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야구/2014년/7월/12일 (문단 편집) === 1회~6회: KIA의 잔루 적립 === 1회말 [[KIA 타이거즈]]는 선두 타자 [[김주찬]]이 초구 2루땅볼로 아웃되었지만, [[롯데 자이언츠]]의 [[선발 투수]]인 [[쉐인 유먼]]의 난조를 틈타 2번타자 [[박기남]], [[이범호]]의 연속 안타와 4번타자 [[나지완]]의 1타점 적시타로 선취점을 뽑았다. 그리고 이어진 1사 1, 2루 찬스에서 5번타자 [[안치홍]]이 초구 2루수 인필드플라이로 아웃됐지만, 6번타자 [[김다원]]이 1타점 적시타를 쳐서 스코어 0:2를 만들었고, 7번타자[[김민우(타자)|김민우]]의 땅볼 타구가 유먼의 발을 맞고 굴절되어 1-2간으로 굴러가면서 1타점 내야안타가 되는 행운까지 이어지면서 스코어를 0:3까지 벌렸다. 하지만 계속되는 2사 1, 3루 찬스에서 8번타자 [[차일목]]마저 초구 유격수 플라이로 아웃되어 아웃된 세 타자가 전부 초구를 때려서 아웃되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2회초 롯데는 선두 타자이자 4번타자인 [[최준석]]이 볼넷으로 출루한 뒤 6번타자 [[황재균]]이 안타를 쳐서 1사 1, 2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7번타자 [[용덕한]]이 5-4-3 병살타를 치는 바람에 만회점을 내지 못했다. 2회말 KIA는 선두 타자 [[박준태(1991)|박준태]]가 안타 후 도루를 성공시킨 가운데, 1사 2루에서 다시 박기남의 안타로 1사 1, 3루의 결정적인 찬스를 얻었다. 하지만 3번타자 이범호의 헛스윙 삼진과 동시에 박기남의 도루 실패로 허무하게 공격을 끝냈다. 양팀의 3회 공격이 모두 4타자로 끝나고 4회초 롯데의 공격. KIA 선발 투수인 [[임준섭]]이 갑작스럽게 난조를 보이는 통에 선두 타자이자 3번타자인 [[손아섭]]이 10구까지 가는 접전 끝에 볼넷을 얻어내어 출루했고, 이어서 최준석의 안타, [[박종윤]]의 1타점 적시타로 롯데가 스코어 1:3을 만들었다. 그러자 KIA의 [[선동열]] 감독은 경기를 꼭 잡겠다는 의지로 바로 투수를 [[최영필]]로 교체를 하였고, 최영필을 상대로 황재균이 초구에 1루수 파울 플라이, 용덕한이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됐기에 선동열 감독의 빠른 투수 교체가 성공을 거두는 듯했다. 하지만 8번타자 [[신본기]]가 2타점 2루타를 쳐서 동점을 만들어서 선동열 감독의 작전이 결과적으로 실패로 돌아갔다. 동점을 만든데 이어 계속해서 2사 2루의 찬스를 잡은 롯데였지만, 9번타자 김민하가 3구만에 2루땅볼로 아웃되어 역전에는 실패했다. 4회말에 KIA는 [[차일목]]의 선두 타자 안타와 박준태의 스트레이트 볼넷으로 무사 1, 2루의 기회를 잡았지만, 김주찬이 초구 번트를 실패한 이후 2스트라이크에 몰리면서 강공을 시도하다가 1루주자를 죽이는 2루땅볼로 아웃된 뒤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89138&gameId=20140712LTHT0&listType=game&date=20140712|박기남의 타구가 3루수 황재균의 호수비에 걸려 5-4-3 병살타]]가 되는 바람에 득점에 실패하고 말았다. 5회초 롯데는 2사 후 손아섭의 안타에 이은 도루, 최준석의 볼넷으로 2사 1, 2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박종윤이 2구만에 우익수 플라이로 아웃되어 잔루 두 개를 적립하였다. 5회말 KIA는 1사 후 나지완과 안치홍의 볼넷, 2사 1, 2루 상황에서 김민우까지 볼넷을 얻어서 세 번째로 주자를 3루에 갖다놓는 2사 만루의 찬스를 잡았지만,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89147&gameId=20140712LTHT0&listType=game&date=20140712|차일목의 애매한 타구를 유격수 신본기가 잡아내는 바람에]] 또 다시 득점에 실패하고 말았다.~~주자가 3루에 있는데 왜 들어오지를 못하니~~ KIA는 매회 주자가 출루했고, 심지어 3회말을 제외하고 매회 주자가 3루에 있는 찬스를 만들었지만, 특유의 변비야구를 시전하면서 이때부터 막장 경기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6회초 롯데는 바뀐 투수 [[김태영(야구선수)|김태영]]을 상대로 선두 타자 황재균이 2루타를 치고 용덕한이 희생번트를 성공시켜 1사 3루의 기회를 잡았으나, 신본기가 3루땅볼, 김민하의 대타로 나온 [[박준서]]가 2루땅볼로 아웃되어 득점을 올리지 못했다. 6회말 선두 타자 박준태가 볼넷으로 출루하자 롯데는 투수를 [[김성배]]로 바꾸었다. 하지만 김성배를 상대로 KIA는 김주찬이 볼넷으로 출루하고 이날 컨디션이 절정이던 박기남의 1타점 적시타로 드디어 스코어를 3:4로 만들었다. 그리고 이범호마저 초구 몸에 맞는 공으로 출루하여 무사 만루라는 빅 이닝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그런데 나지완이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된 것도 모자라 안치홍이 5-1 병살타를 치면서 무사 만루 기회에서 한 점도 못 내고 잔루만 적립했다. 한편 롯데는 선발 투수 유먼을 김성배로 교체하면서 포수도 용덕한에서 [[강민호]]로 교체했는데 [[나비효과|이 포수 교체가 이후 포지션이 꼬이는 계기가 될 줄은 그 누구도 몰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