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국프로야구/2015년/5월/14일 (문단 편집) == [[사직 야구장]], [[넥센 히어로즈]] VS [[롯데 자이언츠]] == ||<#dcdcdc> '''팀''' ||<#dcdcdc> '''선발''' ||<#dcdcdc> '''1회''' ||<#dcdcdc> '''2회''' ||<#dcdcdc> '''3회''' ||<#dcdcdc> '''4회''' ||<#dcdcdc> '''5회''' ||<#dcdcdc> '''6회''' ||<#dcdcdc> '''7회''' ||<#dcdcdc> '''8회''' ||<#dcdcdc> '''9회''' ||<#dcdcdc> '''R''' ||<#dcdcdc> '''H''' ||<#dcdcdc> '''E''' ||<#dcdcdc> '''B''' || ||<#820024> '''{{{#ffffff 넥센}}}''' || '''[[앤디 밴 헤켄|밴 헤켄]]''' || 0 || 0 || 3 || 1 || 0 || 1 || 0 || 5 || 0 ||<#dcdcdc> '''10''' || 18 || 0 || 6 || ||<#f58220> '''{{{#ffffff 롯데}}}''' || '''[[브룩스 레일리|레일리]]''' || 3 || 0 || 0 || 0 || 1 || 0 || 0 || 1 || 0 ||<#dcdcdc> '''5''' || 10 || 2 || 2 || '''투수가 스트라이크존에 공을 못 넣으면 어떻게 되는지 증명하는 경기.''' 시작은 롯데가 너무 좋았다. 손아섭 도루에 이어서, 황재균이 적시타를 때려 1점을 추가하고, 사직 야구장을 넘기는 최준석의 [[장외 홈런]]이 터지면서 3점을 추가, 우위를 가져간다. 하지만, 3회 송구실책으로 땅볼이 2루타로 둔갑하더니, 같은 타석에서 와일드피치가 두번이나 나오면서 1루주자가 3루로 진루하는 등 넥센이 안타를 쳤다기보단 롯데가 스스로 화를 자초하면서 3점을 헌납한다. 결국 넥센이 4회에 이택근의 솔로포로 역전을 하고 만다. 5회 임재철과 문규현의 안타로 1점을 따라붙긴 했으나, 6회 이정민이 볼질을 시작하면서 순식간에 주자 만루. 이후 박병호의 땅볼성 타구가 절묘한 코스로 빠지면서 1점을 추가한다. ~~이 과정에서 스나이더의 약간 어이없는 주루사는 덤~~[* 스나이더가 3루 주루코치인 최만호와 접촉하면서 이종운 감독이 강하게 어필하였고, 그것이 받아들여지면서 아웃으로 정정되었다.] ~~아니 1점밖에 못냈다고?~~ 하지만, 8회가 시작하자마자 이택근이 솔로포를 날리면서, 롯데는 투수를 올해 처음 등판하는 [[강영식]]으로 바꾸고 이 강영식이 솔로포 1방을 시작으로, 내야안타, 안타, 볼넷, 실책성 안타, 장타까지 곁들이면서 순식간에 4점을 헌납. '''[[그리고 지구는 멸망했다|그렇게 롯데는 멸망했다.]]''' 롯데팬들의 십자포화는 이 점수를 내주는데 혁혁한 역할을 한 불정민, 불영식에게 집중됐다. '''이정민은 WHIP 6.00을 찍었고, 강영식은 WHIP 7.50, 평균자책점 18.00'''을 찍으면서 롯데 팬의 피꺼솟에 한몫을 했다. ~~똑같이 녹아내린 정재훈과 중견수 수비에서 멘붕한 김민하는 묻……히기보단 같이 묶여서 까였다.~~ 그래도 이 경기는 정상적인 축에 들어가는 경기라 평할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