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수학올림피아드 (문단 편집) ==== 고등부 ==== 고등부는 지원 시 서류 및 자기소개서를 제출하는 서류전형을 가장 먼저 겪게 되며, 서류전형에 통과할 경우 한 달간 통신강좌를 개시한다. 강의 내용을 주고 그것으로 자습을 하게 하는 방식이며, 4주간의 강좌 후 5~6월 경 수행평가가 실시된다. 이것에 대한 비판이 있다면 최근 IMO 실적이 이것 때문인지 떨어졌다는 비판이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 이러한 서류 면접형 방식이 정착된 2014 KMO에서 선발된 대표팀이 IMO에서 줄곤 1~2위를 하다가 급격히 7위로 추락[* 잘했다는 소리도 있으나 전체적 성적이 떨어진 점도 있다.]했다는 것이다. 사교육 방지용이라지만 애초에 KMO라는 것부터가 수준이 사교육을 안 할 수가 없는 어려운 난이도이기 때문에... 그런데 사실상 서류전형에서 떨어지는 사람은 그리 흔하지 않고[* 2016년 KMO부터 폐지되었다.], 통신강좌만으로 수행평가를 대비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통신강좌의 절반은 '''수행평가가 끝나고''' 나눠 주기도 한다. 그냥 교양으로 읽어 두라는 것이다.] 이 둘은 형식에 가깝다는 평을 받고 있으며, 수행평가의 형식이 중등부 1차 시험과 동일하기 때문에 말만 수행평가지 실제로는 교묘하게 위장한 고등부 1차 시험이라고 볼 수 있다. 단 난이도 면에서 수행평가를 중등부 1차 시험과 동일하게 봤다면 오산. 중등부에 비하면 아스트랄하게 어렵기 때문에 커트라인조차 매우 낮은 편이다. 수행평가로 명칭이 변경된 이후에는 상을 따로 수여하진 않으며 2차시험 대상자를 발표하는데 보통 커트라인이 20~30점대이며, 극단적으로 '''10점 후반~20점 초반'''대로도 통과하는 경우도 있다. 궁금한 사람, 특히 이 글을 본 수학과 학생들 중 “훗, 겨우 미성년자 경시 주제에.” 라고 생각한 사람들은 당장 위 사이트에서 문제를 찾아 풀어보기 바란다. 참고로 이 문제들은 고작 예선전에 지나지 않는다. 물론 0점 방지 문제가 몇 개 정도 있다. 예를 들면 2014년 중등부 1차시험 18번 문제[* 무려 6점으로 배점이 가장 높은 4문제 안에 속함에도 불구하고 여러가지 절대부등식 단원을 배운 사람이라면 풀 수 있을만한 문제이다.]와 2016년 1번 문제는 고등학교 1학년 과정만으로도 충분히 풀 수가 있다. 2017년부터는 약간 복잡한 방식으로 전형을 실시한다. 일단 고등학교 미재학생, 그리고 과학고와 영재고 재학생은 응시할 수 없는 오일러 부와 전체 참가인 가우스 부로 분리되고, 각 전형별로 우수 성적자에게 금상~장려상[* 2010년대 초에는 고등부에서 잠깐 수상 제도가 폐지되었다.]을 준다. 또한 형식상이지만 실시되었던 1차 시험 교육 또한 폐지되었다. 그런데 국가 대표는 오일러 부와 가우스 부에서 동시에 뽑는다. 2023년부터는 범위에 확률과 통계, 그리고 무려 '''미적분'''이 추가되었다. 사실상 많은 나라에서 확률 부분은 조합론의 하위 분야로 간주하고 출제하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변화는 미적분 추가라고 봐도 과언이 아니다.[* 3월에 알려준 거면 이른 거라고 생각한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고등 kmo의 난이도와 학생들의 준비기간을 생각해보면 매우 늦은 것임을 알 수 있다. 특히 미적분을 올림피아드에서 출제하는 나라는 루마니아 정도밖에 없는 상황이라 이제 고등부는 Putnam을 비롯한 '''학부 수학 경시대회'''를 기반으로도 준비를 해야하는 상황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