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야구/1986년/신인드래프트 (문단 편집) === 팀별 총평 === * OB 베어스 : [[망했어요]]. [[박노준]]은 투타를 겸업하면서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한 채 겉돌다가 [[쌍방울 레이더스]]에서 뒤늦게 포텐셜을 터뜨렸고, 나머지들은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그나마 [[이복근]]이 은퇴 후 [[스카우트]]로 전직, 두산의 좌완 수맥을 말끔히 해소시켜 주고, 화수분 야구의 기틀을 다졌다는 점이 위안거리랄까? * 청보 핀토스 : 전성기에는 이만수 다음 가는 뛰어난 포수였던 [[김동기(야구)|김동기]]와 몇 년간 그럭저럭 외야수로서 활약한 [[이광근]]을 얻었다. * MBC 청룡 : [[김건우(1963)|비운의 야구 천재]]와 [[김태원(야구선수)|이문세를 닮은 에이스 투수]]를 얻었다. * 해태 타이거즈 : 성공적. 만성적 좌완투수난을 해소시켜 준 [[김정수(1962)|까치머리의 강속구 좌완]]과 [[신동수(1966)|고졸의 기교파 좌완]]을 동시에 입단시켜 좌완투수 갈증에서 조금이나마 벗어날 수 있었고, 그 외에 명포수 [[장채근]], 비운의 에이스 [[김대현(1962)|김대현]], 전문 [[중간계투]]의 시조 [[차동철]], 유틸리티 내야수 [[이건열]], 전문 대주자 요원 [[김평호]] 등 화려하지는 않지만 한국시리즈 4연패에 깨알같은 기여를 한 준척급 선수들을 입단시켰다. * 롯데 자이언츠: 성공했다. [[박동희(야구선수)|짧고 굵었던 에이스]]와 [[윤학길|오랫동안 마운드를 지켜준 에이스]] 두 명을 얻었다. * 삼성 라이온즈 : [[성준(야구선수)|극강의 인터벌]]을 가진 암흑기를 지탱한 투수를 얻었다. 그러나 경북고 야구부의 마지막 전성기의 일원이었던 권택재는 끝내 입단하지 않고 실업야구에 남았다. * 빙그레 이글스 : [[한희민|KBO 리그 언더핸드의 시초이자 이상군과 원투펀치를 이룬 잠수 함투수]]를 얻었다. 하지만 이 해에 최고의 수확은 당시 취급이 안좋았던 고졸 신고선수로 입단해 연습생 신화를 쓴 [[장종훈|영원한 홈런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