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침례신학대학교 (문단 편집) == 여담 == * 종합대학에 부설된 신학대가 아닌 대부분 [[종교대학]]들처럼 대학가는커녕 문화생활을 즐기기가 어렵다. 그나마 문화생활을 즐기려면 가까운 노은이나 반석으로, 제대로 놀려면 충남대 대학로까지 가야 된다. 그래도 생필품이 필요하면 바로 앞에 롯데마트에서 구매하면 되고 대중교통도 지하철, 버스 등이 있어 나름 살 만하다. * 상술한 신학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다는 특징과 침례회 계열 학교라는 점 때문에 개신교계 내 이미지도 '[[네드 플랜더스]]도 감탄할 만한 독실한 신학대학'이다. 미국 만화 [[심슨 가족]]에서 나오는 네드 플랜더스로 비유하는 이유는 미국은 침례회가 나름 강세인 국가이라서이다. * 호서권 개신교 신학대학은 침례신학대학교, [[순복음총회신학교]], [[나사렛대학교]] 신학대학, [[대전신학대학교]], [[백석대학교]] 신학대학, [[건신대학원대학교]], [[호서대학교]] 기독교학과/신학대학원,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배재대학교]] 신학대학원이 있다 * 대학 측에서도 홍보하려고 노력을 기울이지 않아서, 인지도 낮은 대학에서 인지도 올리려고 흔히들 하는 [[광고]]조차도 보기 힘들다. 다만 그렇다고 아무도 모르는 수준으로 인지도가 전혀 없지는 않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소속 [[대전신학대학교|대전신대]]나 [[한일장신대학교|한일장신대]], 합동교단 [[칼빈대학교|칼빈대]], [[루터교회]]의 [[루터대학교|루터대]] 등에 비하면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높은 편이고, 특히 지역 개신교계에서는 생각보다 자주 언급된다. 비침례교인 재학생들도 적지 않은 편. * [[신학대학]]을 손에 꼽을 때도 높은 확률로 빠진다. [[고신대학교|고신대]]ㆍ[[총신대학교|총신대]]ㆍ[[장로회신학대학교|장신대]]ㆍ[[감리교신학대학교|감신대]]ㆍ[[서울신학대학교|서울신대]]ㆍ[[한신대학교|한신대]] 등에 비해 일반인 또는 타 교파 [[기독교인]]들에게 인지도가 처진다. 게다가 [[안양대학교|안양대]], [[강남대학교|강남대]], [[백석대학교|백석대]], [[평택대학교|평택대]], [[배재대학교|배재대]], [[목원대학교|목원대]] 등과 같이 종합대학 이미지가 강한 것도 아니라서 비기독교인들의 선호도도 높지 않다. 이는 위에서 설명한 대로 신학적 색채가 분명하지 않아, 그만큼 교계 영향력이나 기여도가 낮아 언급될 기회가 적다는 점이 클 것이다. 서울 소재가 아니라는 점도 있고, [[침례회]] 신자가 [[장로회]]나 [[감리회]]에 비해 적은 데다 지역편중이 심한 것도 이유일 수 있다. [[고신대]]도 지방에 위치하고,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이나 [[대한성공회|성공회]]의 신자수는 [[침례회]]보다 훨씬 적다는 것이 좀 찝찝하긴 하다. 다만 기장이나 성공회는 수도권에 어느 정도 기반이 있고 사회적 인지도나 영향력이 교세에 비해 강하며, [[예장고신]]도 부산, 경남에 지역편중이 있기는 하지만 침례회보다는 상대적으로 덜하고 교단 스스로도 지역편중 해소를 위해 노력하는 편이다. (예를 들어 [[서울특별시]] [[서초구]]에 총회본부 설치, [[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선교센터 설립, [[충청남도]] [[천안시]]에 고려신학대학원 설립 등.) 반면, 침례회는 이들 교단에 비해 사회적 영향력도 낮고 교세가 [[대전광역시|대전]]에 심하게 편중된 데다, 교단이나 목회자, 교인들도 이를 해소하려는 노력에 별 관심이 없다. 당장에 [[개신교]] 계열 [[대중매체]]에 언급되거나 개신교계 주요 행사에 참여하는 교회들 중 침례교회의 절대 다수가 대전 지역 교회들이고, 비대전권 침례교회들은 교세에 비해 존재감이 없는 편이라는 사실만 보아도, 기독교한국침례회 교단 내부적으로 극단적 지역편중을 탈피하고 비대전권 침례교회를 발굴해 알리거나 부흥, 확산하려는 노력을 얼마나 하지 않는지 알 수 있다! * [[http://khei-khei.tistory.com/1650|2015년 사립대학 법인 수익용 기본재산 확보율]]은 30.1%로 낮다.(전국 평균 56.9%) * 지방의 수많은 다른 대학과 마찬가지로 수도권에 캠퍼스를 신설하려다 무산된 적이 있다. [[수도침례신학교]] 폐교 이후 수도권 신학교의 부재[* 참고로 기독교한국침례회 측은 전체 한국 침례교회의 절반이 수도권에 자리잡았다고 본다.]와 지역편중[* 아무래도 침신대가 수도권이 아닌 대전에 있다 보니 [[침례회|침례교회]]가 다른 지역이나 교단에 비해 지나치게 [[대전광역시|대전]]에 집중되는 문제가 있다. 자세한 내용은 [[침례회|항목 참조]].]의 문제점을 인식하면서 2010년대 들어 [[동두천시|동두천]] [[주한미군|주한미군 기지]] 캠프 님블 부지에 수도권 캠퍼스 설립을 추진하여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승인까지 얻었으나[[http://www.kyeonggi.com/news/articleView.html?idxno=497902|#]] 뚜렷한 진전이 없이 계속 지지부진하다가 결국 승인이 취소되고 말았다.[[http://www.kgdm.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0539|#]][* 침신대 [[동두천시|동두천]] 캠퍼스 건설 때문에 침신대의 중추기능이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으로 옮겨갈 경우 [[대전광역시|대전]] 지역 교권파 정치목사들이 자신들의 입지가 약화될 것을 우려하여 일부러 캠퍼스 건설에 미온적인 태도를 보이거나 [[로비]]를 벌여 방해했다는 의혹이 있다. 신학대학이 서울로 진출하면 침례회가 가장 큰 이득을 볼 수 있기에 이는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견해도 있지만, 개신교 교단 내 지역갈등은 미묘한 이해관계가 얽혀 있여 일반적인 시각으로 쉽게 단정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