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외국어대학교/이야깃거리 (문단 편집) == 교육사업 관련 이야깃거리 ==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소프트웨어중심대학에 선정되었다. 학생 입장에서 어떤 이득이 있냐고 물어본다면, 이제부터 학생들은 사람 말 배우기도 벅찬데 [[프로그래밍 언어]]도 함께 배워야 한다. 인문계와 이공계가 결합된 컨버전스형 인재가 된다고 생각하고 기뻐하자. [[한국외국어대학교/학부/미네르바교양대학#s-3.2|ᐅ 프로그래밍 교육 커리큘럼에 관한 항목]] * 매년 1월 말 ~ 2월 초 시기에 예비 신입생들에게 프로그래밍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 신청을 하라는 내용의 SMS가 전송되는데, SMS가 한 번 뿌려지면 예비 새내기들을 [[멘붕]]에 빠지게 한다. "프로그래밍 교육이 대체 뭐냐고???!!!" 당황한 수시 합격자들과, 방금전 들어왔는데 다른 사람들이 나만 모르는 프로그래밍 이야기를 하고 있길래 당황한 정시 최초합격자들이 모여 혼돈의 도가니를 연출한다. 이 시기에 에브리타임 새내기게시판과 신입생 단톡방에 온갖 흉흉한 이야기가 돌아다니기 시작한다. '[[스미싱]]이다.', '이거 지금 안 들으면 졸업 못한다네요!' 같은 이야기가 나돌며 신입생들을 당황하게 만드는데, 이러한 모습이 매년 똑같이 재연되길래 아예 나무위키에 해당 내용을 정리하기로 했다. 한국외국어대학교가 소프트웨어 중심대학으로 선정되면서, 국가 지원을 받게 되었는데 SW 중심대학 사업단 주도로, 예비 신입생 대상 온·오프라인 프로그래밍 캠프를 개최한다. 참여 여부는 개인 선택사항이다. 만약 참여한다면 1 ~ 2주 동안 하루종일 프로그래밍 교육을 받게 된다. 고통스럽지만, 이런데도 이 캠프에 참가할 만한 의의가 있는데, 캠프 성적이 기준점을 넘기면 졸업필수 교양과목인 '컴퓨팅사고' 대체수강을 인정해준다. 졸업필수 프로그래밍 수업 때문에 16주라는 시간동안 길게 고통 받기 싫으면, 차라리 짧고 굵게 겨울방학 프로그래밍 캠프에서 프로그래밍 과목을 다 끝내놓는 게 좋을 수 있다. 나는 '황금 같은 수능 이후 방학을 포기하기 싫다' 결심한 사람들은, 캠프에 참가하지 않고 이후 입학한 뒤 정식 프로그래밍 교과목을 수강하면 된다. 성적이 기준점을 못 넘기면 대체수강을 인정해주지 않는다. 성적이랑 학점반영 없이 정말 프로그래밍 훈련 캠프가 되니까, 본인 실력을 가늠해 학점을 따갈지 버릴지 잘 판단하자. * 인문계 초강세인 학교라, 일명 문과 죽이기라고 온갖 대학교의 인문계 학생들을 분노케 한 [[프라임 사업]] 광풍 때 외대생들은 별 걱정 없이 학교를 다녔다고 한다. 지금 저학번 학생들은 프라임 사업을 잘 모를 수 있는데, 프라임 사업에 선정되기 위해 정부에게 잘보이려고 '저희 학교는 무슨 학과를 날려버리겠습니다'라고 대대적으로 공언하던 대학교들의 인문계 학생들은 내가 다니는 학과가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공포감 속에 벌벌 떨면서 학교를 다닐 정도로 악명이 높은 정책이었다. 외대는 돈 좀 타내겠다고 다른 학교들처럼 문과생들을 탄압하는 무식한 짓은 하지 않고 그냥 잠자코 있었다.[* 그도 그럴 것이, 외대는 교수 세력이 가장 강한 대학 중 하나이다. 이사회인 [[동원육영회]]는 설립자 처가의 학교 운영에 그다지 강제성을 발휘하지 못하고, 학교 운영에 가장 강한 힘을 지닌 것은 바로 총장인데, 그 총장 역시 교수협의회의 지지를 얻어야 하기 때문에 교수들의 심기를 거스르는 짓을 쉽사리 하지 못한다. 다만 이렇게 교수 세력이 강하다는 점이 오히려 학교 개혁에 발목을 잡는 단점으로도 크게 작용한다.]이 [[프라임 사업]] 때문에 돈에 미친 여러 대학들이 문과생들을 탄압하는 막장짓을 일삼자, 결국 정부에서 인문학을 지원하는 코어 사업을 제안했고 외대는 대학 인문역량 강화사업 대상 수도권 대학 8곳(가톨릭, 고려, 서강, 서울, 성균관, 이화, 한양, 외대) 중 하나로 뜬금없이 선정되어 '''아무것도 안하고 가만히 앉아만 있었는데 정부의 대학 강화 사업을 타내는 꿀을 빨게 되었다.''' CORE 사업은 2019년 까지가 시한이라, 후속 CORE 사업에 선정되어야 했으나 다시는 노력없이 꿀을 못 빨게 만드려는 정부의 방침 때문에 코어 사업에 떨어지고 말았다. 결국 부랴부랴 제대로 된 준비를 해 2019년 CORE 사업 후기 신청을 넣어, 다행히도 패자부활전에 성공하여 2021년 지금도 코어 사업으로 꿀을 빨고 있다. 다른 학교들의 인문학부가 내부의 팀킬로 무너지는 동안 외대의 인문학부, 교양학부가 더 성장하는 과정이 이 [[http://hufsjournal.com/?p=1647|꿀 빤 목록]]에 나와있다.(2019년 이전 CORE 사업) * 2020년 1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으로부터 이커머스 특성화 7개 대학 중 하나로 선정되었다. 글로벌캠퍼스의 GBT 학부가 이번 대학 사업 최대 수혜자가 되었다. * 서울 지역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선정 대학 중 하나. * [[특수외국어 교육 진흥에 관한 법률]]이 국회를 통과하여, 한국외대 아랍어과 / 베트남어과 / 포르투갈어과 / 태국어과 / 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 / 터키ㆍ아제르바이잔어과 / 이탈리아어과 / 몽골어과 / 이란어과 / 인도어과 / 네덜란드어과 / 스칸디나비아어과 / 폴란드어과 / 그리스·불가리아학과 / 중앙아시아학과 / 브라질학과 / 우크라이나어과 / 루마니아어과 / 세르비아 크로아티아어과 / 체코·슬로바키아어과 / 헝가리어과 등등이 정부 지원 대상이 되었다. 한국외대가 특수외국어교육진흥사업 3개 교육기관 중 하나로 지정되었다. 교육부가 특수외국어 전문가 양성사업 계획을 발표해 전공학생의 해외연수와 인턴십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할 계획이라고 하니 해당 학과 학생들의 전망이 밝아졌다. * [[네이버 사전]]이 한국외국어대학교 출판부 사전을 사용하고 있다. 네이버 힌디어 사전, 스웨덴어, 페르시아어, 태국어, 하우사어, 크로아티아어 사전을 한국외국어대학교 재직 교수들이 제작하였다. 이번에 한국외대 포르투갈어 사전이 네이버 사전에 등록된다. 현재 외대 - 네이버 계약상으로는 2021년까지 러시아어, 이탈리아어, 스웨덴어 등 총 11개 언어 네이버 사전을 한국외대가 증편수정 하고 있기로 되어있다. * 2021년 2월 교육부 대학 진로탐색학점제 지원사업에 선정되었다. 교육부는 학생들로 하여금 능동적이고 자율적으로 자신의 진로를 찾도록 장려하며 이를 위해 대학 진로탐색학점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대학생들이 자기주도적으로 진로 탐색 활동을 수행하고, 이를 학점으로 인정하여 대학생들에게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고 다양한 성장경로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HUFS 진로탐색 도전학기제(H-Up)' 프로그램으로 해외 취·창업 및 해외 지역 전문가, 지역사회 문제해결 및 사회 공헌, 문화콘텐츠 발굴 및 창작 프로젝트, 전공 심화, 창업, 융·복합 학제, 자율형 등의 유형으로 학생들의 자기주도적 진로 탐색 프로젝트를 지원할 계획이다. * 2021년 1월 융합인재대학과 [[한국무역협회]]간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융합인재대학은 영상 촬영 및 편집이 가능한 대학생을 추천, ‘대학생 콘텐츠 크루’를 구성하여 중소기업의 해외마케팅을 위한 콘텐츠 제작에 참여하게 된다. *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2021학년도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사업 운영대학(대형 사업 규모)으로 선정되었다. 2016년 이후 6년 연속이다. 최대 5년간 총 30억 원의 지원금으로 취업 지원 시스템을 꾸준히 강화할 예정이다. * 공공외교 역량강화대학사업 선정 대학이다. LD학부와 정치외교학과는 공공외교 역량강화 학과로 선정되어,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후원을 받아 지속적으로 전문가 초빙 특강 및 세미나 등 높은 수준의 교육 혜택을 받고 있다. * 데이터 사이언스 인재 양성에 최적화된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갖춘 '2021년 데이터 청년캠퍼스 운영대학'에 선정되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사업은 빅데이터 기술을 선도하는 국내 최고의 대학이 기업 수요에 부응하는 실무 중심 교육을 진행하고,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과 관련 기업이 빅데이터 직무 취업을 지원하는 빅데이터 인재 양성 사업이다. * 2021년 다문화 탈북자녀 멘토링 장학사업 참여기관으로 선정되었다. 탈북자녀 학습지원을 위한 외대생 멘토를 지속적으로 선발하고, 멘토는 장학금을 지원 받는다. * 한국외국어대학교 데이터센터는 2021년 한국정보화진흥원이 공개 입찰한 42억 규모의 인공지능 학습용 데이터 구축지원사업에 선정됐다. 학생들에게 오는 이익은 다음과 같다. 향후 한국외대 데이터센터는 교내 데이터 조사를 통해 교내에 흩어져 있는 데이터를 취합하고, 7,000만 원 상당의 9개 언어 번역기 툴(SDL Trados Live Team)을 학생들에게 개방해 빅데이터 기반의 교육·연구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 총 15억 원 규모의 2022년 서울 캠퍼스타운 'ESG 착한 창업 생태계 조성' 신규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