있는 듯하다. 하지만 한국국민당에서 조소앙의 삼균주의를 해석하는 것은 근대적 관점이 아니라고 주장한다. 다만,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정당이 우경화되었는데, 특히 [[문재인]] 대통령이 발의한 [[10차 개헌/문재인 대통령 개헌안|10차 개헌안]]에 대하여 강하게 비판하고 있다. 김만근 사무총장의 페이스북에 이러한 특성이 잘 드러나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의 개헌안을 두고 "국민들의 불안을 이용하여 사탕발림 조항을 몇 개 끼워 놓고 슬그머니 [[사회주의]] 근간 조항을 물타기로 개헌하려는 정부 여당은 각성하라", "국민들이여, 그대들이 원하는 국가가 진정 '사회주의 국가'라면 개헌에 적극 찬성하라. 하지만 조금이라도 걱정된다면 과감하게 '반대표'를 던져라"며 강한 비판의 목소리를 내고 있다. 김만근은 최저임금 인상에도 반대하였는데 이는 이경희의 주장과는 정반대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