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야구/2013년/신인드래프트 (문단 편집) == 에피소드 == * 올해 신인지명회의에서는 전 구단이 10개의 지명권(NC는 15개)을 모두 행사했다. 따라서 이번 드래프트에는 677명 중 95명이 지명되었다.[* 전체중 14%만 프로에 입단한 꼴이다. 정확히는 14.032%] * 충청팜이 대성공을 거둔 사례로 꼽히고 있다. 북일고에서는 무려 7명이나 프로 지명을 받았으며, 대전고에서 2명, 청주고에서 1명이 각각 지명을 받았다. 다만 북일고의 전국 유망주 싹쓸이 논란도 있는 지라 순수 충청도 연고 유망주들이 흥했다고 보기는 좀 무리인 듯하다.[* [[김인태]]는 포항제철중에서 북일고로 진학한 선수고, [[조상우]]도 고3을 앞두고 동산고에서 전학한 터라 순수 충청팜 출신은 아니다.].~~정작 충청 연고인 한화는 연고지 팜에서 10라운드 한 명밖에 못 뽑았다.~~[* 한화 입장에서는 매우 아쉬운 드래프트일 수밖에 없는 것이 이때까지 연고지 1차 지명이 없어 수준급 자원들을 다 타팀에 뺏겼는데, 1차지명 부활 이후에는 정작 연고지 팜이 그렇게 좋지 않은 편이다.] * 넥센에 지명된 장채환은 2012년 KIA에 지명된 내야수 장지환의 동생이다. 2013년 들어서 형 장지환은 '장시하'로, 동생 장채환은 '[[장시윤]]'으로 형제가 같이 개명하였다. * 두산에 지명된 [[천영웅]]은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천상웅]]의 동생이며 SK에 지명된 모상영은 삼성 [[모상기]]의 동생이다. * 두산에 지명된 장승현은 전 태평양, 현대, SK의 선수였던 [[장광호]]의 아들이다. * NC에 지명된 윤대영은 전 KIA 선수였던 [[이종범]]의 조카다. * KIA에 지명된 [[윤민섭(야구)|윤민섭]]은 KIA 운영팀장 윤기두의 아들로, 같은 팀에서 뛰고 있는 [[윤효섭]]과는 사촌지간이다. * 두산은 10명을 모두 고졸로 지명한 반면, KIA는 10명 중 무려 9명을 대졸로 지명했다. ~~대졸 덕후 [[선동열]]~~[* 선동열 감독도 대졸을 선호하는 편이지만 이건 원래 기아 스카우터의 특성이기도 했다. 대졸 선호는 기아팬들 사이에서도 논란이 많은 사항. 그런데 선동열이 떠난 후에는 [[황대인]], [[최원준(1990)|최원준]] 등 고졸 유망주들을 우선적으로 지명하기 시작하면서 거짓말처럼 대졸 선호도가 줄었다.] * NC에 지명된 장동우는 200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두산에 지명되었으나 대학 진학으로 지명권이 풀린 바 있다. 재학 중 군 복무를 마친 예비역이기도 하다. * KIA [[박준표]], 두산 [[함덕주]], 롯데 [[구승민]] 등 의외로 중하위 라운드[* 사실상 투수가 저 정도 라운드에서 지명된 것이면 하위 라운드이다. ]에서 지명된 투수들이 포텐을 터트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