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외국어대학교/이야깃거리 (문단 편집) == 기타 이야깃거리 == * 2018년 기준 15개대 사립 대학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평가액 중 재단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97.7%(보유액 1,813억원)으로 5위이다. [[http://m.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132732|#2018년 11월 2일 베리타스 알파 기사]] [[http://infor.sahak.or.kr/portal_main.asp|#대학재정알리미]] [[https://support.kasfo.or.kr/menu/u04/04_01.asp|#2018 사립대학 재정통계 지표 보고서]] 2018년 한국외대 재정상황은 총 예산 중 교비회계가 아주 많은 비중을 차지한다. * 조직 특성이 특성이니만큼 구체적으로 확인할 방법은 없지만, [[국정원]] 해외 파트에 외대 출신의 비율이 매우 높다는 말이 있다. 어문계열에 특화된 학교다보니 어찌 보면 당연할 수도 있겠다. 실제로 외대생이 군 입대 후 우연히 [[특전사]]로 자대 배치를 받아 [[공수]]기본 훈련을 국정원 직원들과 같이 받던 중 학교 선배들을 마주치게 되었다는 썰 등 관련 이야깃거리들이 재학생 및 졸업생들 사이에 간간히 회자되기도 한다. 모 국정원 학원에서 국정원 제일 많이 가는 대학교 중 하나로 외대를 꼽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이런 현실을 반영해서 영화 [[7급 공무원]]에서의 주인공들이 외대 출신이라는 설정으로 나온다. 여담으로 지금은 이전했지만 [[전두환]] 시절까지 [[안기부]] 해외파트 건물이 외대 서울 캠퍼스에서 도보로 5-10분 거리인 [[한예종]] 위치에 있었다. * 다양한 기업 컨택 썰이 많다. [[삼성]]과의 접촉설이 있으나 사실 확인 여부가 어려우며, 사실이더라도 [[성균관대학교]]와 접촉하기 이전의 일이기 때문에 현재 대부분의 재학생이 태어날 시점 즈음의 이야기다. 시기상으로도 삼성과 접촉했을리는 전혀 없다. 2000년대 중반 처장급 인사를 역임하신 교수님들에 의하면 당시 [[하림그룹]] 역시 거액을 제시하며 외대를 인수하고 싶어했으나 단칼에 거절했다고 한다.[* 교수님들의 회고에 의하면, 당시 하림은 꽤 공을 들여 학교 운영 계획에 대한 프레젠테이션까지 진행했으나 고지식한 학교 수뇌부는 닭고기 파는 회사에게 학교 운영을 맡기기 꺼려 거절했다고. 현재 재계서열 30위권의 명실상부한 대기업으로 올라선 하림의 위상을 생각하면 그야말로 근시안적이었던 생각.] 최근 거론된 것은 [[SK그룹]]과의 컨택설로, [[SK하이닉스]]의 영업 및 개발 등으로 인해 국제감각과 공학 내실을 동시에 갖춘 대학을 먹기[* [[재계서열]]이 비슷한 [[삼성]]과 [[LG]]가 각각 [[성균관대학교]]와 [[연암대학교]]·[[연암공과대학교]]를 갖고 있는 반면 SK는 직간접적으로 소유하고 있는 대학이 없다. 대학에서 직접적으로 인재를 확보하는 것에 관심이 있었던 것은 사실인지 최근에는 [[고려대학교/학부/공과대학#s-10|고려대학교 반도체공학과]]를 삼성과 성균관대학교와 비슷한 관계를 맺고 설립한 바 있다.] 원한 [[SK그룹]]과 몇차례 접촉했다는 소문이 학생들 사이에서 퍼진 적이 있다. 사실 여부는 불명. 다만 학교 재단인 [[동원육영회]]가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를 [[SK C&C]]와 공동으로 설립했고, 학교의 사이버관 건물을 SK에서 건설해줬다. 외국학은 국가운영에 필수적인 기초학문이기 때문에 국립대 전환의 가능성도 있으나, 사립으로도 멀쩡하게 학교가 작동하기 때문에 당장 외대가 파산하지 않는 이상 국립대학 되는 일도 없을 듯하다. 해외의 외국학 대학들은 전부 국립대학으로 운영되고 있다. * [[서영웅]]의 만화 [[굿모닝! 티처]]의 주인공인 [[박영민(굿모닝! 티처)|박영민]]이 이 대학교에 진학했다는 설정이 있다.(작중 박영민이 영어를 잘 했다는 사실로 미루어 볼 때 '당시' 영어과에 입학한 것으로 추정된다[* LD/LT 학부가 만들어지기 이전 외대 영어대학은 입결로 1, 2위를 놓친 적이 없으며 지금도 상위권에 속한다.]. 작품이 나온 시간상 박영민은 대략 98, 99 학번 정도.) 영화 [[7급 공무원]]의 두 주인공 안수지(김하늘 분)와 이재준(강지환 분)은 각각 이 학교 [[한국외국어대학교 사범대학|한국어교육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국제지역대학|아프리카어학부]]를 졸업한 것으로 나온다.[* 다만 아프리카학부는 용인캠(현 글로벌캠)이다.] 여담이지만 7급 [[공무원]]과 관련해서 전통적으로 [[국정원]]에는 외대 출신이 많다. 위의 역사 항목에도 나와있듯 과거 국정원 소재지가 [[이문동]]이었기 때문이다. * [[서울교통공사]] 구형 전동차에 설치된 구형 전광판은 많은 글자를 표시할 수 없어, 외대앞역의 영문 명칭을 Hankuk Univ.(한국대학교)로 표시한다. 코레일 신형 전동차 LCD 전광판도 Hankuk Univ.로 표기한다(신형인데?) 미국 백악관 공식문서에서도 학교 영문 명칭을 Hankuk University로 기재한다. 대외적으로 HUFS라는 약칭을 표기해주는 곳은 서울의 교통 표지판들뿐이다. * [[2015년]] 세계대학생 모의UN 대회인 '월드문'이 외대에서 개최되었다. * [[2017년]] [[7월 22일]], 102차 세계 [[에스페란토]] 대회가 서울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 [[2019년]] [[국제 언어학 올림피아드]]가 글로벌캠퍼스에서 개최되었다. * 한국외대 국제지역대학원은 [[유럽연합]]이 공식적으로 지정한 한국 대표 연구소이다. 유럽연합 간 교육협력 프로그램은 국제지역대학원을 경유한다. * 학교 행정이 끔찍하다는 평이 자자하다. 그렇게나 욕을 많이 먹는다는 시립대 공무원들보다 일을 못하고 서비스 정신이 뒤떨어진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학생들의 단순 주관적인 생각이 아닌게, 2021년 [[잡플래닛]] 조사에서 '워라밸·낮은 업무 강도' 등 가장 일하기 좋은 대학 2위로 외대가 뽑혔다. 학교 교직원들이 [[철밥통]], [[월급루팡]]이란게 확인사살 됐다. * [[미얀마 민주화 운동]] * 한국외대 교수 184명은 미얀마 군사 쿠데타를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교수 184명(내국인 145명·외국인 39명)은 미얀마 민주화 운동을 지지하는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이를 28개 외국어로 번역해 총 29개 언어로 발표하였다.[[https://www.mk.co.kr/news/society/view/2021/03/305672/|뉴스]] * 한국외국어대학교 제54대 총학생회와, 이웃학교인 [[한국예술종합학교]] 제25대 총학생회는 주한미얀마대사관 앞에서 미얀마 민주화 시위 지지운동을 펼쳤다.[[http://www.seoulwire.com/news/articleView.html?idxno=439276|뉴스]] * 교내 미얀마 유학생들이 한국어로 미얀마 시민 지지를 읍소하고 있다.[[http://news.heraldcorp.com/view.php?ud=20210324000333|뉴스]] * 2018년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방한했을 당시 외대 마인어과 과잠(말레이·인도네시아어과 과 점퍼)을 입고 출국 인사를 한 일화가 있다. 방한 마지막 일정이 외대 특강이었는데, 특강이 끝나고도 마인어과 과잠을 안 벗고 공항에서도 과잠을 계속 입고 계셨다고 한다. *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외대만 다른 대학들과 다르게 개강이 1주 빠르고 종강이 1주 빠른 별난 학사일정을 가지고 있었다. 최근 사이에 학사일정이 다른 대학교와 똑같아졌다. 다만 학사일정 변경을 두고 아쉬움을 느끼는 학생들도 있다. 외대만 다른 대학들보다 종강이 1주 빠르다는 이점을 살려 싼 값에 해외여행 비행기표를 구매할 수 있었다. 시험 끝내고 주말에 짐싸고 비행기 타고 바캉스 떠날 수 있었는데 지금은 종강이 빠르다는 이점이 사라져, 전국 대학 종강시기에 맞추어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는 성수기 비행기표를 사야한다. * GSI라는 이름의 [[카트라이더]] 사설 대회를 주기적으로 개최하고 있다. 젊은 선수들과 온라인 유저들이 많이 참가하는 중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한국외국어대학교, version=2075, paragraph=14)] [각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