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규환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include(틀:스포일러)] [[집단따돌림|유성빈 무리에게 따돌림을 당하고 있다.]][* 작중 나온 묘사로는 쉬는시간에 이어폰을 끼고 있어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이 부른 소리를 듣지못하게 되자 그 일을 계기로 [[학교폭력|유성빈 무리에게 집단 폭행을 당하게 된다.]]][* 학교 폭력을 당하고, 자취 한다는 점이 [[차현수]]와 유사점이 많다. 물론 차현수는 가족과 살다가 가족이 차현수 빼고 가족여행 가던중 괴물화가 진행되고 있었던 트럭기사와 교통사고가 나서 본의아니게 혼자 살게 됐지만.][* 50화에서 밝혀진바로 이것때문에 [[제로(엽총소년)|제로]]가 한규환을 구원하기위해 괴물화하게 만든 직접적인 원인을 주었다.]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에게 쫒기다가 절벽 아래로 떨어져서 우연히 엽총을 발견하게 된다.[*A 총기의 모습은 미국 [[레밍턴 암즈|레밍턴 사]]의 [[레밍턴 M870|모델 870]]을 닯았다.][* 8화에서 나온 묘사를 보면 평범한 엽총은 아닌 듯 한데 괴물한테 쏘자 녹색 총알이 괴물에게 박히면서 세포에 녹색 줄 같은 게 세포를 건드리더니 맞은 부위가 터져 '''그대로 말라 죽는다.''' 괴물들도 이 엽총을 아는 듯한데 금손 학생을 죽여서 그 학생의 얼굴로 변신한 괴물이 겁에 질린 표정으로 '''"저거 '그거' 잖아!! '그거'!!!!"'''라고 하는 걸 봐선 괴물을 죽일 수 있는 무기라도 되는지 괴물들은 어떻게든 엽총을 사수하려고 한다.] 그리고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을 엽총으로 살해하는 환상을 겪은 뒤[* 엽총을 줍다가 부스럭 소리가 들리길래 뒤를 돌아봤더니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이 있었고 어느새 자기 앞으로 온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이 엽총을 빼앗으려 하자 '''힘으로'''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에게서 엽총을 회수한 뒤 '''"이건..... 내꺼야, 이 [[씹|X]] 새끼야!!"'''라고 하면서 엽총을 쏴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을 쓰러뜨리고 계속 '내꺼'라면서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을 조준한다.][* 죽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아도 정작 죽일 타이밍이 왔을 때 살인에 대한 공포로 못 죽이는 클리셰와는 정반대로, 환각으로 나타난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을 주저 없이 저격하는 걸 보아 상당한 멘탈갑이다.][* 살해 이후 유성빈이 쓰러진 자리엔 빗물웅덩이만 남아 있어 환각으로 보인다. 근데 이것은 제로가 한규환을 치료하면서 한규환에게 보여준 환각이 아닌가 생각된다. 제로가 유성빈을 보자마자 그를 괴물이라고 한 것을 보면 한규환을 치료하면서 기억들을 엿보았을 가능성이 높다.] 트럭의 조수석에서 엽총 탄약 30발을 발견하고 '''학급인원 29명, 담임[* 프롤로그의 규환의 꿈에서 '어쩌라고?'라며 폭력 상황을 방관하는 장면이 있었다.]까지 총 30명'''이라는 말을 했다.[* 어쩌면 [[자살|본인까지 포함하여 말한 걸지도...]]][* 아마 한 반 전체의 인원을 쓸어버리고 자신도 자살하는 것으로 끝내려고 했던 것 같다. 근데 애초에 경찰에 신고도 안했던 이유가 아버지가 자신이 왕따를 당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지못하게 하기 위해서인데 자신이 자살해버리면 병원에 입원해 계시는 아버지는 [[참척|어떻게 될지]] 생각도 안하는 불효자가 되버리는 셈이된다. ] 그러나 7화에서 유성빈을 포함한 반 학생들을 죽이기 위해 유성빈이라 소리치며 문을 부수고 들어오지만, 위험에 처한 학생들을 보자 자신을 모욕한 괴물에게 총을 쏜다.[* 시놉시스에 '''약자에서 영웅이 될 수밖에 없었던 소년'''이라고 써져있는 이유이다.] 이후 11화에서 강신영에게 죽은 체육선생님의 자가용 차키를 찾자고 제안받는다. 12화에서 강신영에 제안을 수락하고 학생들만 위험한 곳에 갈 수 없다며 같이온 이든쌤과 3인조로 강당을 수색한다. 수색을 하면서 언제나 잘난 척한다며 강신영을 비꼰다. || [[파일:엽총소년_강신영 조준하는 한규환.jpg|width=100%]] || 이에 강신영이 "내가 왜?"라며 협조 안해줄거라고 생각하는데 순순히 협조해줘서 놀랐다"라고 말하자 "잘 캐치했다"고 대답하며 "내가 왕따당할 때 방관한 너희들에게 왜 협조하겠냐?"라는 투에 말을 하며 그녀를 방관자에서 배신자로 정정하고 엽총을 겨누며 위협한다. 13화에서 엽총을 겨누며 위협을 가한건 자기 위안의 상상이었고 사실은 아무 말 없이 멍하게 있었다는 게 밝혀졌다.[* 다만 이는 당연한게 아무리 엽총을 얻었다고 한들 상대는 같은 반 학생들 포함된 다수의 학생이며 무력 면에서도 강한 편인 안상권같은 일진 등 포함된 상황에 자신이 엽총으로 그들을 죽이기엔 버겁고 괴물이 나타난 상황에선 그들을 적대하기엔 득보단 실이 많을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규환 입장에선 맘같아선 그들과 손절하고 독단적인 행동을 하고 싶었겠지만 엽총만으론 상대하기엔 괴물들의 수나 위험성이 13화를 기점으론 명확히 밝혀진 게 없기에 현재로선 독고다이는 자살행위인지라 마음에 들진 않아도 일단은 단체행동을 선택하는 게 규환 입장에선 득이 된다.] [* 이후 과거회상씬이 나오고 여기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졌는데. 강신영과 한규환은 어렸을 때 소꿉친구였었다!그러나 고등학교 때 한규환이 유성빈 때문에 찐따 될 정도의 찌질함이 생겨버렸고 왕따를 당하는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방관하였고, 그로 인해 둘의 사이가 틀어지게 된것.]이 후 강당에 무사히 도착한 이들은 죽은 체육선생님의 시체에서 차키를 무사히 찾아내는데 성공한다. 14화에서 찾아낸 차키로 체육선생님의 봉고차의 탑승하는데 무사히 성공했지만, 이후 한미라를 숙주로 삼은 괴물에게 촉수로 공격받는다. 15화에서 자신들을 쫒아오는 한미라를 숙주로 삼은 괴물에 다리를 엽총으로 맞히는 활약을 하지만 이후 잘린 다리를 촉수로 대체한 괴물의 공격으로 인해 차가 전복되어 버린다. 16화에서 이은혁이 해준 조언을 떠올리며 다시 일어난다. 그리고 핍스가 들어간 건물의 깨진 창문으로 핍스에게 총을 발사한다. 이후 핍스와의 전투에서 승리후 강신영에게 적대감을 보였지만 그녀가 이유를 설명하여 그동안 쌓였던 오해는 풀리게 된다. 이후 2명이서 탈출방법을 찾기 위해 돌아다니다가 화장실에 피신해 있던 김수연, 안혜연 선생님을 발견하게 된다. 이후 발견한 선생님 두명과 함께 탈출방법을 찾고자 처음 엽총을 발견했던 장소로 가게 된다. 그 과정에서 자신이 발을 헏디뎌 떨어졌던 장소를 선생님과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에게 보여준다.[* 초반부에서는 얼마나 높은지 묘사가 안되었지만 다시 돌아온 해당 장소는 꽤나 높은 장소였다. 그런 높은 장소에서 떨어지고도 멀쩡했던 것을 보고 김수연은 한규환을 의심하게 된다. 아무래도 떨어졌을때 생긴 부상은 제로가 치료해 주었을 것으로 보인다([[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처럼 괴물화 진행 중이었으면 [[원(엽총소년)|원]] (One) 일행이 일찍 눈치챘을 터.] 이후 그냥 내려가면 위험하다고 말하면서 안전한 길을 찾아 엽총을 발견한 장소에 도착하여 트럭에 도착하고 안에 시험관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발견이후 혜연 선생님이 발견한 해당 직원의 시체를 보게되고 그 사람이 들고 있던 핸드폰을 보게 된다. 이후 핸드폰의 기록을 통해 단서를 알고자 시체에서 핸드폰을 빼내게 된다. 시체에게서 빼낸 핸드폰은 누군가가 보라는 의도로 비밀번호가 해제 되어 있었고 핸드폰의 기록들을 찾아보니 녹음 기록이 2개나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이후 녹음 기록을 열람하여 제로가 어떤 아이인지에 대한 설명을 듣게 된다. 그 와중 종필과 [[제이든(엽총소년)|제이든]]의 봉화 작전이 성공 되는 모습을 멀리서 보게 되고 불이 피워지는 장소로 향하게 된다. 그러다가 이주임과 김선엽에게 습격을 받는다.[* 이주임이 군대 다녔던 시절 은신술을 이용해 한규환을 습격한 것을 보면 해병대 출신이라는 말은 허새가 아니었던 것으로 보인다.] 처음에는 이주임을 제압하지만 이주임이 울면서 엽총 타령을 한것으로 보아 핍스와의 전투중 운 좋게 도망 쳤지만 그 행운이 짧았는지 포우의 학살극으로 저 둘만 제외하고 나머지는 사망했다는 것을 알게 된다. 그 증거로 피칠갑된 포우가 다가오고 결국 포우와 다시 한번 더 싸우게 된다. 하지만 포우와 전투에서 정신이 팔린사이 이주임이 박치기로 한규환의 엽총을 빼았고 포우를 저격하지만 일반인이 감당할수 없는 괴물의 민첩성 + 무기가 기관총이 아닌 엽총이었는지라 체육선생 처럼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되고 엽총은 포우의 손에 잡혀 파괴될 위기에 놓이게 된다. 그러나 [[신종필(엽총소년)|종필]]과 [[제이든(엽총소년)|제이든]]의 어그로 작전[*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의 화살독 변수도 큰 도움이 되었다.]으로 [[주인공 버프|엽총을 다시 되찾는다.]] 이후 이대로는 위험 할 것 같다는 포우의 판단으로 연막 작전을 쓰고 포우 레이드에 참여한 [[신종필(엽총소년)|등]][[제이든(엽총소년)|장]][[강신영(엽총소년)|인물들]]을 습격하려고 한다. 이때 종필은 자신에게 확실한 어그로를 위해서 였는지 이쪽은 멀쩡하다며 포우의 어그로를 끌었고 포우가 종필을 공격하려는 찰나 한규환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그의 다리쪽에 엽총을 명중시킨다.[* 한규환의 쏠때 표정을 보면 망설이지 않고 죽이겠다는 의지가 보인다.] 그 공격으로 포우는 흔들리게 되고 한규환 일행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포우를 공격하려 하지만 포우는 자신의 터지기 직전의 다리를 절단한 그 다리를 던져 한규환의 시선을 흐리게 만든 다음 한규환을 공격하려고 한다. 그 때문에 한규환은 위기에 빠지게 되지만 안혜연 선생님의 몸을 날린 희생으로 목숨을 건진다.[* 대신 안혜연 선생님이 포우의 일격에 맞고 만다.] 이후 포우는 현재의 망가진 몸으로 싸움을 지속할수 없다고 판단하고 도망친다. 한규환은 분노해서 포우를 쫓아가려고 하나 강신영이 역으로 위험해질수 있다며 말린다. 한규환 본인도 강신영의 의도를 알고 갈팡질팡하다가 안혜연 선생님의 마지막 모습을 보고 복잡한 생각을 떠올린후 강신영에게 "정말 몰랐다고"말하며 포우를 잡으러 쫓아간다.[* 아마 분노도 포함 되어있지만 처음으로 받은 친절, 그에 대한 죄책감, 그에 따란 한규환 나름대로의 안혜연 선생님에 대한 장례라고 보여진다.] 이후 포우가 흘리고간 고깃덩이를 보고 근처에 포우가 있다고 판단, 산탄총알을 장전한뒤 습격을 대비해 바로 전투테세로 들어간다. 그 와중 포우는 [[제로(엽총소년)|제로]]를 보자마자 공격하고 있었지만 한규환을 신경쓰지 않아 이번엔 제대로 명중 당하며 치명적인 일격을 맞게 되고 만다. 그 와중 쓰러진 [[제로(엽총소년)|제로]]를 발견하고 [[제로(엽총소년)|제로]]가 위험하다는 핸드폰 녹음을 떠올리게 되지만 차마 어린아이를 죽일 수 없다는 생각에 [[제로(엽총소년)|제로]]를 돕는다는 선택을 한다. 그러나 한규환은 포우를 물리치는데 있어 한가지 실수를 하게 된다. 포우를 쏜 것 까지 좋았지만 긴장의 끈을 일찍 풀어버리는 바람에 34화에서는 포우한테 가슴이 꿰뚫리고 절벽으로 굴러떨어져서 죽을위기에 처한다. 그 나마 다행인건 운 좋게 제로가 회복시켜줘서 구사일생으로 살아났고 [* 그 과정에서 한규환 자신이 심연속으로 빠지지만 [[제로(엽총소년)|제로]]가 헤엄 쳐서 한규환을 구하는 꿈을 꾼다.][[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이 자신의 발을 거즈로 감는걸 회상하며[* 이렇게 하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따뜻해진다는 언급을 보면 자기자신도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을 좋아하고 있다는 의미로도 볼 수 있다.] [[제로(엽총소년)|제로]]의 발에도 거즈를 감아준다. 35화에서는 통신이 연결되자 바로 경찰에 신고해 수련회에서 괴물들이 자신들을 죽이고 있다고 한다. 그리고 곧바로 [[이은혁|크루형]]에게도 이 사실을 말해 주지만 믿어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은혁은 한 번 속아주는셈치고 경찰에 무장공비 나타났다고 신고를 넣어줬다.] 이후 [[제로(엽총소년)|제로]]가 곁으로 다가가자 통신이 먹통이 되어 전화가 끊긴다. 이후 [[제로(엽총소년)|제로]]에게 엽총 가격해서 재우면 전화 통신이 오겠지란 생각때문에 진정하란 소리를 듣지만 [[제로(엽총소년)|제로]]로부터 모두를 죽이겠다는 소리를 듣고 회유하지만 세븐의 등장으로 같이 저지하다가 죽을뻔한다. 40화에서 신영이 [[제로(엽총소년)|제로]]를 죽이려는걸 말리고 자세히 설명해주다가 그 말을 들은 [[제로(엽총소년)|제로]]에게 공격당하려는걸 보자 말린다. 43화에서 제로의 회상에서 갑자기 나와서 '''아니야 그게 무슨 구원이냐'''이라고 말하며 인간의 행복에 대해서 무리하게 모두에게 구원해줄 필요가 없고 인간은 스스로 행복에 대한 마음을 찾을거며 물론 모두가 성공하는건 아니지만 설렁 행복이란게 더 가치가 있다고 느낀다라는 설교로 반박한다. [[제로(엽총소년)|제로]]에게 이해되었냐는 말에 [[제로(엽총소년)|제로]]가 '''이해 했어'''라고 답하고는 규환이 오해 풀고 [[강신영(엽총소년)|자신]][[제이든(엽총소년)|의]] [[신종필(엽총소년)|친구들]]을 살려줄수 있냐는 말에 [[제로(엽총소년)|제로]]가 그걸 들어주자 기쁜 표정으로 고맙다고 하며 자신의 존재에 대한 [[제로(엽총소년)|제로]]의 질문에 태어난게 아닌 발생한거라고 물음에 답하며[* 존재의 이유보다는 재밌게 사는거라고 설교하자 자신과 친구하자는 [[제로(엽총소년)|제로]]에게 미소로 '''그럴게'''라고 답한다.] 해결하는 도중에 왠 [[원(엽총소년)|어딘가가 음침하고 무시무시한 파마머리형 촉수 괴물]]이 촉수로 등을 꽂은 [[제로(엽총소년)|제로]]를 사지 절단시킨걸 본다. 44화에서 자신을 감싸주고는 [[제로(엽총소년)|제로]]에게 '''ㄱ ㅠ ㅎ ㅗㄴ .. ㄷ ㅗ ㅁ ㅏ ㅇ ㅊ ㅕ'''라는걸 듣고 [[제로(엽총소년)|제로]]에게 공격받은 [[원(엽총소년)|원]]이 다시 일어나서 싸우는 모습을 본 [[제로(엽총소년)|제로]]에게 도망치라는 말을 다시 듣고는 일행들과 함께 도망치는데 뒤돌면서 [[제로(엽총소년)|제로]]를 본체 도망친다. 45화에서 '''[[괴물(스위트홈)|코피를 흘리기 시작한다.]]''' [* [[제로(엽총소년)|제로]]를 통해서 괴인화를 멈출방법이 있긴 하지만 주먹으로 직접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을 한방먹인다고 계속 빌드업을 쌓고있는거 보면 전작의 이은혁이 괴인화 차현수를 붙잡았듯이 어쩌면 괴인화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과 동귀어진 할 수도 있을것이다. 물론 군대가 나선다면 괴인화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 쯤은 손쉽게 처리할수도 있지만 무장공비 뻥카라면서 부대로 유턴했으니 사실상 이쪽으로 진행될걸로 추측된다. ][* 그러나 원과 싸우는 순간까지 원이 눈치채지 못하거나 다른 앞서 만난 괴물들이 눈치 채지 못한 것으로 보아 한규환의 괴물화는 유성빈과 다르게 진행될 가능성도 크다. 게다가 제로가 있으니 그가 괴물화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더라도 겨우 만들어낸 친구를 잃지 않게 하기 위해 도움을 줄 가능성이 높다. 상황에 따라선 스위트 홈의 조이현이나 차현수 처럼 반괴물이 될 가능성이 오히려 높다.] 그리고 제로의 환상[* MM의 담당 요원이였던 미선이 괴물화 고치로 변하는 장면이랑 동일하다.]을 떠올리고 자신이 변하고 있음을 알게된 한규환[* 시작되고 있다며 중얼거리고 언급한다.]은 제로가 절대 죽어선 안된다며 다시 제로를 도우러가자고 한다.[* 아무래도 이건 [[제로(엽총소년)|제로]]가 의도치 않게 주입한 괴물화의 흔적으로 보인다. 한규환과 공감을 이룬 제로는 이후 괴물화 할 이유가 없지만 이 사건으로 인해 제로가 죄책감을 느낄 가능성이 높아졌고, 앞으로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자신의 능력에 다시 생각해볼 가능성이 높다.][* [[제로(엽총소년)|제로]]만이 변하는걸 막을수 있다라고 하는걸보면 괴물화 증상을 어느정도 인식하고 있는 상태인것같다.] 그리고 팀원이 [[제로(엽총소년)|제로]]를 돕자는 말에 동의 했는지 [[제로(엽총소년)|제로]]가 위험한 순간에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과 함께 지원을 온다. 도망쳤을거라는 [[원(엽총소년)|원]]의 생각과는 다르게 목숨걸고 [[제로(엽총소년)|제로]]를 지키려는 한규환을 보고 순간 당황하듯 이성을 잃고 한규환을 공격한다. 그러나 [[제로(엽총소년)|제로]]의 서포트와 찰나의 순간에 엽총을 명중 시켜 그를 위기에 빠뜨린다. 46화에서 엽총으로 명중한 원에게 촉수로 공격당하자 간발차 늦게 온 다음[* 엽총 탄알을 잡아낼 가능성이 높았던 [[원(엽총소년)|원]]이 맞게 된 이유가 아마 예상치 못한 변수, 그리고 공격이 순식간에 진행되었다. 한규환이 엽총을 무시무시한 속도로 꺼내 발사하는 것만 봐도 제로에게 집중하느라 한규환 공격에 대비를 하지 못한 것이 커보인다. 그 만큼 한규환이 불가능했던 일을 해낸셈.] 크로스 카운터[* 엽총안에 있는 엽총독 구슬이다.]로 [[원(엽총소년)|원]]의 육신을 박살낸다. 이후 [[원(엽총소년)|원]]에게 받은 상처는 [[제로(엽총소년)|제로]]가 치료해준다. 치료받은 후 신영에게 [[제로(엽총소년)|제로]]의 오해를 풀어주게하고 [[제로(엽총소년)|제로]]에게 [[신종필(엽총소년)|다리를 다친 친구]]를 치유해줄 수 있냐고 묻는다. 49화에서 빗소리를 듣고 괴물들도 잠잠할거라고 믿고, 종필의 리코더 연주를 듣고는 "마리아는 하늘에서 OST 마리아의 환송"이라고 언급한다. 그리고 이 노래를 아냐고 묻는 종필에게 ''' [[이은혁|아는 형]]이 마리아에 미쳤거든'''이라고 답한다.[* 물론 한규환은 여기서 마리아 덕후를 만났다고 신나하는 종필에게 난 마리아 덕후가 아니라고 반문한다.] 치료를 받은 [[신종필(엽총소년)|신종필]]을 용서한다. [* 방관해서 미안하다고 한다.] 그리고 그걸보고 빤히 쳐다보는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에게 얼굴이 빨개지면서 '''뭐... 왜?!'''라고 답하고 종필을 쳐다본다.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 패거리의 악행을 떠올리며 따돌림 가해로 겪는 고통과 절망, 그리고 그걸 역이용해 배신하는 사람에 대한 증오가 어떤 건지 잘 안다며 위로하는 모습을 보인다. 이후 잠자는 와중에 환영에서 [[제로(엽총소년)|제로]]가 신적인 누군가로부터 병든 영혼을 어찌해야하냐는 계시를 받는걸 본다. 그리고 깨어나자마자 [[강신영(엽총소년)|친]][[신종필(엽총소년)|구]][[제이든(엽총소년)|들]]이 괴물화 고치화가 된걸 보고 [[제로(엽총소년)|제로]]에게 묻다가 [[제로(엽총소년)|제로]]로부터 진정하라고 듣는다. 그리고 환영에서 깨어난체 주변이 원래대로 돌아온걸 보고 '''나..... 고치가 되지 않는 거야?'''라고 묻다가 그렇다라는 [[제로(엽총소년)|제로]]의 말과 함께 충고를 듣는다.[* 병든 영혼에게 너의 의식을 잠식당하지 말라는 것이다.][* 제로가 이렇게 충고해주고 자신이 타인에게 영혼을 치유에 대한 판단은 함부로 할 수없다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보아 제로 또한 정신적으로 한단계 성장하였으며 한규환의 영혼을 치유하고자 의도치 않게 괴물화 기능을 넣어버리는 것에 후회하는 듯한 모습이다.] 처음에는 꿈속에서 괴물화가 되어가는 모습[* 정확히는 고치화만 알고 있다.]에 잠깐 절망하지만, 만나는 순서가 낭떠러지에 떨어졌을때[* 즉 한규환은 제로와 처음 만난 날부터 이미 괴물화가 되어가고 있었다.] [[제로(엽총소년)|제로]]가 치료해주면서 영혼치유를 해버린것이다. 게다가 영혼 치유된게 자기 자신에게만[* 규환이 [[제로(엽총소년)|제로]]에게 설마 [[강신영(엽총소년)|신영]]과 [[신종필(엽총소년)|종필]] 그리고 [[제이든(엽총소년)|이든쌤]]까지 자기처럼 만들었냐는 질문에 '''아니, 저들은 괜찮을거야.'''라고 언급했기때문이다.] 해당되었다는 이유와 그 사실을 알게 되어 어느정도 자신의 운명에 받아들이고 괴물화에 저항하기로 한듯하다. >'''엽총 안에 3발, 박스에 5발. 전부해서 8발 남았어 박스에 남은 5발을 엽총에 장전하면 이제..... 엽총 안에 8발.''' 51화에서 엽총 탄환을 걱정하는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에게 위의 대사를 하며 다소 걱정스러워한다. 그리고 신영이 [[박차영]]을 언급하자 [[박차영]]에 대해서 '''아 .......그 녹색머리?'''라고 언급한다.[* 처음에는 누군지도 몰랐으나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이 자세하게 말해주자 이제야 알고 말한다.][* 이때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이 2등해서 알게되었다는 말을 한다.] 52화에서 [[제로(엽총소년)|제로]]가 [[박차영]]이 살아있단 걸 확신하는 걸 듣다가, 신영의 질문에 뭔가가 떠올라 지난 일을 회상한다.[* 전의 동굴에서 [[제로(엽총소년)|제로]]와 대화를 나눈 것.][* 정확하게 말하자면 안혜연 선생님을 살려줄수 없냐고 물었던 때다.] 그리고 [[강신영(엽총소년)|동]][[신종필(엽총소년)|료]][[제이든(엽총소년)|들]]과 함께 비버스이삿짐센터로 향한다.[* 현재 총알이 8발 밖에 남지 않은 것으로 보아 부족한 총알 보충은 해당장소에서 실행될 것이다. 게다가 상대는 자신들 뿐만 아니라 학생, 선생님들을 위협하는 MM이니 8발로는 부족할 것이다.] 비버스이삿짐센터로 도착하자마자 [[제로(엽총소년)|제로]]에게 '''여기에 6명이나 감지된다고?'''라고 질문 한다. 53화에서 [[제로(엽총소년)|제로]] 외에 [[강신영(엽총소년)|일]][[신종필(엽총소년)|행]][[제이든(엽총소년)|들]]과 함께 [[박차영]]을 구해낸다. 군인들이 친구와 쌤[* 김선엽,김수연]을 죽일려고 한다는 [[박차영]]의 제보를 받고 [[제로(엽총소년)|제로]]에게 '''[[제로(엽총소년)|제로]], 가자'''라고 답하고 [[제로(엽총소년)|제로]],[[제이든(엽총소년)|제이든]]과 함께 김선엽과 김수연을 구하러 갔다가 MM 요원들이 수류탄을 던지고 간것을 김수연이 맨몸으로 희생하려고 한것을 본다. 54화에서 일행들이 선엽을 구한 수연 선생님을 칭찬하는 걸 본다. 55화에서 비버스 이삿짐센터의 대피소 입구 쪽에 MM 과학자들의 시체를 보자마자 소름끼치며 대피소 안으로 들어간다. 이후 신영에게 '''MM이란 게 괴물을 관리하는 비밀기관 같은 건가 봐, 그래서 우릴 죽이려는 거고.'''라고 말해준 후[* 그리고 [[박차영]]은 괴물일 수 없어라고 말한다.], 김수연의 질문에 '''친구. 친구예요.'''라고 답한다. 신영이 아직도 [[제로(엽총소년)|제로]]를 의심하자 자신에게 접촉한 [[제로(엽총소년)|제로]]로부터 욕망이 느껴진다며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의 만행을 보게되고, [[제로(엽총소년)|제로]]에게 방금 뭘 보여준거야라고 말하자마자 자신을 잃는 모습이라고 듣게되고, 상태에 대해 묻는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에게 바로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이......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이, 괴물이 됐어.'''[* 코피를 흘리면서 말하는 것으로 보아 유성빈을 죽이고자 하는 것이 한규환의 욕망이라는 것을 알수 있다. 가해자에 대한 피해자의 분노와 증오는 무거우며 그런 사람들의 생명을 빼앗고자 하는 욕망은 소름끼칠 정도로 무거울테니까 말이다. 하지만 약간의 변수가 있다면,욕망 조절따윈 필요없는 학교폭력 가해자인 유성빈은 점점 괴물화에 가까워지지만, 욕망에 대한 절재력이 강한 한규환에게 있어 괴물화 상황은 유성빈보단 긍정적일것이다. 악당은 욕망에 잠식되기 쉬우나 영웅은 욕망을 조절하니까.]라고 모두에게 알린다.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 욕망에 먹히지마. 너를 잃는다고.''' 56화에서 성빈이 괴물에게 당했냐는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의 질문에 '''아니,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 자체가 괴물이 된 거 같아. 그 자식이 살아남은 애들을 죽이고 있었어.'''라고 말한 후, 대꾸하는 김수연의 말에 '''설명하기 어렵지만 절 믿어주세요.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을 막아야 해요. [[제로(엽총소년)|제로]], 도와 줄 수 있어? 녀석이 있는 곳까지 안내해 줘.'''라고 언급하고 학생들을 죽이는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을 막아야 한다며 [[제로(엽총소년)|제로]]와 함께 대피소를 나온다.[*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을 느끼고 화를 내지 않는 것을 보면 그 동안 지옥도를 거쳐 오면서 정신적으로 성숙해진 것이 느껴진다. 아무래도 한규환에게 있어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은 증오하는 대상이 아닌 타인의 희생을 막기 위해 제압해야 하는 괴물로 인식하는 정도로 바뀐듯 보인다.] 한규환이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을 진짜로 죽일까봐 불안해 하는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이 한규환을 말리고자 하는 생각[* 물론 규환은 이 말에 '''걱정 마,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 그저...... 한방 먹여주러 가는 거니까.'''라고 주먹을 불끈 쥐면서 응답한다.][* 신영이 확실하냐는 말에 '''.....으응.....'''인체 언급한다.]으로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 사냥에 나선다. 처음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이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의 어그로를 끌면서 그의 상황을 살펴보자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 뒤에서 나타나 욕망에 대한 경고를 한다.[* 성빈이 규환하고는 난 애초부터 괴물이었다는 말에 '''그랬지.'''라고 반문한다.] 하지만 이미 본질 부터 괴물인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은 악독하고 악랄한 표정으로 씨익 웃으며 "왕따끼리 자신을 제압하려고 하는가?" 라고 도발하며, 엽총을 가졌더니 건방지게 오만해 졌는가며 말하곤 자기는 더 대단한 것을 가지고 있다고 말하면서 군인을 죽이고 빼앗은 자동소총을 꺼낸다.[* 한규환 또한 점점 괴물로 변하기에 베놈탄은 매우 치명적일 것이다. 게다가 인간이라도 베놈탄은 탄알이라 베놈탄 효과가 없어도 매우 위험할 것이다. 변수는 [[제로(엽총소년)|제로]] 일 것이다.] >'''아니, 총이나 버려, [[유성빈(엽총소년)|X발ㄴ]]아.''' 57화에서 MM 군인들로부터 빼앗은 자동소총을 든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에게 총을 내리라고 말하다가 성빈으로부터 안상권과 찬혁이 들으면 아주 환장하겠다고 퇴짜 당한다. 예상대로 그의 머신건은 [[제로(엽총소년)|제로]]의 방어막에 막혀 버린다. 하지만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이 맞게 되면서[* 정확하게는 [[제로(엽총소년)|제로]] 때문에 일이 꼬여서 도망치는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에게 화살을 겨냥했다가 역공당한거다.] [[제로(엽총소년)|제로]]에게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을 부탁하고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을 잡으러 간다.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이 사격실력이 형편 없었는지 탄창 하나를 써버리고 한규환은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을 습격해 그를 따라잡는데 성공한다. 그리고 만나자마자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의 도발에 '''그러게, 무슨 맛일지 궁금했는데 말야.'''라며 자신을 깔보는 성빈에게 역으로 도발한다. 이후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으로부터 자신이 이기면 무릎 꾾고 사과하겠다는 말과 함께 현피를 신청받고 매우 놀란 후 받아들인다. >'''좋겠어, 많이 때려봐서. 난.....! [[유성빈(엽총소년)|너]]와 달라!!!''' 58화에서 그 후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과 대척하며 싸우게 된다.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이 엽총만이 너의 용기의 전부가 아니라는 것에 대한 도발에 응하여 서로가 주먹으로 싸우게 된다.[* 답답하다고 느끼는 독자들도 있지만 한규환의 입에서 엽총이 8발 밖에 남지 않았음을 생각한다면 최대한 탄알을 아껴야 한다.] 하지만 주먹질에 대한 경험이 압도적으로 많았고 그동안 장난이었다면서 이제 진심으로 죽일려고 했던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에게 밀리게 된다. 처음부터 한규환을 조롱하기 위해 여유[* 정확하게 싸우지 못한 본인이 어디까지 버틸 수 있는지를 시험한 것이라고 한다. 또 동시에 즐거웠다고 한건 덤이다.][* 물론 이 말에 [[한규환(엽총소년)|한규환]]은 안드로메다로 이성이 날라간체 [[유성빈]]에게 주먹질을 가했다.]를 부리던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은 자신의 승리를 직감하며 괴물의 힘을 동원해 그를 일격에 끝내려고 한다. 주먹 싸움에 밀린 한규환은 좌절하려던 찰나에 갑자기 떠오른 [[이은혁]]의 말[* 자신이 약한데 어떻게 맞서 싸우냐고 이은혁에게 묻자 자신처럼 적어도 맞서 싸워본 뒤에 약하단 걸 알아야 하는거 아니냐고 답한다.]을 떠올리게 되고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의 면상에 주먹으로 한방을 먹인다.[* 일격이 제대로 들어갔는지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이 상당히 고통스러운 표정을 짖는다.][* 이건 온갓 지옥도를 거쳐 생사를 넘나들며 괴물들을 무찔러 온 주인공이 공포를 이겨내면서 [[유성빈(엽총소년)|유성빈]]이라는 공포를 넘어섰다는 표현에 가깝다. 그가 엽총을 들며 괴물과 싸우는 과정에서 하마터면 죽을 뻔한 게 한두번이 아니었으니까. 그리고 이후 전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며 주먹으로 일격을 날릴수 있게 된 계기가 된다.] >'''약속 지켜 [[유성빈]]. 무릎을 꿇고 사과한다며? 약속 지켜야지?! [[유성빈|네]]가 [[유성빈|네]] 입으로 말했지 추해지지 말자고. 네가 졌어 [[유성빈]]. 사과 해. [[유성빈|네]]가 졌으니 무릎 꿇고 사과 하라고. 뭐? 그럼......... 잘못한게 없다는 거야? [[유성빈|너]] 지금 그걸 말이라고......?!! ......눈물을 흘린다고? [[유성빈]]이?''' 이후 한대를 맞은 뒤 반격하기 위해 다가오는 유성빈의 팔을 부러뜨리고[* [[유성빈]]이 한대 맞았을때 상당히 고통스러워 했던 점이나, 괴물화가 덜 된 주인공이 괴물화가 한참된 [[유성빈]]의 팔을 부러뜨린 것으로 보아 한규환의 괴물화는 차현수와 다른 길을 갈 가능성이 높다.] 자동소총마저 부숴뜨린 뒤 [[유성빈]]에게 약속대로 사과하라고 한다. 그러나 [[유성빈]]은 어차피 내가 아니라도 너는 괴롭힘 당했을거라고 비웃다가 갑자기 눈물을 보이며 사과하는 척을 하더니 수류탄의 안전핀을 뽑고 동귀어진을 시도한다. 그러나 갑자기 나타난 [[원(엽총소년)|원]]이 [[유성빈]]을 죽여버리고, 그 때문에 수류탄이 굴러떨어지자 급히 피하려다가 폭발에 휘말린다. >'''[[이은혁|크루형]]이 있었다면 이렇게 말했겠지? '최종 보스 전이네'라고, 아빠, 나 살아 돌아갈게..... 반드시! 생각보다...... 촉수가 느려? 그렇구나...... 날 죽이려는 게 아냐. 날 붙잡고 내 뇌를 먹으려는 거지! 남은 건 6발! 잡을 수 있을까?! 시끄러!!!! [[원(엽총소년)|너]]나 바꿔 [[원(엽총소년)|이 미친 괴물]]아 숨 막혀...... 숨을 쉴 수가 없어.... 점점 조여와..... 이대로...... 이대로 끝인가.....? 살고 싶다..... 이대로 죽고 싶지 없아. .....살고싶...... 아, 의식이 흐려진다..... 죽기 전에 생각할 게 너무 많은데..... 주마등이란게 다 거짓말이구나..... 그래, 이거면 됐어. [[유성빈]]에게 한방을 먹였잖아.....''' 62화에서 [[유성빈]]의 뇌를 먹고 아까보다 훨씬 강력해진 [[원(엽총소년)|원]]을 상대로 대척하며 싸운다.[* 처음엔 [[유성빈]] 몸 안에 종양을 가지고 고통스러워하고 있는걸보고 '''뭐지? 왜 저러고 있는 거야? 뭔진 모르겠지만 찬스다.'''라고 말하면서 [[원(엽총소년)|원]]에게 엽총을 쏘다가 몸을 휘감아 회피하는걸 본다.] 그러나 엽총의 베놈탄 따위 가볍게 무시하고 재생시키는데다가 욕망형 괴물의 미친 신체변형까지 가지고 있어서 고전하게되고[* 당장 촉수로 만든 방패를 든체 엽총을 맞을 각오하고 달려와서 고속 점프해 자신에게 촉수를 느리게 발사하는걸보면 어느정도인지 예상이 된다.] 결국 [[원(엽총소년)|원]]이 만든 촉수 인형한테 압사당할뻔한것을 [[강신영(엽총소년)|누군가]]가 구해내는걸 본다. >'''남은 건 3발 죽을뻔했어. 진짜 죽을뻔 했다고 [[원(엽총소년)|너]]...... 분명 얼굴에 맞혔는데.....? 분명 얼굴이 터져 나갔었잖아! 뭐지? 방금 전 엽총에 대한 [[원(엽총소년)|놈]]의 반응, 여유가 없었어.''' 63화에서 [[제로(엽총소년)|제로]]와 신영덕분에 죽을 위기에서 벗어나고 도망가려던 차 [[원(엽총소년)|원]]에게 저지된다 머리를 터뜨렸는데도 살아있자 경악하고 유일한 희망인 제로마저 힘을 다하자 신영과 함께 최후의 전투를 시작하지만...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이 어깨에 화살이 박히고 자신은 [[원(엽총소년)|원]]에게 목을 잡히며 굴욕당한다. 그러다 최후의 발악으로 쏜 엽총에 [[원(엽총소년)|원]]이 수상한 반응을 보이자[* [[유성빈]]을 흡수하고 베놈탄따윈 가볍게 무시하다가 마치 급한듯이 엽총의 총구를 바꿨다][* 엽총을 맞고 터진 모습와는 달리 평소대로 여유를 부리는 모습을 보이지않는걸 보고 알아챘다.] 무언가 깨달은 표정으로 ".....구나. 본....본체구나.....?" 라는 말[* 물론 [[원(엽총소년)|원]]은 이 말에 정곡을 찌른듯이 당황한다.]과 함께 손이 엽총을 감싸고[* 마치 차현수가 두목괴물과의 최후의 전투 전 괴물화 하며 자신의 무기 폴스피어를 갑주로 감싸 강화하는 모습이 연상된다] 엽총을 빼앗으려는 [[원(엽총소년)|원]]과 힘겨루기를 하고 마침내 엽총을 장전하고 [[원(엽총소년)|원]]의 복부를 향해 총을 쏜다. 64화에서 자신의 선택이 멍청하다고 말하는 [[원(엽총소년)|원]]에게 '''미안한데...... 뭔 소린지 못 알아먹겠어.'''라고 답하며 마지막 총알로 끝장낸다. 이후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과 기운 다한 [[제로(엽총소년)|제로]]을 걱정하고 있다가 머리만 남은 [[원(엽총소년)|원]]에게 죽을뻔한 것을 안상권의 도움에 기적적으로 살아남아 싸늘해진 시체가 된 [[유성빈]]을 보고 걱정하는 안상권에게 총알만 더 있었다면 너까지 쏴버렸을거라고 협박하고 [[제로(엽총소년)|제로]]를 걱정하다가 MM군인들이 온 기척을 느낀 [[제로(엽총소년)|제로]]로부터 소식을 듣음과 동시에 총탄 세례가 날아온것에 곧바로 위상방어막으로 막는 위험한 상황을 보고 대피하라는 소식을 본다. >'''그래도 역시 구해야 힘이 있어, 나에겐 특별한......''' 65화에서 [[제로(엽총소년)|제로]]를 걱정하며 돌아보다가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에게 지적받게되고 곧바로 멈추면서 위의 대사를 하고 그래도 구해야한다고 했다가 신영에게 정신차리라는 말과 함께 주먹을 받는다. 이후 자신에게 죽지말라는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과 안상권의 말에 '''[[제로(엽총소년)|나를 구해준 괴물]]을 버리고 [[제이든(엽총소년)|나를]] [[신종필|방관했던]] [[박차영|인간들]]을 지킨다. [[제로(엽총소년)|제로]]...... 미안해...... 나는...... 좋은 괴물보다..... 나쁜 인간이고 싶나 봐.'''라며 눈물을 흘리면서 언급한다. >'''[[제로(엽총소년)|제로]]. 살아있는 거니? 우리는....... 여기까진 것 같아. 네가 준 힘으로 모두를 지킬 수 있을까? 이상하지? 제발..... 제발... 이러지 마세요.... 정말로..... 정말로 돌아왔구나..... 폰..... 신호가 잡혀......... [[제로(엽총소년)|제로]]는 그렇게 떠났다. 우리 모두를 구해내고서.''' 66화에서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안상권과 함께 [[제이든(엽총소년)|영찬고의]] [[신종필|나머지 생존자]] [[박차영|일행들]]에게 MM군인들의 공세가 떳다며 알리고 도주하는 중에 MM군인들이 쏜 총에 맞은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을 제외한 일행들을 보자 신영과 함께 당황하고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이 총에 맞고 쓰러지자 썩은 표정으로 매우 분노한 채 [[제로(엽총소년)|제로]]가 준 힘을 가지고 MM에게 보복 시도한다. 이후 MM에게 생포될 위기에서 [[제로(엽총소년)|제로]]가 구해주자 반기는데 마지막 인사를 듣게되고 정신을 잃는다. 그리고 정신 차린 후에는 핸드폰 수신이 돌아옴과 동시에 MM에게 벌집이 된 일행들[*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제이든(엽총소년)|제이든]],[[신종필]],안상권]을 치료받은걸 본다. >''''우리들의 밤은..... 그렇게 끝났다.'''' >'''흐아아악! 하악..... 학.... 하악.....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 무 무슨 소리야?! 무슨 말인데? 나가다니 무슨 수로? 우린 지금 격리 당한 상태 잖.... ''' >''''17세 고교생 한규환. [[강신영(엽총소년)|친]][[신종필|구]][[박차영|들]]과 함께...... 괴물에게서 살아남아 최악의 세상을 맞이하다.'''' 마지막화에서 자신들을 구하러온 헬기를 타고 수련회 인근의 병원으로 이송된다 이후 꿈에서 mm군인이 자신을 죽이려는 악몽을 꾸다 깨어나고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이 병실로 들어와 나가자고 말하자 무슨일인지 의아해 한다 이후 창문 밖을 보는데 스위트홈 초반부와 비슷한 구도로 괴물화 사태로 초토화 되어가는 도시를 바라보고 코피를 흘린다. >''''[[이은혁|크...... 크루 형? 은혁이 형]]이.... 왜.... ? 미안..... 못하겠어.... 아는 형이란 말야. 죄송해요..... 도저히 무리였..... 이...... 이 느낌은....?! [[차현수|위버멘쉬]]? 아니..... 조금..... 달라!! [[이은유(스위트홈)|으......... 은유]]? 뭐하고 있는 거지? 약속?'''' 에필로그 '그 후 그들은'에서 등장. 이 시점에선 히어로라고 불리고 있으며, 유일하게 인간이면서 괴물에게 공격받지 않는 능력을 얻었다. 반괴물이 된 것도 있겠지만 실질적으로는 괴물화 사태의 원인인 [[제로(엽총소년)|제로]]의 영향 덕분이라 언급된다. 이후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 [[제이든(엽총소년)|제이든]]과 함께 mm의 명령으로[* 괴물화 사태 초기 병원을 탈출했다 mm에게 붙잡혔다. 괴물화 사태가 터지지 않았다면 언젠간 암살조 보내서 죽였을걸로 보인다. ] 위버멘쉬 사냥을 하던 도중, 극장 앞에서 위버멘쉬 헤드가 된 [[이은혁]]을 발견하게 된다. 차마 [[이은혁]]을 암살할 수는 없었는지 저격을 포기하고 철수하던 찰나 [[차현수]]와 [[윤지수(스위트홈)|그]][[이은유|린]][[편상욱|홈]] [[박유리|일행들]]과 마주치게 된다. 그리고 [[차현수]]는 폴스피어를 한규환은 저격총을 들고 서로 경계하다[* 찰나의 순간이었지만 괴물화로 통해 강화된 신체로 빠르게 차현수를 겨냥한다. 괴물화라는 새로운 지옥도 동안에 전투력이 더 오른 것으로 보인다.], [[이은유]]가 규환을 알아봐 서로 경계를 풀고 [[차현수]]가 극장판으로 들어가는걸 본다. 이후 들어갔다가 나온 [[차현수]]를 쳐다보면서 [[제이든(엽총소년)|제이든]]로부터 [[편상욱(스위트홈)|편상욱]]의 제안[* 신축아파트 단지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스위트홈'에 들어오라는 제안.]을 듣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