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야구/2014년/7월/12일 (문단 편집) === 10회초: [[답답해서 내가 친다|답답하지만 내가 친다]] 시즌 1 === KIA는 투수를 [[하이로 어센시오]]에서 [[김진우(1983)|김진우]]로 교체하였고, 제구가 제대로 되지 않는 김진우를 상대로 롯데는 선두 타자인 [[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89190&gameId=20140712LTHT0&listType=game&date=20140712|마스크가 안 맞는 포수]]가 볼넷, 박종윤이 안타를 친데 이어 황재균의 우익수 플라이 때 2루주자 최준석이 태그업하여 1사 1, 3루의 찬스를 잡았다. 하지만 모든 야수를 끌어 쓴 롯데는 이 절호의 기회에도 투수가 들어선 7번 타선에 야수 대타를 낼 수 없었고, 결국 [[강영식]]의 대타로 '''[[송승준]]'''이 나왔다. 송승준은 대타로 들어서기 전 비장한 표정으로 히메네스가 타석에서 집중력을 높인다고 알려준 방법까지 시도하고 타석에 들어섰다.[[http://sports.news.naver.com/videoCenter/index.nhn?category=kbo&id=89194&gameId=20140712LTHT0&listType=game&date=20140712|39초부터]] 김진우가 송승준을 상대로도 제구가 안 돼 볼카운트가 쓰리볼까지 몰렸지만, 결국 풀카운트 승부 끝에 견제구도 던진 뒤 송승준을 헛스윙 [[삼진(야구)|삼진]]으로 아웃시켰다. 그런데 김진우와 송승준의 승부 와중에 [[이병훈(야구)|이병훈]] [[KBS N 스포츠]] 해설위원이 3루주자가 최준석인데 '''스퀴즈를 시도하면 어떻겠냐'''는 개드립을 쳤다. 이어진 2사 1, 3루에서 8회말에 대수비로 나와서 이날 첫 타석에 선 8번타자 [[오승택]]마저 9구까지 가는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해서 롯데는 10회초 절호의 기회에 득점없이 공격을 끝내고 말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