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야구/2014년/4월/11일 (문단 편집) === 9회, 끝날 때까지는 끝난 것이 아니다 === 9회초, 1사 후 [[이상열(야구)|이상열]]이 마운드에서 내려가고 [[정현욱]]이 올라왔다. 그리고... ||'''"왼쪽~~~~~!! 12 대 11!! [[모창민]] 6타점 경기!!"''' - [[한명재]] 캐스터(9회초 모창민의 홈런 콜)|| 4구만에 '''[[모창민]]이 홈런을 작렬시켰다!''' 이로써 스코어는 12:11이 되었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LG팬들은 정현욱을 엄청나게 깠고, "[[김선우(야구선수)|김선우]], 정현욱 합동 은퇴경기 잘 봤다."는 드립까지 쳤다(…). 9회말, NC는 3이닝 동안 공 50개를 던지며 역투한 [[원종현]]을 마운드에서 내리고 [[마무리 투수]]인 [[김진성]]을 올렸다. 그리고 김진성을 상대로 LG는 선두 타자 [[손주인]]의 [[대타]]로 나온 [[김용의]]가 2루타를 쳐서 찬스를 잡았다. [[이병규]]가 평범한 중견수 플라이로 아웃된 뒤 ~~오바킹 [[한명재]] 캐스터가 홈런인 척 샤우팅을 하여 보고 있는 두산팬들 동점되어 연장가는 줄 알고 또 신났다카더라~~ [[박용택]]이 스트레이트 볼넷을 얻었고, 임재철의 타석 때 김용의와 박용택이 더블스틸을 성공시켜 LG가 1사 2, 3루라는 절호의 찬스를 잡았다. 진루타만 치거나 희생플라이만 쳤어도 동점이 되는 상황에서 임재철은 평소와는 다르게 어마어마하게 빠지는 볼에 방망이를 휘두르며 헛스윙 삼진을 당해 2사 2, 3루가 되었고, 다음 타자 [[정성훈]]은 볼넷으로 출루해 기어코 '''1점차 9회말 2사 만루, 마운드엔 마무리 투수, 타석엔 4번 타자'''라는 야구만화 같은 모습이 펼쳐졌다. 그리고... ||'''"스윙 경기종료! 오늘 경기 승리는 [[NC 다이노스]]입니다!!!"''' - [[한명재]] 캐스터(9회말 김진성이 조쉬 벨을 삼진 처리한 후 외친 경기종료 멘트)|| 4번 타자 조쉬 벨이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되어 이 기나긴 병림픽은 NC의 승리로 끝났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