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야구/1995년/신인드래프트 (문단 편집) === 팀별 총평 === * [[삼성 라이온즈]] : [[김재걸]]이라는 대한민국 야구 역사상 최고의 백업 자원을 획득했다. 하지만 1997년 당시 [[스트라이크아웃 낫아웃]]의 [[김영진(야구)|규칙이 무엇인지 몸소 체험해 주신 포수]]를 지명하는 등 암흑도 있었다. 하지만 이 해 드래프트보다는 고졸 연고구단 자유계약에서 크게 잭팟이 터졌는데, 그 선수가 '''[[이승엽|훗날의 국민타자.]]''' * [[쌍방울 레이더스]] : [[심성보|'''한 때는''' 대한민국 톱클래스 수준의 강견 우익수]]를 획득했다. [[당뇨병]]으로 선수 생활을 일찍 접은 게 아쉬울 뿐. * [[LG 트윈스]] : 1차 지명에서 당시 대학리그 최대어였던 [[심재학]]을 얻어 1998년까지 중심 타선에서 활약해줬지만, 1999년에 팀 투수진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인해 강한 어깨힘만 보고 '''[[투수]]로 전향'''시켰다. 그러나 신통치 않은 성적을 올리고 팀과 사이가 나빠지며 현대로 트레이드. 고졸 신인타자 최초로 1억이 넘는 계약금을 받고 입단한 신일고 [[조현(1976)|조현]]은 입단 당시까지만 해도 '제 2의 [[김재현(1975)|김재현]]' 이라는 칭호까지 얻었으나 기대만큼 부흥해 주지 못했고, 해태와 한화를 거쳐 얼마 못 가 은퇴. 2차 5라운드에서 지명한 [[최경환(야구)|최경환]]은 LG 입단을 거부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캘리포니아 에인절스]]에 입단하지만, 끝내 ML에 승격하지 못하고 마이너리그와 멕시칸리그를 전전하다가 2000년 귀국해 LG의 지명을 다시 받게 된다. * [[OB 베어스]] : 2차 2라운드에서 한 때 특급 마무리였던 '''[[진필중]]'''을 획득했다. 그외에 심재학을 LG에 빼앗기고 대신 1차 지명으로 뽑은 [[송재용]]은 별 활약 없이 은퇴했고, 2차 1라운드로 지명한 거포 유망주 [[문희성]]은 실업팀인 [[현대 피닉스]]를 거쳐 1997년에 입단했지만 준주전으로 뛴 2005년 한 해를 제외하면 아마 시절 기대만큼 활약해 주지 못하는 등 전형적인 2군 본즈에 그치고 은퇴한다. 진필중 외에는 고졸 자유계약으로 들어온 [[정수근]]이 큰 소득이었다. * [[롯데 자이언츠]] : 1차 지명으로 뽑은 [[문동환]]은 일찌감치 롯데 대신 실업팀 [[현대 피닉스]]에 입단을 확정지은 상태였지만, 프로에서의 보유권 확보를 위해 롯데는 문동환에게 1차지명을 행사했다. 훗날 롯데는 톱타자 [[전준호(1969)|전준호]]를 [[현대 유니콘스]]에 현금 트레이드하는 조건으로 문동환을 현대 피닉스에서 퇴단시키고 롯데로 데려온다. 롯데 입단 후 1998년~1999년은 2년간 선발 에이스로 활약하였으나, 2000년 이후로는 부상에 시달리다가 결국 [[정수근]]의 FA 보상선수로 두산으로 이적, 다시 하루만에 [[채상병]]과 맞트레이드되어 [[한화 이글스]]로 이적했다. 이후 2005년과 2006년에 전성기를 가졌지만 다시 부상이 재발하여 2009년을 끝으로 은퇴하였다. 그 외 2차 1라운드에서 뽑은 [[박현승]]은 [[박정태]]에게 원래 포지션인 2루수로 활약하지 못하고 내야 유틸리티로 활용되었고, 2라운드에서 뽑은 [[조경환(야구)|조경환]]은 현대 피닉스와 상무를 거쳐 1998년 입단해 [[백인천|금지어]]가 트레이드시키기 전까지는 중심타자로 활약해 줬다. [[박보현]]은 선발, 중간계투 등으로 등판하다가 1999년에 5승 6패로 커리어 하이를 기록한 후 2000년 도중 [[김영수]]와 트레이드되어 [[두산 베어스]]에서 2002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하였다. [[박종일]]은 대주자와 대수비로서 주로 활약했고, 2001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하였다. * [[해태 타이거즈]] : 드래프트에서는 별 소득이 없었지만 고졸 우선지명에서 '''[[임창용|뱀직구를 던지는 사이드암 마무리]]'''를 얻으며 유일한 수확을 거뒀다. * [[태평양 돌핀스]] : 1차 지명으로 뽑은 [[위재영]]을 제외하면 별 재미를 보지 못했다. 2차 2라운드에서 뽑은 [[안희봉]]은 대전고 시절까지만 해도 특급 투수였으나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인해 타자로 전향했고, 실업팀 [[현대 피닉스]]와 상무를 거쳐 1998년 [[현대 유니콘스]]에 입단한다. 하지만 아마추어 시절 기대와는 다르게 별 활약은 없었고 2000년 방출됐다가 해태에서 1년 더 뛰고 소리소문없이 은퇴. * [[한화 이글스]] - 교통사고 후유증으로 투수로서의 가치가 사라진 [[안희봉]] 대신 택한 [[신재웅(1972)|신재웅]]은 통산 24승 37패라는 기록을 남기고 2003년 은퇴했다. 2차 지명은 제일 마지막에 지명한 [[강인권]]만 쏠쏠하게 백업 포수로 모습을 보이다가 2002년 [[이도형]]을 데려오기 위해 두산으로 트레이드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