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외국어대학교/이야깃거리 (문단 편집) == 졸업자 관련 이야깃거리 == * 대한민국 증권가 3대 전설로 알려져있는 인물 중 한 명이 한국외대 출신이다. 대한민국 주식 1세대라면 그 별명을 모를리가 없는 목포 세발낙지, 압구정 미꾸라지, 울산 문어 중 '압구정 미꾸라지'가 한국외대 인도어과 출신이다. 8,000만원의 시드머니를 파생상품 거래로 1,300억 원으로 불린 투자의 신이다. 하지만 파생으로 천 억을 잃은 경험 때문에 지금은 주식만 하신다고 한다. 설령 파생을 할 거면 국내 파생은 경쟁력이 없으니 해외파생만 하라고 조언했다. 그 명성이 자자해 금융업계와 투자업계 현직자들이 압구정 미꾸라지를 실물로 영접하면 업계 포상, 영광이 따로 없었다고 한다. 압구정 미꾸라지의 정체는 별로 알려져 있는게 없었는데, 신문사 인터뷰에 따르면 그는 외부에 자신이 노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린다고 밝혔다. 하지만 숨어다니기 좋아했던 압구정 미꾸라지의 흔적이 학교에 남아있다. 그가 학교에 돈을 기부해 조성한 서울캠퍼스 본관의 윤강로 컴퓨터실이 압구정 미꾸라지가 남긴 흔적이다. 압구정 미꾸라지의 본명은 '윤강로'이다. 학교에 수 십억을 기부한 고액 기부자시지만 조용하게 다니시는 걸 좋아하셔서, [[휠라코리아]] 회장 [[윤윤수]] 선배에 비해 잘 알려지지 않았다. * 바로 한 학번 위에 다른 동명이인 윤강로가 있다. 동명이인은 압구정 미꾸라지의 한 학번 선배이자 영어과를 졸업한 윤강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 [[평창 올림픽]] 유치위원회 국제 사무총장을 하면서 [[2018 평창 올림픽]] 개최지 선정의 기쁨을 조국에 안겨주신 분이다. * 증권가의 또다른 전설적 인물 중 한 명인 강방천도 한국외대 출신이다. 3,400만원의 시드 머니로 156억 원을 벌어들였고, 아직도 투자를 잘해 투자의 귀재로 이름을 날리는 중이다. 글로벌캠퍼스 경영정보학과를 졸업하였다. [[국가부도의 날]] 영화에서 [[유아인]]이 배역을 맡은 '윤정학'이 실존 인물을 모티브로 삼았다고 알려져 있는데, 그 인물이 강방천 회장이다. * 영화 [[국가부도의 날]]은 대한민국 증권가 전설을 많이 담고 있는데, 영화에서 압구정 미꾸라지와 강방천 회장을 떠올린 금융업계 종사자들이 많았다고. 국가부도의 날을 만든 영화감독 최국희는 한국외대 아랍어과를 졸업해 이후 미국으로 유학을 가서 영화를 배웠다. * 가수 [[윤하]]가 이곳의 [[일본어]]대학을 졸업했다. 2007년에 입학, 2011년 8월에 졸업했고 일본어대학 대표로 졸업장 수여식을 했다. 매년은 아니지만 가끔씩 모교의 입학식에 와서 공연을 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재학 중에 학교 복사실에서 인쇄를 해야하는데 지갑을 놓고왔다며 [[트위터]]로 누구 돈 좀 빌려달라고 찡찡거린 적이 있다. * 글로벌캠퍼스 통번역대학이 되기 전의 용인캠퍼스 영어과에 가수 [[이승환]]이 재학했지만 후에 중퇴했다. 중앙동아리 아웃사이더의 1기 멤버이기도 하다. [[델리스파이스]]의 현 멤버 윤준호와 전 멤버 최재혁도 이 아웃사이더 출신이다. 개그맨 [[김준현]]은 철학과에서 인문대 밴드 '어쩌다 마주친'의 초창기 멤버라고 한다. * 배우 [[안성기]]는 외대 베트남어과를 수석 졸업하였다. 방송 내용에 따르면 나름 과탑도 했었다고 한다. 다만 당시 베트남은 이념의 차이로 한국과 거의 교류가 없던 나라였고, 대기업에 입사 원서를 넣었는데 전부 떨어지는 바람에 반강제로 백수생활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결국 반강제 백수생활이 계기가 되어 초등학교 때 꿈인 배우의 꿈을 다시 살려 결국 배우가 되었다고 한다. 가끔씩 학교를 방문해 동아리 연기지도를 해주시고 간다고 한다. * 정의당 대표인 [[이정미(정치인)|이정미]] 대표는 외대 신방과(현 미디어커뮤니케이션 학부)에 입학했으나, 이후 노동운동에 매진하려고 학교를 중퇴하였다. 하지만 학교에서 그의 얼굴을 자주 마주쳤다는 목격담이 꽤 들려오는 걸 보면 중퇴했어도 아직 학교에 남은 애정이 있는 듯. 다른 이야기도 있는데 학생회 쪽에 정의당 관련 인사가 있다는 소문, 모 자치기구가 정의당 라인이라 이정미 대표가 업무차 학교에 깜짝방문한다는 소문들이 있다. * 1989년 6월 30일, 북한 평양에서 열린 제 13차 세계청년학생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전대협 대표로 당시 용인캠퍼스 불어과 4학년 학생이었던 [[임수경]]이 제3국을 통해 입북했다가 8월 15일 판문점을 통해 귀환한 사건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임수경 방북 사건|해당항목]] 참조. 임수경씨는 1990년 [[국가보안법]] 위반으로 5년형을 선고받았으나 1992년 가석방으로 조기 출소하였고, 1993년 뒤늦게 학부를 졸업하였다. 이후 서강대에서 언론정보학 석사를 취득하고, 외국어대 대학원에서 신문방송학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00년대 초 서울캠퍼스와 [[성공회대학교]]에서 강의를 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오랜 시간이 흐른지라 이 사건에 대해서는 모르는 사람이 많다. *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에 관한 법률]]을 대표발의한 국회의원이 [[임수경]]이다. 영상으로도 기록이 남아있다.[[https://www.youtube.com/watch?v=PEpk3_9PDuY&t=4s|#]] *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에 관한 법률]](일명 '외대법')을 통과시키는데 큰 공헌을 하여 언론에 이름을 알린 2명의 국회의원 중 임수경을 제외한 나머지 1명이 [[조원진]]이다. 임수경 의원과 조원진 의원의 정치성향을 생각해본다면 [[좌우합작]]이 따로없다. 특수외국어법 공동발의자 명단에 조원진 의원이 이름이 실제로 올라가있다. 조원진 의원은 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이다. * [[이석기]] 또한 용인캠퍼스 출신이다. 실제로 한국외대 용인 캠퍼스는 [[NL]]단체인 [[경기동부연합]]의 전신이자 핵심 파벌인 용인 성남지구 총학생회연합. 줄여서 용성총련의 근간을 이루는 주축 중 하나였기에 한때 용인캠퍼스는 빨갱이 소굴이라고 놀림받은 역사가 있다. 학생권이 전반적으로 쇠퇴한 지금은 없는 이야기. * 대한민국 헌정 사상 최초 국회 출신 국회의원([[입법고시]] 출신 국회의원) [[김수흥]]이 외대 영어학과를 졸업했다. * 외대 독일어과를 졸업한 뒤 독일에서 석박사를 수료한 [[김종인]] 대표는 지금은 정치인으로 활동하면서 [[킹메이커]]로 매우 유명해졌지만, 사실 본업은 정치인이 아니라 [[경제학자]]였다. 1977년 노동자 대상 [[의료보험]] 제도 도입을 최초로 제안한 인물이며, [[청와대]] 경제수석까지 한 경제통이다. * [[대한민국 헌법]] 119조 2항은 관료로서의 김종인이 정말 심혈을 기울여 조항의 자구를 작성하고, 헌법 개정작업이 끝나기 바로 직전까지도 내용 검토를 반복해 결재를 받았다는 조항으로, 일명 김종인 조항으로 불린다. > 헌법 119조 2항 > ② 국가는 균형있는 국민경제의 성장 및 안정과 적정한 소득의 분배를 유지하고, 시장의 지배와 경제력의 남용을 방지하며, 경제주체간의 조화를 통한 경제의 민주화를 위하여 경제에 관한 규제와 조정을 할 수 있다. * [[김종인]] 대표는 2010년 초 한동안 외대 국제지역대학원에서 석좌교수 직위로 연구 활동을 한 적이 있었다. * 학교에 분명 의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졸업생 중에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의과대 교수를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단 전설이 있는데 놀랍게도 실제 인물이다. 수학과 92학번 신주현 교수로 뇌 발달장애 분야 권위자이다. 유학 가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으니 불가능한 시나리오는 아니며 실제 사례도 있다. * 외대 법학과를 졸업한 김은경 [[금융감독위원회]] 부원장은 금감원 최초 여성 부원장 기록을 가지고 있다. * 현재 유일하게 한국에 남아있는 [[고종(대한제국)|고종]]의 손자이자, [[전주 한옥마을]]의 촌장인 [[이석]]은 외대 스페인어과를 졸업하였다. * 외대 스페인어과에 입학하게 된 계기가 기가 막힌데, [[경동고등학교]] 재학 시절 '스페인에는 왕 제도가 있으니 빨리 [[외교관]]이 되어서 스페인으로 가 스페인 공주와 결혼해야겠다.'라는 이유로 외대 스페인어과에 가겠다고 결심을 하게 됐다고 한다. 그리고 꿈 따라 진짜로 스페인어과 대학 입시에 성공했다. * [[베트남전]] 당시 문교부와 국방부는 파병 장병들을 위로하기 위해 제1회 전국대학생파월장병위문단을 구성하여 월남으로 연예인들을 파견했다. [[맹호부대]] 공연 당시 한 가수가 '여기 외대 학생들은 손들어 보세요'라 말하자, 외대 출신 파병 장병들이 손을 들었다. 그리고 그 가수는 '공연 후에 만나자'하고 내려갔으며, 공연이 끝난 뒤 외대 출신 군인들이 기대 반 걱정 반으로 가수 앞에 집합하자, 그 가수는 그날 오후 군인들에게 [[사이공]] 관광을 시켜주고 [[베트남 요리]]를 대접해줘 이날 제대로 꿀 빨았다고 한다. 외대 출신 군인들을 대접한 이 통 큰 가수가 이석이었다고 한다. 외교관의 꿈을 접고, 가수로 데뷔했던 것이다. * 대한민국 최초 여성 펀드매니저는 한국외대 영어교육과를 졸업한 김정숙 매니저이다. 지금도 비슷한 시선이 남아있지만, 투자나 금융 쪽은 남자들의 취미로 여겨지곤 했다. 그 때문에 음지에 숨어있던 여성 투자자들이 여성 펀드매니저가 탄생했다는 말을 듣고 '국내 최초 여성 펀드매니저에게 내 돈을 맡겨달라'며 대한투자신탁운용 앞으로 전화를 엄청나게 걸어댔다고 한다. 결국 김정숙 매니저는 여성 전용 금융상품을 새로 설계해 폭발적인 수요에 대응했다고 한다. * 주정대 변호사(서울캠퍼스 경제학부 졸)는 한국인 최초로 국제스포츠중재재판소 축구전문 중재인으로 선임됐다. [[https://www.mbcsportsplus.com/news/?mode=view&cate=29&b_idx=99841653.000|축구 [엠스플 인터뷰] 한국인 최초 국제 축구 중재인 “호날두도 꼼짝 못 하죠”]] * 외대생들이 [[국군보안사령부]]를 무너뜨린 전적이 있다. 한국외대 학생이었던 노어과 85학번 윤석양 이병이 청명계획의 자료를 빼돌린 뒤 탈영하여 이를 언론에 폭로한 것. 이 사건이 [[국군보안사령부 민간인 사찰 폭로 사건]]이다. 윤석양은 학보사 선배였던 외대 법학과 84학번 [[양정철]](이분은 나중에 [[더불어민주당]]의 [[싱크탱크]]인 [[민주연구원]]장이 되었다.)의 도움을 구했고, 양정철은 윤석양이 빼돌린 자료를 학보사 선배이자 한겨레 선임기자였던 이인우에게 넘겨 노태우 정부의 [[친위 쿠데타]] 계획을 세상에 폭로한다. * [[양정철]]은 학보사 선배이자 한겨레신문 선임기자였던 이인우(84년 졸업생)에게 청명계획에 관한 자료를 넘겨준다. 기자 이인우, 기자 김성걸, 기자 김종구, 기자 곽윤섭으로 이루어진 특별 취재팀이 꾸려져 노태우 정부의 민간인 사찰 계획이 폭로됐다. 이인우 기자는 1988년 [[한겨레신문]] 창설에 참여한 한겨레의 설립자다. * 이 때 특별취재팀에 들어가있던 김종구 기자도 외대 출신이다. 정외과 77학번 김종구 기자는 이후 한국 정치사에 길이 남을 사진을 촬영한 언론인으로 남게 된다. [[파일:/pds/200803/04/71/c0002071_47cc15e112eda.jpg|width=50%]][[파일:/pds/200803/04/71/c0002071_47cc15de811a3.jpg|width=50%]] ( 좌: [[3당 합당]] 과정에 이의를 제기하는 [[노무현]], [[김상현(1935)|김상현]] 의원 / 우: [[3당 합당]]에 분노하는 [[노무현]] 의원) 일명 노무현 인생샷을 촬영한 김종구 기자는 이후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회장까지 하면서 언론인으로서 올라갈 수 있는 최고위직까지 올라가 영예롭게 은퇴했다. * 미국 케이블 채널 [[CNBC]] 최초이자 유일한 한국인 앵커 기록을 가지고 있던 클로이 조(Chloe Cho) CNBC 메인 앵커도 외대 졸업생이다. 순수 한국인 출신이며, 불어과 91학번이다. 본인 왈 외대 통역동아리에서 유창한 영어실력을 갈고 닦았다고 하며, [[CNN]] 한국 뉴스 기자 경력도 가지고 있다. * 2007년에 [[샘물교회 선교단 아프가니스탄 피랍 사건]]이라고 하여, 이슬람 국가인 아프가니스탄에 기독교를 선교하겠다고 모 교회 교인들이 출국했다가 [[탈레반]]에게 붙잡혀 교인 몇 명이 살해당하는 사건이 있었다. 이들을 구출해내기 위해 [[국정원]] 요원을 협상 대표로 보냈는데, 이 요원이 탈레반 협상대표와 어깨동무를 하는 미친 깡을 보여준데다 전원 석방이라는 놀라운 협상결과를 들고 돌아와 전세계 기자들을 놀라게 했다. 기자들이 [[대한민국 정부]]에 협상가 신원조회를 요청했으나, 국정원 요원의 특수성 때문에 그와 관련된 정보를 알려주지 않자, 외교관들이 '''"아 이 사람 한국외국어대 이란어과 출신이에요."'''라고 기자들에게 알려줘 국정원 협상가 신상이 일부 밝혀졌다. [[https://news.joins.com/article/2870377|당시 뉴스기사에서 그의 얼굴과 일대기를 볼 수 있다.]] * 소설 [[고구려(소설)|고구려]],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소설)|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로 유명한 소설가 [[김진명]]은 외대 법학과를 졸업해 사법고시에 도전했으나, 책을 읽는 것을 너무나 좋아하여 고시공부 중에도 도서관에 박혀 다른 책만 읽는 바람에 고시에 결국 붙지 못했고, 아버지의 사업은 부도가 나는 바람에 결국 소설쓰기를 시작했다가 뜻밖의 베스트셀러 작가로 데뷔하였다. 전화위복의 대표적인 인물이다. * 대한민국 최초의 여자 순경은 외대 일본어과 79학번 [[이봉화]] 전 보건복지가족부 차관. 여성 최초 [[순경]] 공채 합격자였던 이봉화는 경찰 조직이 마음에 안 들어, 7급 공무원 시험을 다시 봐 행정직 공무원으로 직장을 옮겼고, 결국 여성 최초 서울시 인사행정과장으로 승진했다. 그리고 헌정 사상 현직공무원 최초로 [[대통령직인수위원회]]에 참가해, [[이명박]]의 신데렐라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으며 한국보건복지정보개발원 초대원장까지 하였다. 9급 경찰공무원인 순경에서 시작해, 서울시 7급 공무원으로 자리를 옮기고 결국 보건복지부 차관까지 올라간 전설적인 공무원으로 알려져있다. * [[파일:20210825503497.jpg|width=50%]] [[2021년 한국 협력 아프가니스탄인 이송 작전]]의 성공을 상징하는 사진. 사진 속 스마트폰과 보조배터리를 들고 있는 인물은 김일응 주아프가니스탄 공사참사관이다. 본교 불어과를 졸업했으며, 1999년에 33기 외무고시에 합격해 외교관 일을 시작했다. 탈레반의 예상치 못한 빠른 카불 진격에 자동차로 20분 거리까지 탈레반이 밀어닥쳤고, 한국의 외교부 본부는 대사관에 긴급 철수를 지시했다. 참사관은 아프간 대사와 함께 둘이서 마지막 교민 탈출까지 도운 후 긴급히 미군 항공편을 통해 탈출했다. 이 때 미군 수송기엔 한국 조력자 아프가니스탄인 현지 직원들은 탑승하지 못했다. 대신 김 참사관은 "다시 데리러 오겠다"는 말을 남기며 현지 직원들과 약속을 했고, 결국 그 약속을 지켰다. 8월 22일 김 공사참사관은 다른 대사관 직원 3명과 함께 대한민국 공군 수송기를 타고 다시 아프간으로 진입해 카불 공항에서 미라클 작전을 수행했다. 외교부는 "심리적으로 의지하고 지지받을 대상에 대한 수요가 분명해 보였는데, 마침 외교관 가운데 그런 역할을 해줄 만한 분이 계셨다"라고 밝혀, 주재국 현지인들에게서 평이 좋았던 것으로 보인다. 참사관은 미라클 작전 이후 외교부 단톡방에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단게 제일 기뻤다'고 소감을 밝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