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야구/2014년/신인드래프트 (문단 편집) == 드래프트 직후 평가 == * 고졸을 많이 지명하고 대졸은 대체로 신고선수로 받았던 작년과 정 반대로, 대졸 지명이 압도적이었다. [[kt wiz]]의 드래프트 참가로 고졸 선수들만으로는 수요를 감당할 수 없는데다, 고졸 선수들의 기량이 예전만 못하다[* 정확히는 프로야구의 발전 속도를 아마추어야구가 따라오지 못했다고 봐야할 듯.]는 점이 원인으로 지목받았다. 게다가 대졸 선수들이 고졸로 드래프트로 나왔던 시점인 [[한국프로야구/2010년/신인드래프트|2010년도 드래프트]]도 희대의 흉작이었다는 점에서 앞으로 나올 유망주들의 자질에 대한 걱정도 자아냈다. * [[넥센 히어로즈]]의 경우 고졸 내야 1순위 선수를 거의 독식하다시피 하면서 가장 지명을 잘 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이장석]]이 직접 나선 것과 얼굴표정도 주목받았다. [[LG 트윈스]]나 [[두산 베어스]]도 괜찮은 평가를 받았으며, [[SK 와이번스]] 역시 연고 지역 고졸 선수들을 골고루 지명하며 전년도까지 팬들이 가지고 있던 스카우트진에 대한 불신을 만회했다는 평. * 대졸픽에 매달린 ~~더 좋은 선수가 있어도 포지션이 겹치면 안 뽑았어요~~[* 실제 [[권윤민]] KIA 타이거즈 스카우터의 발언이다. 정말 어처구니가 없다.] [[KIA 타이거즈]][* 그래도 전년도 신인 10명 중 9명을 대졸로 뽑았던 것보다는 좀 더 적게(?) 이번 드래프트에서는 10명 중 7명을 대졸로 뽑았다.][* 그나마 고졸 중 최상위 지명자인 5라운드 박찬호는 대학진학으로 크게 마음이 기운 것으로 알려져 우려를 사고 있었다. 순번이 밀린 이유도 다른 팀들이 이런 정보를 사전에 알고 제외했기 때문일 것으로 예상된다. 어쨌든 다행히도 계약하였다.]와 ~~제주도 특채~~[* [[김응용]] 감독이 제주도에서 머무르던 때 찜해뒀던 선수들을 픽했을 가능성이 높다(...).][[한화 이글스]]의 스카우터는 감독들과 함께 까였고, 써먹을 자리도 없는 즉전감 대졸보다는 2군에서 갈고 닦을 유망주가 필요했던 [[삼성 라이온즈]] 팬들도 불만이 좀 많은 편. 다만 KIA의 경우에는 개막전에 루키 세 명이 엔트리에 포함되는 등 적재적소에서 잘 써먹기는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