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야구/2000년 (문단 편집) == 정규시즌 최종순위 == || '''{{{#white 순위}}}''' || '''{{{#white 팀}}}''' || '''{{{#white 경기수}}}''' || '''{{{#white 승}}}''' || '''{{{#white 무}}}''' || '''{{{#white 패}}}''' || '''{{{#white 게임차}}}''' || '''{{{#white 승률}}}''' || |||||||||||||||| '''드림리그''' || || 1 || [[현대 유니콘스]] || 133 || 91 || 2 || 40 || 0.0 || 0.695 || || 2 || [[두산 베어스]] || 133 || 76 || 0 || 57 || 16.0 || 0.571 || || 3 || [[삼성 라이온즈]] || 133 || 69 || 5 || 59 || 20.5 || 0.539 || || 4 || [[해태 타이거즈]] || 133 || 57 || 4 || 72 || 31.0 || 0.442 || |||||||||||||||| '''매직리그''' || || 1 || [[LG 트윈스]] || 133 || 67 || 3 || 63 || 0.0 || 0.515 || || 2 || [[롯데 자이언츠]] || 133 || 65 || 4 || 64 || 1.5 || 0.504 || || 3 || [[한화 이글스]] || 133 || 50 || 5 || 78 || 16.0 || 0.391 || || 4 || [[SK 와이번스]] || 133 || 44 || 3 || 86 || 23.0 || 0.338 || |||||||||||||||| '''통합승률''' || || 1 || [[현대 유니콘스]] || 133 || 91 || 2 || 40 || 0.0 || 0.695 || || 2 || [[두산 베어스]] || 133 || 76 || 0 || 57 || 16.0 || 0.571 || || 3 || [[삼성 라이온즈]] || 133 || 69 || 5 || 59 || 20.5 || 0.539 || || 4 || [[LG 트윈스]] || 133 || 67 || 3 || 63 || 23.5 || 0.515 || || 5 || [[롯데 자이언츠]] || 133 || 65 || 4 || 64 || 25.0 || 0.504 || || 6 || [[해태 타이거즈]] || 133 || 57 || 4 || 72 || 31.0 || 0.442 || || 7 || [[한화 이글스]] || 133 || 50 || 5 || 78 || 39.5 || 0.391 || || 8 || [[SK 와이번스]] || 133 || 44 || 3 || 86 || 46.5 || 0.338 || [[한국프로야구/1999년|1999년 시즌]]과 같이 양대리그제로 진행됐다. 지난 시즌에도 같은 리그끼리 20경기를 해서 총 60경기, 다른 리그끼리 18경기를 해서 총 72경기로 인터리그 경기가 오히려 많은, 양대리그로서 상당히 괴악한 일정을 짰다. 그런데 이 시즌에선 그걸 오히려 더 악화시켰는데, 리그 관계없이 아예 팀당 19경기씩으로 일원화시키면서 시즌 진행이 사실상 단일리그랑 차이가 없게 되었고 양대리그의 의미는 사실상 사라졌다. 양대리그를 왜 하느냐는 항의가 쏟아져 2001년에는 다시 단일리그로 돌아갔다. 결국 드림리그 1~3위가 전체승률 1~3위를 싹쓸이해가는 희대의 전력 불균형이 발생했고, 심지어 드림리그 3위팀 삼성(69승 5무 59패)의 승률이 매직리그 1위팀 LG(67승 3무 63패)보다 높게 되면서 결국 '''5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는''' 사상 초유의 일이 벌어졌다. 이는 10구단 체제가 되면서 와일드카드 결정전이 신설된 2015년 이전까지 5개 팀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했던 유일한 시즌이 되고 말았다.[* 사실 전년도인 1999년에도 막판 1주일을 앞둔 상황에서 한화와 현대간의 준플레이오프가 치러질 뻔했다. 그러나 한화가 현대전을 스윕하면서 4개 팀 모두 승률 4위 안에 들면서 준플레이오프 없이 포스트시즌이 열렸다.] 참고로 2000년은 [[삼청태현]]과 롯데가 유일하게 포스트시즌에 동반 진출한 해이다.[* 다만 포스트시즌에서는 한 번도 만난 적 없다. 준플레이오프에서 롯데가 삼성에게 패했기 때문이다.] 이때의 후유증으로 KBO측은 [[남북통일]]이 되든가 해서 12구단 체제가 되지 않는 한 양대리그 도입에 부정적인 면을 보이고 있다. 사실 10구단 체제에서 양대리그로 나누면 리그 당 팀 숫자가 홀수가 되기 때문에 같은 리그 내에서만 대진을 짤 경우 스케줄을 맞추기 힘들다는 측면도 있다.[* 당장 현재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만 해도 리그 당 팀 개수가 15개로 홀수라 인터리그를 시즌 내내 치르는 괴악한 일정을 짤 수밖에 없다.] 사실 이렇게 된 원인은 [[현대 유니콘스]]가 [[KBO 리그]]에도 손에 꼽을 정도로 역대급 성적을 내면서 우승을 차지한 것도 한몫했다. [[선발투수]] [[정민태]], [[김수경(야구)|김수경]], [[임선동]]이 나란히 시즌 18승을 거두었고, [[박경완]]의 4연타석 홈런은 물론이고 [[박재홍(야구)|박재홍]]도 [[30-30 클럽]]에 가입하는 등 압도적인 활약을 보이며 91승 2무 40패를 기록하며 압도적으로 치고나가는 등 한 시즌 팀 최다승 기록을 수립하였다.[* 이 기록은 144경기 체제하인 2016년 [[두산 베어스]]가 경신했다.] 현대는 해태를 상대로 17승2패로 압살하며 태평양 시절인 1993년 1승 17패를 완벽하게 복수했다. 거기에 드림리그 2위 두산도 [[타이론 우즈]]-[[김동주(타자)|김동주]]-[[심정수]]의 [[우동수]] 트리오와 42세이브를 기록한 [[마무리 투수]] [[진필중]]을 앞세워 76승을 찍으면서 양 리그간 전력 불균형화에 크게 일조했다. [[해태 타이거즈]]는 2000 시즌이 시작할 때만 해도 프로야구 통산 승수 1위와 승률 1위를 차지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시즌을 치르며 [[삼성 라이온즈]]와 [[해태 타이거즈]]의 통산 승수 및 통산 승률이 역전되었다(시즌 종료시점 삼성 1,023승, 해태 1,022승). 삼성은 이 시즌 이후 현재까지 프로야구 통산승리수 1위 및 승률 1위를 고수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