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전기안전공사 (문단 편집) ==== 점검부 ==== 기술직 신입직원이 배치되는 부서로 본사가 아닌이상 현장직으로 외근업무를 주로 한다. 주 업무는 정기점검, 사용전점검, 안전진단이다. 정기점검 자가용 전기설비를 제외한 모든 주택과 상업시설, 전기시설을 일정주기로 점검하는 업무이다. 기본적으로 3년주기로 점검하며 다중이용시설 및 특수설비는 1년주기로 점검을 한다. 3년에 한 번 이라는 점, 한국전력공사에 비해 떨어지는 인지도 등의 이유로 대다수가 점검업무에 대해 모르기에 현장에서 사람들이 의심하는 경우가 많다. --한 번도 점검 받은 적 없다고 의삼하는 사람들 집에 필증이 가장 많이 붙어있다.-- 사용전점검 전기설비의 신설, 증설, 화재이후 전기 재투입 등 전기설비에 최초로 전기를 투입하기 전에 하는 점검을 담당한다. 전기공사업체를 주로 상대하며, 하루라도 빨리 사용전점검을 끝내고 전기를 공급 받고 싶은 고객과 이미 차있는 스케쥴을 조율하며 약속을 잡는 스트레스도 있다. 공사업체와 싸우는 것이 사용전점검의 주업무라 하소연하는 담당자들도 있다. 최초에 사용전점검에서 부적합인 사항을 점검자의 부실 혹은 미숙으로 넘어가고 정기점검에서 해당 사항을 지적할 경우, 고객의 반발이 상당하고 회사 역시 사용전점검 때에는 무엇을 했느냐 라는 비판을 듣기 때문에 점검부 직원중 경력이 있는 직원들이 주로 전담을 한다. 한국전력에서도 사용전점검의 일부를 담당한다. 다만 한국전력의 부적합률은 한국전기안전공사보다 현저히 낮다. 그 이유는 크게 2가지다. 1. 첫째는 전기안전공사가 점검, 진단을 전문적으로 담당함에서 오는 전문성의 차이 2. 부적합은 통보하면 적합으로 바뀔때까지 돈이 나오지 않으며 그 고객을 상대해야하고 그 현장을 다시 와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사용전점검 이후 정기점검을 전기안전공사에서 담당하기에 안전공사 직원들은 본인들이 제대로 하지 않으면 몇년후 동료들이 고생한다는 책임감을 가진다. 반면 한국전력은 본인들이 대충해도 몇년후 안전공사 직원들이 고생하는것은 알 바가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