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수학올림피아드 (문단 편집) === [[조합론|조합]] === {{{+1 Combinatorics}}} 이산적인 구조에 대해 다루는 분야로, 1차에서는 주로 경우의 수에 관한 문제가 출제되지만 2차에서는 범위가 다양하다.[* 조합 문제인지 아닌지 애매한 문제들도 있다. 예시로 2012 고등부 8번이 있는데, 대수적 수론의 배경 지식을 이용한 집합 문제였다. 다만 정수는 5번, 대수는 7번에 있기 때문에 각 분야마다 오전, 오후 모두 한 문제씩 나와야 한다는 [[암묵의 룰]]이 있으므로 조합이라고 볼 여지도 있다.] [[경우의 수]], [[순열]], [[조합]], [[집합론]], [[그래프(이산수학)|그래프 이론]], [[게임 이론]] 등을 물으며, 가끔씩 [[피보나치 수열]]과 비슷하게 [[점화식]]을 세우는 문제가 나오기도 하므로 [[수학 I]]의 수열 부분과 [[확률과 통계]]의 경우의 수 부분을 공부하는 게 좋다. 고등부로 넘어가면 확률론적 방법[* 비둘기 집의 원리와는 조금 다르게도 쓸 수 있다.]에 대한 부분도 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자신의 머리만으로 주어진 상황과 알고 있는 이론의 관계를 이끌어 내야 하기 때문에 더 어렵다. 1차에서는 난이도가 평이하나 2차의 난이도를 올리는 주범. 각 시험의 [[최종보스]] 역할을 톡톡히 하는 분야이며, 주로 KMO 4번과 8번, FKMO 3번과 6번에서 똬리를 틀고 앉아 학생들을 농락하곤 한다. 이러한 추세는 2015년 기준으로 최근 IMO 시험의 트렌드를 반영한 것으로[* 사실 둘은 별다른 관련성이 없다. IMO 시험의 트렌드는 뚜렷하게 정의내리기 어렵고 오히려 최근 IMO 시험 트렌드는 절대적인 기하의 강세라 볼 수 있다. IMO에 자주 나타나지 않는 그래프이론이 KMO엔 밥먹듯 나타나는 것만 봐도.][* 다만 KMO에 조합이 강세를 띠는 것은 한국 학생이 전통적으로 조합에 약했기 때문이고 이를 타파하기 위한 방안 중 하나였음은 명백하다. 이러한 전통적인 한국팀의 약세는 최근 거의 사라졌지만, KMO의 출제트렌드는 여전하다.], 최근 몇년간 IMO에서는 조합 문제가 6번으로 나왔다.[* 하지만, 2016년 IMO의 경우에는 2번, 6번에 출제되었는데, 평이하거나 쉬운 난이도였다.] 우리 나라 학생들이 외국에 비해 잘 못하는 분야이기도 해서[* 앞에도 서술했지만 이는 상당부분 완화되었다. 대표적 예로 2013년 IMO 성적 참조.], 우리 나라 IMO 성적은 조합분야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많은 학생들이 조합을 가장 싫어하는 이유는 해도 실력이 별로 늘지 않고 그렇다고 안해도 그렇게 많이 떨어지는 것 같지는 않는 기적의 느낌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딱 느낌이 부등식과 정 반대적인 측면이 강하고, 조합을 잘하는 애는 처음부터 잘한다. 정말 다른 과목은 지지리도(...) 못하는데 조합은 기가 막히게 잘하는 학생들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그렇다고 조합을 잘하면 꼭 모든 분야를 잘한다는 보장도 없어서 실제 조합은 한국 해당 학년 대장급 학생들이 기하실력이[* 이것도 공부와 보조정리 많이 알면 도움이 되긴 하지만 기본적인 기하 센스라는 것이 있고 하다못해 부등식 문제도 분명 타고난 재능이라는 것은 있다.] 완전 꽝이어서 IMO에 나가지 못한 안타까운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