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야구/1993년/신인드래프트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 [[양준혁]], [[이종범]], [[구대성]],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 [[마해영]] 등 한국프로야구의 전설이 된 선수들이 다수 선발된 드래프트다. * [[이상훈(좌완투수)|이상훈]]은 연고지가 겹치는 OB와 LG간 주사위 굴리기로 소속팀이 결정되었다. 주사위 굴리기는 LG가 최종승리하여 이상훈은 그렇게 주사위 굴리기로(...)LG에 입단했다. * LG의 1차 지명자인 이상훈은 당시 역대 최고 계약금인 1억 8천 8백만원을 받았다. * 롯데에 1라운드 지명된 [[마해영]]은 지명 전부터 [[상무 피닉스 야구단|상무]] 입대 이야기가 나왔는데, 결국 지명 후 상무 입대를 선택해 복무를 마치고 1995년 롯데에 입단했다. * 쌍방울에 2라운드 지명된 정영규는 2차 지명 바로 전날인 11월 24일에 쌍방울로 트레이드된 [[김성길]]과 [[신경식(야구)|신경식]]의 [[트레이드]] 대가로 삼성 유니폼을 입게 되었다. * 태평양에 5라운드 지명된 우태원은 지명권 양도로 빙그레에 입단했다. * 삼성의 2차 4순위 지명을 받은 투수 유정민은 어깨 부상으로 1시즌 만에 은퇴했으며, 현재 [[서울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이다. * 해태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은 투수 박철웅은 1997년 말 [[송구홍]]과 맞트레이드되어 LG로 이적했으나 1998년 초 [[https://mnews.joins.com/article/3584794|불의의 교통사고를 당해]] 하반신 마비 판정을 받아 선수생활을 접어야 했다. 해태는 이에 따른 보상으로 1998 시즌이 한창이던 5월 내야수 [[안상준]]을 LG로 현금 트레이드했고 그 때 받은 트레이드머니로 [[숀 헤어|전설이 된 외국인 타자]]를 영입했다. [각주] [[분류:KBO 신인 드래프트]][[분류:한국프로야구/1993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