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문단 편집) == 실상 == >'''본래 교회는 [[기독교 우파#s-2.3.2|정치하는 집단]]입니다.'''[* 이 발언에 대해서는 다른 의미로도 해석될 수 있다. 교회 내의 정치를 이르는 말 일수도 있다. 하지만 발언자의 행보를 보면 일반적인 정치를 의미하는 것이 맞는 것 같기도...][* 교회 내의 정치를 간단하게 설명하면, 개신교의 경우 각 교회내에서 교인들의 투표로 선출된 장로들의 회의인 당회(장로교 계열~~ 감리교 나 같은 계열인 성결교 같은 경우 전교인이 모여 진행하는 게 당회임 ~~)가 있다. 이 당회들이 대표를 선출해 총회를 하고, 총회의 최상부가 각 교단, 교파가 되는 것이다. 가톨릭도 [[공의회]]라든지, 추기경들의 투표로 교황이 선출([[콘클라베]])되는 등 교회정치가 필요한 경우가 있다. 즉, 기독교인 개인 입장에서 교파나 교단은 간접 투표의 확장판이다.] >2019년 [[전광훈]] 한기총 회장 당선 당시. >''' 반드시 [[주체사상파]]를 척결하고 [[반기독교]] 문화를 다 바꾸어서 예수한국 복음통일 만들겠습니다. ''' >2020년 [[전광훈]] 재선 인사. '''대한민국의 [[개신교]]를 대표하고 총괄하는 단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 사실이 아니다.'''[* 과거에 규모와 영향력만 컸을 뿐이지 엄연히 그 위에 장로회가 있다. 따라서, 한기총을 우두머리라 하는건 잘못된 표현이다. ] [[한국기독교장로회]]와 혼동하지 말자. [[한국의 개신교]] 중에서 나름 비중이 제법 있는 연합기관이'''었'''지만[* 문서상단에도 나오지만, 현재 대부분의 교단이 탈퇴했다.] '''개신교의 이미지를 가장 실추시킨 집단'''이다. 제일 큰 문제는 [[개신교/대한민국/사건사고]] 항목이나 [[조용기]], [[김홍도(목사)|김홍도]], [[장효희]] 항목을 조금만 유심히 봐도 알겠지만, '''각종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여기 [[먹사]] 중 상당수가 한기총의 회장이나 고문직을 맡았었거나, 맡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런 작자들을 대표로 내세웠다는 점에서 집단의 성향 역시 제대로 된 종교집단이 아님을 잘 알 수 있다.] 더욱이 2011년 국가조찬기도회에서는 길자연 한기총 회장[* 이 목사는 [[칼빈대학교]] 총장이기도 했는데, 이 금권비리선거 문제가 불거지자 학교 총학생회 내에서도 총장 퇴진에 대한 시위가 발생했고, 결국 [[한국대학교육협의회]]에서 나서자 총장직을 사퇴하게 된다. --어찌 보면 대교협이 길 목사의 모가지를 날렸다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 이후 길 목사는 자신이 사역하는 왕성교회에 복귀, 왕성교회를 자신의 '''아들에게 세습'''하면서 또 한 번의 파문을 일으켰다. 게다가 2015년에는 아마 [[한국의 개신교]] [[신학대학]] 중 원탑으로 꼽히는 [[총신대학교]] 총장 선거에서 나이 때문에 원칙적으로 자격무효가 됨에도 불구하고 총장 선거에 출마, 당선된 후에야 이 사실이 화자되자 물러나겠다는 발언을 했지만 사건이 잠잠해지는 듯 싶자, 물러나기는 커녕 은근슬쩍 총장직을 계속 맡으며 한술 더 떠서 교내 [[채플]] 집회에서 총장 자격으로 뻔뻔하게 집회 인도를 하는 등의 기만, 통수 행각으로 학생들의 반발을 샀던 작자(...). 결국 합동 총회에서 이에 대한 지적이 계속 일자 총장을 --놀랍게도-- 자진사퇴하였다. 문제는, 그 다음 총장으로 온 자가 재단이사장으로 길자연 목사보다 더한 부패[[먹사]]라는 것이 문제(...).] 이 당시 논란이 한창인 [[수쿠크]] 법과 관련하여 '''[[이명박|가카]]'''를 무릎 꿇게 하는 위엄(!)까지 선보였다! 상당수의 먹사들이 한기총 소속이지만, 그렇다고 모두 먹사라고는 할 수는 없다. 2011년 비슷한 시기에 사무실 리모델링에 수천만 원, 대표회장 직무대행 급여, 길자연 대표회장의 한기총 관련 소송 비용 등 총 2억 5천만 원을 [[아이티]] 구호 기금으로 지불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6195|관련 기사]] 이게 만일 사실이라면 '''횡령 및 배임'''에 해당하는 것으로 말 그대로 범죄집단 입증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이단 논쟁이 있는 인사들을 받아들이면서 기존의 사람들을 내쫓고 그쪽 인사들을 일으키는 등, 상황은 점점 더 막장으로 치닫는 중이다. 2012년 4월 26일 현대카드에 [[레이디 가가]]의 공연 중단을 요구하는 성명을 시전하였다. [[http://news.kukinews.com/article/view.asp?page=1&gCode=kmi&arcid=0006027242&cp=nv|관련 기사]] 이번 성명에서 한기총은 [[동성애]]를 미화하는 등의 기독교 모독, 성행위나 자살을 묘사하는 퍼포먼스, 기독교적 가치관의 혼동을 이유로 들어 가가의 공연을 중단하도록 요구하고 주관사인 [[현대카드]]에게 "공연이 강행될 경우 항의 방문이나 불매 운동 등을 벌이겠다"라고 경고했다. [[전광훈]] 대표회장이 취임한 2019년 시점에서, 한기총은 정통성을 증명받기 위한 신생 군소 교단들의 회비로 먹고 사는 허울좋은 연합 기관으로 전락했다. 과거에는 대형 교단의 연합체 자격으로 정치질을 했다면, 현재는 과거의 위세를 이용해 정치질을 한다는 차이가 있다. 또한, 전광훈은 자신의 잘못된 행실과 극우적 정치 성향으로 욕을 듣고 있는데다, 6월 5일 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문재인 정부]]에 투쟁하며 것에 대하여 성도들에게 지속적으로 순교를 요구하고 있어 대중적인 지지를 잃고 있는 상황이다. 2019년 7월, 종로 혜화경찰서는 전광훈을 수사하던 중에 그가 2019년 한기총 대표회장 취임 후 6개월간 18회의 한기총 주관 기독교 행사를 진행하며 모은 헌금 명목의 기부금을 한기총 운영이 아니라 반문재인 집회에 사용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고 발표했다. 한기총은 진상조사위원회를 꾸렸고 위원장 이병순 목사 등은 전광훈을 공금횡령, 사기죄 등으로 고발했다. 한기총 대변인 이은재 목사는 2019년 12월, 한기총 블로그에 보수 개신교계 거물인 [[소강석]] 목사가 [[전광훈]] 대표회장의 반문재인 집회에 참여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주체사상파라고 비난하는 글을 올려서 명예훼손으로 고발당했다. 이후 이 목사는 소 목사에게 공식적으로 사과하였다. 2020년에는 "[[공산주의]] 배격은 기독교인의 사명이며 [[문재인 정부]]에 반대하는것은 기독교 신앙에 따라 옳다"라며 "[[전광훈]] 대표회장을 흠집내려고 시도하는 모든 행위들이 종교탄압이다"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http://www.newscj.com/news/articleView.html?idxno=699514|신문기사]] 전광훈이 2019년 3월 한기총 대표회장에 당선된 직후 이단으로 결의된 변승우 목사를 한기총에 영입하였는데 영입 직후 약 5억원의 돈이 전광훈측에 송금된 것이 확인되어 정황상 이단 해제에 대한 대가성 뇌물이 아니냐는 논란이 생겼고 경찰에서는 배임수재 혐의로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전광훈 대표회장의 측근으로 2019년 9월부터 대표회장 부재시 직무대행 역할을 하던 박중선 목사가 이단으로 결의되었거나 의혹이 있다가 한기총 차원에서 가입을 허가한 교회들의 회비 약 2050만원을 개인 계좌로 송금받은 사실이 적발되어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에 소속된 목사들이 고발했다. 2020년 5월에 한기총 대변인을 역임했던 이은재 목사가 명예훼손 혐의로 [[기독교방송]] 측에 고발당했다. 2020년 6월 15일 한기총 사무총장 박중선이 사문서위조, 자격모용, 공금횡령 혐의로 고발당했다. 2020년 6월 18일 한기총 전 대변인 이은재 목사는 인터뷰에서 전광훈과 친전광훈 목사들이 한기총 정상화를 위한 비상대책위원회 위원장인 김정환 목사를 무고죄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0년 8월 19일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이단대책위원회(이대위)가 한기총을 이단옹호단체로 규정할 것을 제안했다. 일단 이대위는 한기총 회장으로 있었던 [[전광훈]]을 이단옹호자로 결론지었으나 감염병 사태로 인해 총회 규모가 축소되어 거론되지 못하였다. 2021년 총회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주요교단들이 전광훈과의 교류를 금지했다. 2021년 7월 14일 한기총 사무총장에 김정환 목사, 비서실장에 이의현 목사가 임명되었다. 2021년 8월 19일 한기총 임원회에서 '''연합기관 통합추진을 만장일치로 결의'''하고, 8월 25일 한기총 기관통합준비위원회(위원장 김현성 변호사)를 구성한 이후 연합기관 통합을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목사가 아닌 김현성 임시대표회장이 오히려 법률가로서의 경험과 교섭능력을 발휘하여 한국교회총연합(공동대표회장 소강석, 이철, 장종현)과의 통합이 상당히 진척되고 있다는 평이 있다.] 2021년 11월 16일 [[전광훈]]이 2022년 1월 한기총 대표회장 출마를 예고했지만 3년 자격정지로 무산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