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농구 (문단 편집) == 라이벌전 == [include(틀:한국프로농구 라이벌전)] * [[S-더비]] - 농구판 [[잠실시리즈]]. [[서울 삼성 썬더스]]와 [[서울 SK 나이츠]]의 경기. 2001년 함께 잠실의 서울종합운동장으로 연고 이전한 SK 농구단[* [[잠실학생체육관]] 사용.]과 삼성 농구단[* [[잠실실내체육관]] 사용.]의 경기를 언론에서 야구처럼 잠실 더비라고 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두 팀이 2001년에 동시에 서울로 연고 이전한 만큼, 누가 잠실의 주인이냐로 30년째 싸우는 두 야구팀처럼 서로 불이 붙지 못하는 점도 있다. 한국농구연맹에서 신경을 쓰는 건지 갈수록 이벤트가 화려하게 진화하고 있다. * [[전자 더비]] - [[서울 삼성 썬더스]]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경기. 이 두 팀간의 대결은 1997-1998 시즌부터 시작되었다. 2000-2001 시즌 한국프로농구 챔피언 결정전이 전자 더비로 이뤄졌다. 미디어에서는 양팀의 모기업을 본따서 전자 라이벌로 부른다. 2008년부터 원정 팀도 홈 유니폼(삼성 파란색, LG 빨간색)을 입고 경기를 치룬다. 삼성에서 선수 생활을 했던 LG의 [[강을준]] 감독이 처음 제안한 것이지만 사실 1997-1998 시즌부터 라이벌 구도가 깔려있다. 실제로 두 팀 모두 전자 업계의 한일전으로 인해 치열한 경기를 한다. 특히 LG에서는 승리 시 보너스 지급이 있는 설이 나왔다. * [[클래식 더비]] - [[서울 삼성 썬더스]]와 [[부산 KCC 이지스]]의 경기. 과거 현대 다이넷-걸리버스의 후신인 KCC 이지스와 수원에서 서울로 연고이전한 삼성 썬더스 간의 맞대결로 한국프로농구에서 가장 전통있는 라이벌전이다. 과거 현대 시절만 해도 대한민국 굴지의 대기업을 모기업으로 둔 두 팀답게 모기업의 영향을 받아 라이벌 의식이 강했고 농구대잔치 시절 스카우트 전쟁이 일어날 정도로 치열했으며 상대팀을 이기면 보너스가 나올 정도였다고 한다. 현재 이 더비는 클래식 더비로 명맥이 이어지고 있다. IMF로 인해 01-02 시즌부터 현대 걸리버스를 인수한 KCC 이지스는 연고도 대전에서 전주로 바뀌었다. 이 시기 삼성 썬더스 또한 연고를 수원에서 서울로 바꾸었다. 예전같이 않으리라 생각했던 이 라이벌전의 불씨는 삼성이 지피게 된다. 삼성 썬더스에서는 매년 2월 잠실 홈 게임 대진이 KCC전에는 과거 삼성전자라는 한자 이름이 새겨진 레드 유니폼과 남색 유니폼을 입고 라이벌전을 치른다. [[허재]] 영입을 노린 두 팀이었고 [[이상민(농구)|이상민]]이 모두 해당된다. 삼성전자 매니저 출신이었던 [[전창진]] 감독은 KCC의 감독이 되었다. * [[현대가 더비(농구)|현대가 더비]] - [[부산 KCC 이지스]]와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의 경기. 두 팀은 농구대잔치 시절부터 치열했던 관계였다. 두 팀 모두 [[범현대가]] 팀들이다. 심지어 모기업 변경과 연고 이전까지 복잡한 관계다. 현대전자 출신이 모비스의 지도자가 되거나 기아자동차 출신이 KCC의 지도자가 되기도 한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건 기아차 선후배였던 [[유재학]]과 [[허재]]의 감독대결. 추가로, 한양대 출신의 [[추승균]]과 [[양동근(농구)|양동근]]의 대결. [[전창진]]과 유재학의 맞대결로 유명하며 두 감독이 경쟁할 때 맞트레이드까지 했다. * [[신호등 더비]] -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원주 DB 프로미]]의 경기. 2010년대부터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 동부-DB의 녹색과 정관장의 빨간색이 인상적이다. 2011-2012 챔피언 결정전에서 만나면서 양 팀 모두 고유의 컬러 유니폼을 착용하기도 했다. 이런 영향이 있는지 양팀 선수와 양 팀 팬들의 열정적인 모습과 신경전이 한꺼번에 나왔다. 이후 6년뒤 두 팀 출신 지도자가 서로 반대 팀의 감독이 되면서 2017-2018 시즌 4강 플레이오프에서 맞대결을 펼쳤다. 참고로, 이 두 팀들은 중앙대와 연세대 출신 농구인들의 친분이 있으면서 실제로 두 팀에서 활약한 출신들이 꽤 많다. 2021-2022 농구영신 경기에서 맞대결을 하면서 라이벌 구도를 서로가 인정하고 있다. * [[부산 더비]] - [[부산 KCC 이지스]]와 [[수원 kt 소닉붐]]의 경기. kt는 KTF 시절이던 2003년 여수에서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겼으나 2021년 봄 수원으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부산 농구팬들의 분노를 샀다. KCC는 전주에 있다가 2023년 8월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겼다. 옛 부산 연고팀과 현재 부산 연고팀의 대결이라는 이미지도 있지만 연고지 외에도 접점이 있다. 또한 양팀은 군산에서도 경기를 하였기 때문에 군산더비도 있다. [[전창진]] KCC 감독은 과거 KT에서 지휘봉을 잡은 바 있고 [[송영진(농구)|송영진]] KT 감독은 전창진 감독의 제자이기도 하다. 아울러 [[허재]] 전 감독의 두 아들인 [[허웅(농구선수)|허웅]]과 [[허훈(농구)|허훈]]의 대결이라는 점도 관심거리다. * [[대구 더비]] -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의 경기. 과거 [[대구광역시]]가 연고지였던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 [[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를 인수하고 대구로 이전한 한국가스공사와의 전현 [[연고지 이전]] 더비다. * [[통신사 더비(농구)|통신사 더비]] - [[서울 SK 나이츠]]와 [[수원 kt 소닉붐]]의 경기. 2004년 1월 부산 코리아텐더가 KTF로 인수되면서부터 시작된 이 더비는 KT가 우세를 보였지만, SK가 [[애런 헤인즈]]를 영입하면서 격차는 좁혀지게 되었다. 참고로 SK는 KT를 상대로 시즌 전승[* 2014-15 시즌에 모두 이겼다. 앞 시즌 3연승과 뒤 시즌 1승을 더해 KT전 10연승까지 한 뒤 2015년 10월 23일에 패하였다.]을 한 적 있지만 KT는 1라운드마다 항상 패해 단 1번도 시즌 전승을 한 적이 없다. 2016 프로-아마 최강전 8월 23일 경기에서 프로농구 역대 최다 스코어가 나오면서 KT가 승리했다. (132-140) 엘 꼴라시코와 자주 비교되는 더비이기도 하다. * [[특례시 더비]] - [[창원 LG 세이커스]]와 [[수원 kt 소닉붐]]의 경기. 과거 kt가 부산을 연고로 두었을 때는 두 팀 연고지인 [[창원시]]와 [[부산광역시]]는 [[낙동강]]으로 연결되어 있었지만 2021-22시즌 부터 kt가 연고지를 수원으로 옮기면서 구 낙동강 더비는 사라지게 되었고, 특례시 더비로 이어가게 되었다. 두 팀 연고지인 [[창원시]]와 [[수원시]]는 2022년 1월 13일에 특례시로 승격했다. 공교롭게도 두 팀 모두 야구단을 보유한 대형 스포츠단 소속이다. 또 두 팀은 고양시를 연고지를 둔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도 특례시 더비가 성립된다. * [[낙동강 더비(농구)|낙동강 더비]] - [[창원 LG 세이커스]]와 [[부산 KCC 이지스]]의 경기. 두 팀 연고지인 [[창원시]]와 [[부산광역시]]는 [[낙동강]]으로 연결되어 있다. 2023년 8월 KCC가 전주에서 부산으로 연고지를 옮기면서 2년여 만에 다시 낙동강 더비가 부활하게 됐다. * [[주주 더비]] - [[원주 DB 프로미]]와 [[전주 KCC 이지스]]의 경기. 2000년대부터 시작된 라이벌 구도. [[신선우]]와 [[전창진]]의 라이벌전을 시작으로 원클럽맨이었던 [[추승균]]과 [[김주성(농구)|김주성]]을 중심으로 챔피언 트로피를 놓고 격돌을 했다. 2010년대도 변함이 없었다. 공교롭게도 원주와 전주는 현재 한국프로농구를 대표하는 농구 도시로 두 팀 모두 명가다. 한 때 전창진과 [[허재]]가 두 팀을 모두 거쳐간 진기록도 있다. 또 허재 아들인 [[허웅]]이 FA로 DB에서 KCC로 옮겨 사연이 많다. 그러나 KCC가 2023년 연고지를 전주에서 부산으로 옮기면서 '주주 더비'라는 명칭은 더 이상 쓸 수 없게 됐다. * 지지대 더비 -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와 [[수원 kt 소닉붐]]의 경기. 예전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 블루윙즈]]와 [[FC 서울/역사|안양 LG 치타스]]의 경기처럼 수원과 안양의 연고를 둔 농구판 지지대 더비. KT가 부산에 있을때 KGC와 연장승부를 여러번 펼칠 정도로 치열했는데 이제 두 팀간의 거리가 가까워 지면서 새로운 더비가 탄생했다. * 영남 더비 - [[창원 LG 세이커스]]-[[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부산 KCC 이지스]]의[* 여기서 LG와 KCC는 따로 낙동강 더비라는 이름으로 부른다.] 경기. kt가 KTF라는 이름으로 부산에 있던 시절과 오리온이 대구에 있던 시절 네 팀이 매우 치열하게 선두 싸움을 벌였던 시즌이 있었다. 2006-07 시즌에는 모비스, LG, KTF, 오리온스가 나란히 1, 2, 3, 4위를 했고 4강 플레이오프에서는 LG와 KTF가, 챔피언결정전에서는 모비스와 KTF가 맞붙었다.[* 이 당시 대구를 연고로 하고 있던 오리온스까지 4강에 진출하면서 4강전은 경상도 집안 싸움이 되었다.] 2009-10 시즌에는 모비스와 kt가 최종전까지 가서야 매직넘버를 소멸한 것도 모자라 득실 공방까지 따질 정도로 치열하게 순위 경쟁을 했다. 2013-14 시즌에는 모비스와 LG의 선두 싸움이 치열했으나, 최종전에서 LG가 모비스를 상대로 대승을 거두며 창단 후 최초로 정규리그 1위를 차지했다. 여담으로 이 세 팀 중 최소 한 팀 이상은 항상 6강 PO[* 코로나19로 잔여 경기를 치르지 못한 19-20 시즌 제외.]에 진출했다. 그나마 2007-08 시즌에는 세 팀이 모두 삽질을 하면서 나란히 PO에 진출하지 못 할 뻔 했지만 LG가 턱걸이로 6강 PO에 올라가기도 했다.[* 그 당시 모비스는 양동근의 입대, KT(당시 KTF)는 주축 선수들의 부상으로 신음을 앓았고 PO에 간신히 올라온 LG는 전자랜드와 시즌 상대 전적이 비슷했고 맞대결 득실차가 올라왔기 때문에 세팀이 모두 다 힘든 시즌이었다.] kt가 수원으로 연고이전하고 가스공사가 대구로 연고를 확정지으면서 새로운 영남 더비가 탄생했다. 또 KCC가 전주에서 부산으로 오면서 영남 더비 매치업이 하나 더 생겼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