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원자력연구원 (문단 편집) == 사건사고 == * 2018년 5월 9일 원자력안전위원회에 보도자료를 발표하였고 과거에 가동을 했던 서울연구로(트리가 마크 2,3) 해체 및 제염작업과정에서 생기는 납폐기물, 등을 34톤의 절취처분하였다는 무단혐의로 조사를 하였다고 원자력안전위원회가 밝혔다. 한국원자력연구원이 이번 사건으로 재발방지를 촉구를 하였다. * 2018년 11월 19일 화학분석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다행히도 방사능 유출은 없었고, 화재를 진압하다 연기를 마신 연구원들은 바로 병원으로 이송되었다. * 2019년 12월에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모집한 신규 정규직 중에서, 신원조회 단계에서 중국 국적 재외동포[* KAIST에서 기계공학으로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한 인원이라고 한다.]가 한국원자력연구원에 합격한 사실이 알려져 기술보안 관련 논란이 일어났다.[[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2/11/2019121101740.html|#]] 중국인 유학생 등등을 통해 기술을 빼돌리는 중국 공산당의 공작이 엄연히 존재하는만큼, 극도의 보안을 필요로 하는 국내 국책연구기관에 중국인을 채용했다며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당사자는 엄연히 원내 합불합 판정기준을 충족하여 합격한 것이며 원내에서도 보안이 필요한 부분은 내, 외국인 막론하고 관계자 이외에는 출입 자체를 통제하며 정보 유출을 사전에 방지하기 위한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다며 보안 침해 우려를 불식시키려는 입장을 밝혔다. [[https://www.kaeri.re.kr/board/view?menuId=MENU00326&linkId=7747|#]] 그러나 당시 면접이 원내에서 이루어졌고, 외국인이 출입하기 위해서는 외국인 전용 사전출입신청 절차를 거쳐야 함을 감안하면 최종 단계까지 합격자의 국적을 몰랐다는 발표를 믿기는 어렵다. 결국 2020년 2월에 해당자는 최종 불합격 처리되었으며 연구원의 채용방침도 완전 블라인드 채용제에서 최소한 국적은 표기하도록 하는 방식 등으로 채용절차가 수정되었다고.[[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2/14/2020021400378.html|#]] * 2020년 1월 22일 원자력연구원 내 일부 시설에서 소량의 방사성물질인 세슘-137, 세슘-134, 코발트-60이 누출돼 연구원 부근의 덕진천 일대 토양시료에서 검출되었다. 2019년 12월 30일 정기검사를 위해 토양시료를 채취하는 과정에서 방사성물질이 검출된 것이 확인되어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사건 조사에 착수했고,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에서 사고조사팀을 급파하여 조사한 결과 원자력연구원이 매년 470~480L씩 30년 동안 총 14,000리터의 방사성 폐기물을 하천으로 누출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 2021년 6월 18일 [[하태경]] 의원은 북한 해커조직 '[[김수키]]'에 의해 원자력연구원이 해킹당했다는 사실을 밝혔다.[[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12993|기사]] 또한 이 과정에서 원자력연구원이 은폐 시도를 하였다고 한다. 17일 동안 해킹사실을 모르고 있었으며, 해킹당했다는 통보를 받고 나서도 이틀 동안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448/0000331757?cds=news_edit|#]] [각주] [[분류:원자력]][[분류:과학기술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분류:1959년 설립]] [[분류:연구개발목적기관]][[분류:기타공공기관]][[분류:과학기술정보통신부]][[분류:대덕연구개발특구]]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