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인 (문단 편집) ==== [[재외동포]]의 의미 ==== 조선 후기와 [[일제강점기]] 이래 외국으로 이주한(혹은 이주당한) 동포가 제법 많다. [[재중동포]]인 [[조선족]], [[재일동포]], [[고려인]]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이 외에도 근대와 현대에 집중적으로 형성된 재미동포, 현대에 집중적으로 형성된 남아메리카 이주 동포 등이 있다. 한때는 이와 관련하여 '아이 수출국'이라는 비판을 들을 정도로 해외 입양 문제도 자주 불거졌었다. 한국인은 고유의 정체성을 지키려는 생각이 강하다는 소리를 듣기도 한다. 재외동포 또한 외국으로 이주하거나 귀화하더라도 자신을 한국인이라고 여기거나 본국의 문화를 그대로 유지하려는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이 때문에 현지 사회에 녹아들어가지 않고 한국인들만 모이는 이들이 있어 반감을 사기도 한다. 하지만 이를 한국인만의 특징으로 볼 수는 없다. 중국인은 [[차이나타운]]이 있고 일본인도 리틀 도쿄가 있다. 누구나 낯선 환경으로 가면 가까운 사람끼리 뭉치는 법이다. 다만 이 부분은 개인차가 심한 부분인 게, 일부 교포들의 경우에는 현지인들과 동화하려는 의지를 보이기도 하며 굉장히 폐쇄적인 성향을 띠는 한국인들을 경계하기도 한다.[* [[한인타운#s-13|한인타운도 보이지 않는 권력 투쟁과 비리가 많으며]] 요새는 유학생들도 이들의 악명을 알기 때문에 거쳐가지 않는 편이다.] 한국의 세대 갈등과 마찬가지로 이쪽도 새로 온 이민자들하고 오래 전에 정착한 이민자들 사이의 가치관 갈등이 엄연히 존재한다. 단지 이들이 해외에 있고, 대부분 한국처럼 인간관계에 파묻혀 지낼 필요는 없어 서로 무시하고 사는 경우가 많아 잘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다. 특히 교포 2세, 3세와 어렸을 때부터 해외에서 교육을 받고 자란 1.5세의 경우에는 부모가 특별히 한국 문화를 가르치지 않는 이상 거의 외국인이기 때문에 한국에 대해 잘 모르는 경우가 있다. 다만 [[한국계 미국인]] 문서에서도 볼 수 있듯 대부분의 경우는 자신이란 존재의 뿌리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 대한민국이란 국가에 대해 관심을 많이 가지는 편이긴 하다.[* 당연한 것이, 자신의 [[아버지]]나 [[어머니]] 중 하나에게 엄청난 악감정을 가지고 있지 않은이상, 교포 2세가 자신의 뿌리를 탐구해보기를 거부할 이유는 그리 많지 않다.] 2세, 3세는 [[이중국적]], 1.5세는 원래부터 한국인이기 때문에[* 부모 중 한 명이라도 한국 국적을 소유하고 있으면 자식도 국적을 물려받는다. 둘 다 해외 시민권자인 경우에는 애초에 한국인이 아니므로 논외.] 법적으로 [[국적이탈]] 또는 [[국적포기]]를 하기 전까지는 한국인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