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영 (문단 편집) == 플레이 스타일 == 플레이 스타일은 수비 지향적이다. 본 포지션은 [[공격형 미드필더]]였으나, 일본 진출 후 포지션 변경을 요청받아 [[수비형 미드필더]]로 전향하였다. 체력과 활동량이 뛰어나, 수비력 이외에도 오프더볼 상황에서의 움직임에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근에는 공격 가담도 상당히 적극적으로 해준다. 이것이, 여러 감독들이 원볼란치 [[수비형 미드필더|수미]]로 [[한국영]]을 매우 선호하는 이유. 물론 2010년대 초반, 국내에서는 공수 밸런스와 발밑 테크닉이 좋아서 포텐셜이 높다고 평가받았으나, 정작 [[2014 브라질 월드컵]]에서는 공수 양면에서 부진하는 등 플레이가 애매해지면서 비판이 늘어나기도 하였다.[* 물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포지션 자체가 빛을 보기 쉽지않은 것도 사실이다. '[[기성용]]의 짝'이라는 감투가 굉장히 무겁게 느껴졌을 수도.] [youtube(/1bxVO6un-Fo)] 2010년대 후반에 들어서는 [[강원 FC]]에서는 [[수비형 미드필더]]만 하기보다는 3선에서 박스 투 박스 미드필더로 활용되면서 나름의 공격력도 보여 주고 있다. 또한, [[병수볼]]에서 후방 플레이 메이킹을 맡고 있는데, 단단한 신체조건을 바탕으로 수준급의 탈압박과 패싱력, 수비력으로 팬들과 전문가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오히려, 한창 욕먹던 예전에 비해, 경험이 쌓이고, 힘과 체력도 더 좋아지면서 나이가 들수록 기량이 점점 더 올라가는 모습이다. [[강원 FC]]의 득점영상을 몇 단계 전으로 돌려보면, 공격의 시작점에 항상 위치해있다고 말할 수준이다. 이러한 맹활약을 바탕으로 최근에는, 아시아 내 여러 대형 구단들이 탐낸다는 이야기가 매년 나올 정도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고, 국내에 수준급의 전문 [[수비형 미드필더]]가 워낙 부족한만큼, [[전북 현대]]나 [[울산 현대]] 등도 호시탐탐 노리는, 국내 최고 수준의 [[수비형 미드필더|수미]]라고 평가를 받고 있다.[* [[손준호(축구선수)|손준호]]와 관련해서는 손준호가 좀 더 낫다는 중평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