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야구/2014년/4월/11일 (문단 편집) === 1회, 무너지는 양팀의 선발 투수 === 이날 [[NC 다이노스]]의 [[선발 투수]]는 [[노성호]], [[LG 트윈스]]의 선발 투수는 시즌 두 번째로 선발 등판한 [[김선우(야구선수)|김선우]]였다. 1회초 NC는 선두 타자 [[이종욱(야구선수)|이종욱]]이 안타, 다음 타자 [[김종호(야구선수)|김종호]]가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출루하여 무사 1, 2루를 만든 뒤, 1사 1, 2루 상황에서 4번타자 [[이호준#s-1|이호준]]의 볼넷으로 1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다. 그리고 다음 타자인 [[에릭 테임즈]]가 2루쪽 땅볼을 쳤는데, 2루수 [[손주인]]이 제대로 바운드 처리하지 못하며 3루 주자가 홈인하여 선취 득점을 올리고 계속해서 1사 만루 찬스를 이어갔고 6번타자 [[모창민]]이 2타점 적시타를 쳐서 스코어 3:0을 만들었다. 하지만 이어지는 1사 1, 2루 찬스에서 7번타자 [[손시헌]]이 2구만에 좌익수 플라이, 다음 타자 [[김태군]]도 2구만에 유격수 땅볼로 아웃되어 NC는 일단 1회초에 3점을 내는데 만족해야 했다. 1회말 LG 공격. 2번타자 [[임재철]]이 볼넷으로 출루해 1사 1루가 된 상황에서 다음 타자 [[정성훈]]이 3루쪽 땅볼을 쳤는데, 3루수 모창민이 어려운 타구를 잘 잡고 5-4-3 더블 플레이로 연결시키려 2루에 원바운드로 던졌지만 2루수 [[박민우(야구선수)|박민우]]가 제대로 포구를 못하며 원 히트 원 에러로 1사 1, 3루가 되었다. 그리고 4번타자 [[조쉬 벨(1986)|조쉬 벨]]의 큼지막한 타구를 우익수 이종욱이 다이빙 캐치로 잡으려 했지만 이 타구가 이종욱의 글러브를 맞고 2타점 3루타[* 우중간에 큰 포물선을 타구였는데, [[박재홍(야구)|박재홍]] 해설위원은 위치상으로는 중견수 [[나성범]]이 잡아야 할 타구였는데 우익수 이종욱이 무리하게 잡으려다 안타를 내줬다고 평했다.]가 되었고, 다음 타자 [[이진영]]의 비교적 평범한 타구가 3-유간의 애매한 위치에 떨어져 1타점 적시타가 되어 LG는 순식간에 3:3 동점을 만든다. ~~이때부터 대첩의 기운을 느꼈어야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