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외국어대학교/학부/일본학대학 (문단 편집) === 학술 학회 === * 나나 전공학회. 1977년 창설. 나나는 일본어로 '7'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2016년 7월 기준 폐부 상태다. * 망가데 일본의 서브컬처를 통해 일본어와 일본 문화를 배우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학술학회. 이름의 유래는 "漫画で勉強しましょう(만화로 공부합시다)." '망가데'라는 풀 네임이 부담스러운 자리에서는 영문 이니셜인 MGD나 줄임말인 '가데'로 에둘러 표현되기도 한다. 비록 이름은 '[[만화|망가]]데'이지만 실제로는 만화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 [[성덕#s-1|성우]], [[겜덕|게임]] 등[* 물론 [[철덕]]또한 존재한다.] 일본의 서브컬처에 대해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 모인 일본어대의 아이덴티티라고 할 수 있다. 주요 활동으로는 회원들이 각자 관심있는 분야에 대해 자유 주제로 발표를 하는 "망술제(망가데 학술제)," 일본 애니메이션을 직접 원어로 더빙해서 발표하는 "망상제(망가데 영상제)"[* 더빙작업이 가장 오래 걸리는데, 그도 그럴것이 대본 따기는 물론 짜집기 랜더링 등 노가다가 필요한 작업들을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망상제에서 가장 고통받는 사람들은 편집자. 자신이 영상편집 등에 관심이 있다면 한 번 도전해 볼만 하다.]가 있다. 활동 요일이 같은 시사연구반과는 애증의 관계에 있으며, 망가데에 들어가고 싶지만 [[숨덕|덕력을 드러내고 싶지 않은 사람들]]이 망가데의 대체재로 선택하는 곳이 시사연구반이라는 얘기가 있다. 물론 실제로는 사이가 좋은 편이다. 한동안 침체기라면 침체기인 시기가 있었으나, 일본어대에 속한 서브컬처 관련 학회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질긴 생명력을 이어 오고 있다. 침체의 주된 이유로는 망가데의 일부 회원들의 넘쳐나는 [[덕력]]을 [[버틸 수가 없다|버티지 못 한]] 입문 회원들의 탈퇴와 그로 인한 선후배 간 관계 약화를 꼽을 수 있다. 그러나 2016년 16학번들의 대거 가입 이후 상승세가 이어져, 2020년대에는 일본어대 학회 중 회원들이 가장 많은 학회로 발전하게 된다. 여담으로 망가데 전용 술게임이 있다. 또한 권주가 뒤에 붙는 '뚜루뚜루'를 [[슈타인즈게이트]]에 나오는 '뚜뚜루~' 라고 바꿔서 말해야 하며, 잘못 말했을 시, 본인이 술을 마셔야 하는 불상사를 겪을 수 있다. * 부라부라 전공학회. 1977년 창설. 그러나 과도한 인원 수 이탈로 인해 2010년도 중반 사라지기도 하였다. 2017년 일본어대 정기총회에서 부라부라를 되살리겠다는 안건이 올라왔지만 2018년 현재까지 아무런 진전이 없는 것을 보아, 완전히 없어진 학회라고 봐도 무방할 듯 하다. * 시사연구반 한일 시사문제 등을 브리핑/토론하는 학회. * 일본문학반 일본 문학작품에 대해 연구하는 학회. 2016년 7월 기준으로 폐부 상태. * 다이기 운동 학회이지만 사실상 축구 학회다. 2006년 외대 월드컵 준우승을 시작으로 2007년 동양어대 아시안컵 우승, 2007년 외대월드컵에서 준우승, 2008년 외대월드컵 4강, 2008년 동양어대 아시안컵 우승, 2009년 동양어대 아시안컵 3위라는 준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출처는 일본어대 홈페이지] * 하나회 봉사 학회. 주로 한센병 후유증을 앓고 있는 사람들이 사는 마을로 찾아가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일본 쪽에서도 사람들이 꽤나 오기 때문에 일본인 친구를 만들고 싶은 학우들이 가입하기도 한다. 그러나 코로나 기간 동안 활동에 어려움을 겪은 끝에 2023년 2학기 정기총회에서 인준 해제되어 폐부되었다. * 로우신 농구 학회. 2017년 상반기까지 학회가 아닌 '동아리'로 분류되었지만, 1년간의 꾸준한 활동과 회원들의 성과로 인해 2017년 하반기 일본어대 정기총회에서 로우신을 학회로 만들어달라는 안건이 올라갔으며, 학생들의 동의에 따라 일본어대 학회로서 인정을 받게 되었다. [[분류:한국외국어대학교]][[분류:인문대학]][[분류:일본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