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토지주택공사 (문단 편집) == 개요 == ||'''한국토지주택공사법''' '''제1조(목적)''' 이 법은 한국토지주택공사를 설립하여 토지의 취득·개발·비축·공급, 도시의 개발·정비, 주택의 건설·공급·관리 업무를 수행하게 함으로써 국민주거생활의 향상과 국토의 효율적인 이용을 도모하여 국민경제의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제2조(법인격)''' 한국토지주택공사(이하 "공사"라 한다)는 [[법인]]으로 한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GzcGXez.jpg|width=100%]]}}} || || {{{#ffffff '''▲ 한국토지주택공사 본사 사옥'''[br]{{{-2 [[경상남도|{{{#fff 경상남도}}}]] [[진주시|{{{#fff 진주시}}}]] [[충의로(진주)|{{{#fff 충의로}}}]] 19 ([[충무공동|{{{#fff 충무공동}}}]])}}}}}} ||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 신뢰를 향한 '''New Start LH''' ----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슬로건]]|| 국민 주거안정의 실현과 국토의 효율적 이용을 목적으로 하는 [[국토교통부]] 산하 준시장형 [[공기업]]. 본사는 [[경상남도]] [[진주시]] [[충의로(진주)|충의로]] 19 ([[충무공동]])에 있으며 [[공기업]] 지방 이전에 따라 [[경남진주혁신도시]]로 이전하였다. 이전에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구미동 [[오리역]] 근처에 대한주택공사 본사가 있었고 현재 구 본사는 현재 LH 경기지역본부가 되었다. 한국토지공사 본사는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217에 있었으며 현재는 분당서울대병원 부속 건물이 되었다. 2008년부터 진행된 [[공기업]]선진화 정책의 일환으로 [[이명박 정부]]의 주도하에 2009년 10월 한국토지공사와 대한주택공사를 합병해서 출범했다.[* 참고로 [[https://m.blog.naver.com/PostView.nhn?blogId=lejae10&logNo=80067238464&proxyReferer=http%3A%2F%2Fwww.google.co.kr%2Furl%3Fsa%3Dt%26rct%3Dj%26q%3D%26esrc%3Ds%26source%3Dweb%26cd%3D10%26ved%3D0ahUKEwilrurZ26fYAhVHE7wKHXiBDKQQFghGMAk%26url%3Dhttp%253A%252F%252Fm.blog.naver.com%252Flejae10%252F80067238464%26usg%3DAOvVaw1_02-vTsyP7rHUf77fMHJT| 2009년 재계순위]] 중 공기업들을 살펴보면 자산총액 기준 2위는 한국전력공사(약 117.2조 원), 6위는 대한주택공사(약 54.3조 원), 9위는 한국도로공사(약 42.3조 원), 10위는 한국토지공사(약 41.4조 원), 18위 한국가스공사(약 22.1조 원) 순이었다.] 통합 다음 해인 2010년 [[공정거래위원회]] 조사에서 자산총액 기준 한국토지주택공사(약 130.3조 원)가 [[한국전력공사]](약 123.5조 원)를 3위로 밀어내고 2위[* 1위는 삼성그룹이다.]를 기록하기 시작하여 2011년까지 2위를 유지했다. [[혁신도시]], 기업도시, [[행정중심복합도시]], [[수도권(대한민국)|수도권]] [[신도시]], 지방 [[재개발]] 사업, 주거복지, [[보금자리주택]], [[행복주택]], [[역세권개발사업]], 북한개발사업 등을 관장하는 거대 [[공룡]]기업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최대의 [[빚쟁이]] [[시한폭탄]] [[공기업]]’'''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 출범 당시 '''134조 원'''이 넘는 빚을 떠안고 있었다. 빚 많기로 소문이 난 [[한국전력공사]] (50.7조 원), [[한국도로공사]] (28조 원), [[국가철도공단]](20조 원), [[한국철도공사]](17조 원)는 명함도 못 내미는 수준이다.[* 전술한 4개 공기업 빚을 합쳐도 LH의 빚보다 한참 모자란다.] 정치인들은 LH의 부채를 입으로만 지적하지 막상 부채 해소를 위한 정책은 실행하지 못한다. LH의 빚은 정치권의 요구에 따른 주거 안정을 위한 '''복지정책'''을 실행하면서 생긴 것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LH의 부채가 많긴 하지만 엄청난 부동산 자산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 부채 15조 원의 코레일의 자산이 철로 등의 시설물[* 사실 철로 등의 시설물은 코레일이 아닌 [[국가철도공단]]에서 관장하며, 철도공단의 경우 빚이 20조이다.]과 열차, 일부 역사 정도인 반면, 이쪽은 전국 각지에 있는 '''토지'''와 '''아파트 단지'''이다. 2014년 중순에 나온 부채감축계획안을 살펴보면, 2012년 말 기준 LH는 총자산 168조 원 중 재고 자산 85조 원(토지 69조 원, 분양 주택 16조 원), 임대주택 63조 원(준공 49조 원, 건설중 14조 원 등), 현금성자산 등 20조 원으로 자본(=현금성 자산)으로 부채를 나눈 부채 비율이 400~500%까지 왔다 갔다 하지만, 부동산 자산이 빵빵한 기업이기 때문에 굉장히 안정적인 편이다. 물론 빚이 많아서 좋을 것은 없기 때문에 꾸준히 이를 개선하고자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 성과도 꽤 내는 편. 규모면에서 웬만한 기업은 비교조차 할 수 없을 정도로 거대한 기업이기 때문에 이걸 빌미로 부동산이나 기업을 매각해야 한다는 사람은 바보 소리 듣기 딱 좋다. 매물로 나온다고 하더라도 너무나 거대한 규모의 고정자산과 부채가 존재하기에 구입 가능한 기업이나 투자자가 없다시피 하다. 2015년 3월 31일 기준으로 부채가 100조 이하로 줄어든 상태이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0&aid=0002770468| 링크]] 다만 착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저건 '''금융 부채(비유동부채)'''만 뜻하는 것이다. [[http://www.lh.or.kr/lh_offer/manage/man15208_2014~2011.asp|2014년 재무제표를 보면]] 유동 부채가 36조 3천억 원이 넘는 상태로, 기사의 사진에 따르면 비유동 부채가 96조 7천억 원대로 줄었으니 총 부채는 (유동 부채가 변동이 없다고 가정하면) 133조 원 가량이라고 보면 된다. 골치 아픈 부채 문제가 개선되고 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 듯. 2019년 현재 유동부채 54조원, 비유동부채 74조원으로 지속적으로 줄어들고 있다.[[http://www.alio.go.kr/popReportTerm.do?apbaId=C0396&reportFormRootNo=3120| 링크]] 짭짤한 토지 매각 수익(이른바 '땅장사')으로 인해 실세 공기업이었던 토지공사와, 서민들을 대상으로 저렴한 임대 주택 보급으로 인해 부채가 쌓인 빚덩이 공기업이었던 주택공사가 합병되면서 토공 출신들이 눈물을 머금었다고 전해진다. [[일제강점기]] 말인 1941년에 [[조선총독부]]는 도시인구 급증으로 주택 문제가 심각해지자 조선주택영단(朝鮮住宅營團)[* 영단은 경영재단을 의미한다. 구 일본제국에서는 이러한 여러 영단(경영재단)을 여러개 만들었는데 일제패망후 대부분 해체되었지만 주택영단은 제도고속도교통영단(오늘날의 도쿄메트로)과 유이하게 남았다.]이라는 기관을 세웠는데 해방 후에 조선주택영단은 대한주택영단을 거쳐 [[대한주택공사]]가 되었으니 오늘날 한국토지주택공사의 전신이라 할 수 있다. 한강 이남 지금의 [[문래동]], [[신길동(서울)|신길동]], [[대방동(서울)|대방동]], [[상도동(서울)|상도동]] 등에 집중적으로 주택단지를 조성했었다. ~~최초의 강남개발~~ [[재개발]], [[재건축]]을 통해 이 시기에 지어진 주택들이 이제는 보기 힘들지만 문래동 등에 영단주택이 일부 남아있다. 조선주택영단은 해방 후에도 당시의 급박한 주택난 때문에 존재의 가치와 의의를 인정받아 일제강점기의 다른 조직들이 해체된 것과 달리 미군정 감독 아래 존속하였다. 1948년 대한민국정부 수립과 함께 대한주택영단으로 개칭되었고 1962년 공포된 대한주택공사법에 의거해 대한주택공사로 발족하였고 2009년 한국토지공사(1975년 토지금고로 설립되었다가 1979년 한국토지개발공사로, 1996년엔 한국토지공사로 이름이 바뀐 또 하나의 독립된 국토부 산하 공기업)와 통합되어 한국토지주택공사가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