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야구/1999년/신인드래프트 (문단 편집) == 이모저모 == * 현대에 고졸 우선지명된 동산고의 박기범은 원래 배명고 재학 중인 선수였으나, 연고지에 마땅한 고졸 선수가 보이지 않았던 현대가 박기범을 동산고로 전학시키면서 우선지명을 하는 편법을 썼다. 이 일을 계기로 1차 지명에서 전학생 지명 금지 규정이 생기게 되었다. * 당시 재정난을 겪었던 쌍방울은 지명한 13명[* 애초에 삼성으로 가기로 합의된 [[라형진]] 제외.]의 선수 중 1차 지명자인 [[이진영]] 1명만 계약했다. 게다가 쌍방울이 이진영에게 준 계약금은 1억 원으로 타팀 1차 지명자에 비하면 턱없이 낮았다.그리고 그 1억원도 줄 여력이 안 돼 당시 감독이던 [[김성근]]도 일부 보조해야 했다. * 쌍방울에 1라운드 지명된 [[라형진]]은 지명권 양도로 삼성에 입단했다. 1998년 초 포수 박현영이 쌍방울로 트레이드되면서 1999 신인지명의 1라운드 지명권을 받기로 합의한 것. * OB에 2라운드 지명된 장성진은 고교 시절 신경현과 배터리를 이루며 팀을 강팀으로 이끌었던 에이스였지만 1994년 말 건국대를 중퇴한 후 공백기를 거쳐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친 상태였다. * 쌍방울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은 경기고 투수 [[강희성]]은 [[홍익대학교]] 재학 중 SK가 지명권을 포기해 2006년 [[삼성 라이온즈]]에 신고선수로 입단했다. 동기들보다 3년 늦게 프로에 입단한 건데, 그렇다고 군 복무로 인한 공백이 있었던 것도 아니었다. * 해태의 2차 3순위 지명을 받은 [[최영완(야구선수)|최영완]]은 당시 [[현대 유니콘스]]의 우완투수 [[최영필]]의 동생이다. 공교롭게도 형 최영필도 훗날 해태의 후신인 [[KIA 타이거즈]]에서 뛰게 된다. * 현대의 2차 12라운드 지명을 받은 [[윤상원]]은 훗날 2023년 8월 26일 자신의 [[창원 NC 파크|고향 구장]]에서 열린 LG vs NC전에서 '''심판으로서''' [[NC 다이노스|고향팀]]에게 유리하게 '''[[승부조작|타구에 발을 들이대]]''' LG팬들로부터 살해 위협까지 당했다. * [[OB 베어스]]가 모기업인 [[두산그룹]]의 중공업 사업 개편과 함께 계열사인 [[OB맥주]] 지분 축소로 인해[* 당시 매각이라고 착각할 수 있지만, 두산이 완전히 손을 뗀 건 2003년으로, 두산 베어스로 팀명을 변경한 뒤에도 스폰서는 당분간 OB맥주를 사용했었다.] 1999년 1월, 구단 이름을 [[두산 베어스]]로 바꾸며 1999년 신인드래프트가 OB 이름으로의 마지막 지명이 되었다. * [[LG 트윈스]]의 2차 8라운드 지명을 거부한 [[송수근(야구인)|송수근]]은 원광대 진학 후 2003년 SK에 신고선수로 입단하여 큰 활약없이 프로 생활을 마쳤지만, KBO 심판으로서 --안 좋은 쪽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 * 이 해 지명받아 입단한 선수 중 가장 오래 선수 커리어를 이어간 선수는 삼성에 2차 1라운드로 지명되어 2020 시즌까지 활동한 권오준이다.[* 엄밀히 말하자면, 2021 시즌까지 롯데에서 선수 생활을 한 송승준이 있으나, 그는 1999년에 메이저리그 도전으로 지명권이 상실되어 2007년에 해외파 특별 드래프트로 재지명된 케이스이므로 포함하지 않는다.] [[분류:KBO 신인 드래프트]][[분류:한국프로야구/1999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