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외국어대학교/이야깃거리 (문단 편집) === 강남 자곡캠퍼스 떡밥 === 한국외대 캠퍼스의 자곡동 이전 문제는 수십년 전부터 떡밥이 흘러나왔다. 확인이 가능한 가장 최초의 떡밥은 1992년. 학교 당국이 이문동 서울교정을 용인교정으로 이전한다는 계획을 발표하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는 "서울교정을 용인교정으로 이전할 경우 대학의 질은 낮아질 것"이며 "강남 자곡동의 23만평 부지를 개발하여 서울-용인교정을 합친 종합대학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이후로도 수많은 이사장, 총장이 외대의 자곡동 이전 문제를 제안하였다 >이남주 이사장은 또 이문동에 위치한 본교 캠퍼스 이전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그는 “서울 강남 지역에 개발제한구역으로 묶인 20만평 규모의 재단 소유 부지가 있다“며 “정부에서 학교용 부지 사용허가를 내준다면 재단과 상의, ‘제3의 캠퍼스’를 설립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외대 재도약의 청사진을 밝혔다. - 2015/2/17 연합뉴스 >아울러 2009년도에는 자곡동 부지의 개발에도 힘쓰겠습니다. 최근 정부는 수도개발과 관련하여 그린벨트 완화 정책을 펼치고 있는바, 자곡동 개발의 가능성이 우리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습니다. 20만평에 달하는 이곳 부지를 잘 활용한다면 우리 대학의 발전에 실로 획기적인 역할을 할 것입니다. - 2009 한국외대 신년사 외대 구성원이 자곡동 부지의 그린벨트 완화를 바라던 중, 2009년 국토부가 발표한 강남 보금자리 주택지구 정책의 상당수가 외대 소유의 자곡동-세곡동 부지를 포함하여, 해당 부지들이 국토부로 편입되어 개발 불가능한 임야만 남았다. 이쯤에서 자곡캠퍼스는 물 건너 간 것으로 보아야 한다. 이후로도 2012년 박철 전 총장의 신년사, HUFS VISION 2016 등에서도 꾸준히 자곡동 부지의 개발계획이 포함되었으나, 제대로된 활용 계획이 없이 일부 토지를 호반건설과 두산건설에 모델하우스로 임대해주며 버려지고 있다. 서울캠퍼스 역대 학생회들은 당연히 자곡동 부지의 활용 방안을 학교 당국에 묻고있으나, 이사회나 학교 측에서는 여러 법적인 문제[* 자곡동 부지의 토지 용도가 교육용으로 잡혀있으나, 막상 해당 부지는 교육용으로 사용하기에 부적절한 토지인 것이 문제.]가 얽혀있어 쉽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