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규환 (문단 편집) == 기타 == * 일진들에게 불리는 별명은 '[[고환]]'이다. * 아버지가 아파서 병원에 있다고 한다.[* 아버지가 [[한두식]]이라는 추측이 있었지만, 병원에 있기 때문에 한두식이 아니다.] * 유성빈 패거리에게 왕따당하기전까지 눈에 광채가 비추는 등 생기가 있었지만 왕따와 더불어서 친구들의 방관으로 인해 눈에 생기가 사라졌다. * 동체시력이 매우 좋다. 괴물[* 주로 세븐과 포우, 그리고 체육관에서 죽은 괴물 하나]과의 전투에서 한 괴물[* 세븐]이 재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페이크 움직임으로 엽총을 들고 있는 한규환을 공격하려 했으나 그 속도를 한규환이 눈으로 따라잡는다. 결국 한규환에게 공격을 하긴 커녕 팔 하나를 잃고 만다. 그리고 빗맞추긴 했지만 엽총 한 발을 피하고 공중으로 점프한 포우의 움직임을 보고 모자를 날려버렸다. 정확히 맞췄다면 포우를 죽였을 것이다. * 혼자서 생존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재능이 많다. [[이은혁]]이 엽총을 쏘는 방법을 가르쳐 준데다가, '''[[효자|중학생 때 아픈 아버지를 병원으로 모셔가기 위해 운전을 해 봤다고 한다.]]''' * 그가 주운 엽총의 총알이 평범한 총알[* 괴물들도 그 총을 알고 있는지 깜짝놀라는 투로 말한다.][* [[강신영(엽총소년)|강신영]]도 이것에 대해 어느정도는 아는지 한규환의 엽총을 어디서 구했는지를 듣자마자 머리 굴리면서 생각한 결과로 총알독에다가 응용하는 방법을 알아냈다.][* 이후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베놈 탄이었다는게 밝혀진다. 해당 탄의 효과는 욕망형 괴물, 변현종 모두 효과를 낸다. 발현과정을 보면 한규환이 처음 죽인 괴물을 통해 내부에 스파크를 일으키며 괴물의 세포를 파괴했다.] 아닌듯하다. 괴물에게 총을 쏘니 총알들의 괴물의 세포를 파괴해버리는데 덕분에 한규환이 괴물에게 어렵지 않게 대처 할수 있었다. * 작중 정의감이 제로라서 타인을 지키려하지 않고 배려심이 없는 것에 대한 평가로, 사이다고 고구마 먹일 일은 없을 거 같아서 좋단 반응도 있지만 이기적이고 왜 찐따인지 알겠다라는 평가도 종종 보인다.[* 하지만 이건 한규환이 원래 이기적인 인물이여서가 아니라 작중 등장인물 대부분이 한규환 입장에선 가해자들과 방관자들이기 때문이다.][* 그 배경 때문인지 선생님이나 학생들이 괴물에게 죽어나가도 불쌍하다는 시선은 거의 없다. 하지만 반대로 생각해보면 선생부터가 적극적으로 도와주지도 않는 상황에서 섣불리 나서다간 자기까지 큰 화를 입을게 뻔하기 때문에 가만히 있는게 오히려 정상이다.] * 어릴 때의 모습 || [[파일:어린한규환.jpg|width=100%]] || * 엽총소년에서 진행되고 있는 상황은 한규환에게 많이 유리한 상황이다. 강신영과 함께 유일하게 괴물을 대처 할 수 있는 인물이다.[* 한규환이 처음 발견한 엽총이 있던 주변 장소에서 전투의 흔적이 있다. 하지만 괴물의 민청섭으로 죄다 실패한 것으로 보인다. 그런 민첩한 괴물들을 상대로도 괴물을 후퇴하게 만들었으니 앞으로 한규환의 활약을 생각한다면 괴물들에게 몇 번이고 치명타를 가하게 될것이다.] 어려운 상황을 해결하는데 중요한 열쇠가 된 위치로 올라서있다. * 전투 스타일은 명사수[* 한규환이 쏜 총들은 괴물들이 직접 피하거나 돌로 막아야 할 정도로 명중률이 좋다. 하지만 괴물들의 스펙이 워낙 강력하기 때문에 정공법으로는 상대하기가 매우 위험하고 어렵다는 것을 동시에 보여준다.] 보다는 사냥꾼에 가깝다. 피지컬은 부족하지만 전투상황에 대한 판단력이 생각보다 뛰어나며[* 분노 하여 포우를 죽이기 위해 쫓아가다가 포우의 흔적을 보고 기습을 대비해 전투테세로 전환하거나 제이든,종필,강신영과 함께 포우 레이드를 뛰었을때 포우가 연막작전으로 기습을 노리기 시작하자 공연장에서 연기를 뿜고 탈출할때 괴물들 또한 연기에 앞이 안보일 것이라고 생각한 모습을 보면 전투감각이 좋다는 것을 볼 수 있다.], 엽총은 명중 시키기 보다 명중 시킬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내거나 명중 타이밍을 놓치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엽총을 쓸때 표정은 망설임 없이 죽이겠다는 살기와의 강한 의지가 느껴진다.] 만약 [[원(엽총소년)|원]]을 끝장내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면 탄환을 잡아내는 '[[원(엽총소년)|원]]'조차도 다른 곳에 어그로가 끌려 신경쓰일때 타이밍을 잡은 한규환에게 기습을 당해 죽는 방법으로 이야기가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날뻔한 적이 있었는데 이성잃고 죽이기위해 촉수 덩어리를 한규환에게 통째로 사출하자 [[제로(엽총소년)|제로]]의 방어막에 막혀서 당황하던 틈에 엽총맞았다가 안타깝게도 몸뚱아리째 재생해서 부활하는 바람에 다시 살아남았다.] * 전작인 스위트홈의 [[차현수]]와 동일하면서도 상당히 차이가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공통점과 차이점을 나열하자면... * 공통점 * 둘다 학교폭력을 당한 경험이 있다. * 초반에는 학교폭력을 당한 이후로 재기불능의 성격(히키코모리, 피해의식)으로 이기적이었으나 특별한 상황을 겪고 점점 정신적으로 성장한다. * 각각 해당사건을 통해 부정적인 상직적 요소(차현수: 자살날짜, 한규환: 반 애들을 죽이기 위한 30발 탄환)가 해당 사건을 겪은 이후로 다른 긍정적인 의미(차현수:살기 위해 바깥으로 나가는 날, 한규환: 괴물들을 무찌르기 위한 비장의 수)로 바뀐다. * 괴물화를 겪게 된다. * 둘다 최종 보스(괴물화한 신중섭,본체(동이 튼 후) 상태인 [[원(엽총소년)|원]])을 상대로 괴물화했다. * 차이점 * 스위트홈의 차현수는 피지컬이 상당히 높아 약점만 잡히지 않았으면 학교폭력에 시달릴 일이 없다. 반면 한규환은 피지컬이 낮고 싸움에 인연이 없어 유성빈 무리에게 폭력에 시달리는 약자에 위치할수 밖에 없었다. * 차현수는 가족을 사고로 잃어버리는 비극을 가지고 있지만 한규환은 아버지가 살아계신다[* 비록 병원에 입원한 상태이지만]. * 차현수는 피지컬이 높아서 접근해서 직접 괴물을 잡는 모습을 보이는 근접전투 유형이지만 한규환은 엽총을 통해 괴물들을 무찌르는 경우가 많아 원거리 전투를 많이 보인다. * 이은혁과의 관계에서 큰 차이를 보여준다. 차현수는 이은혁과 처음부터 관계가 좋지 않지만 점점 우호적으로 바뀌지만 한규환에게 있어 이은혁은 처음부터 우호적이며 정신적 기둥이다.[* 다만 이은유와는 불편한 관계이다. 물론 괴물화 사태 이후에 만났을 때는 반가워 했지만.] * 차현수는 이야기 전개 과정[* 정신적으로 완성되어가는 과정]에서 괴물화 과정으로 큰 고생을 한다. 반면 한규환은 괴물화 과정이 차현수보다 느리며 정신적으로 완성되어가면서 괴물화 과정이 느려진다. 게다가 욕망으로 인해 고생했던 차현수와 달리 점점 정신적으로 완성되어가는 한규환에게 있어 괴물화의 과정은 차현수와 유성빈보다 긍정적인 결과에 도달할 것이라 예상된다. * 차현수는 한규환 보다 신체적 스펙이 인간보다 우월한 반괴물 상태이지만 핵심적인 활약이 손가락에 꼽힌다[* 확실히 생존자들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인물이긴하나 생존에 초점이 맞춰진 이야기라 해당 사건을 해결해 나갈 열쇠 같은 이미지로서는 많이 부족해보인다.]. 반면 한규환은 평범한 인간의 육신이지만 그 단점을 메꿀만한 동체시력으로 활약 횟수가 많고, 괴물로부터 살아남기도 벅차는데 동료들과 함께 무찌르기 까다로운 괴물까지 죽인 활약을 보이기 까지 하여 활략한 횟수는 전작 주인공보다 많다[* 직접 죽이지는 못한 괴물인 핍스 조차도 엽총의 디버프를 피하기 위해 자기 몸을 절단할 수 밖에 없는 차악을 선택하게 만들었을 정도로 괴물들을 몇번이고 위기에 몰아넣었다.]. 그리고 해당 사건에 있어서 없어서 안 되는 인상이 강하다. * 차현수는 괴물화로 인해 정신이 먹혀버려 신중섭을 죽이고 난뒤 같은 동료를 공격해버리고 만다. 이후 이은혁이 괴물화 되는 상황에 의도치 않게 기여하게 되버리고 말았다. 반면 한규환은 위기 상황에서 신체가 각성하여 자신의 의지로 신체를 변형시켜 원의 약점에 일격을 먹여버린다.[* 심지어 원의 촉수의 힘을 능가해버렸다.] * 괴물의 힘에 의존하고 강자에겐 약하고 약자에겐 강한 스스로 파멸의 길을 걷고있는 유성빈과 다르게 제로의 가치관을 바꾸며 강신영과의 오해를 풀고 괴물과 맞서 사람들을 지키고 유성빈과 엽총없이 당당하게 맞서서며 큰 정신적 성장을 이뤄냈다 이 수련회장에서 살아남는다면 반괴물이 되어 괴물화 사태 속에서도 살아남을 가능성이 있다.[* 그 예상대로 에필로그에 살아남았다. 이후 이은혁이 초인이 된 모습을 눈으로 목격하였고, 차현수와 그의 동료들을 만나게 된다. 그리고 MM이 그를 처리하지 않고 이용하려 한 것을 보면 괴물화 뿐만 아니라 그의 사격실력에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 한규환의 괴물화는 [[조이현]]에 가깝게 되었다. 제로가 치료하면서 심어둔 괴물화 자체가 알이 되기 이전에 정신적으로 치유가 되고 원이 일으킨 괴물화 사태와 다르게 제로의 영향을 받아 괴물화 진행방식이 조이현과는 많이 다르다. 그로 인해 괴물화에 고생한 전작 주인공과는 다르게 괴물화가 되었음에도 자신을 잃지 않게 되었다. 조이현과 차이점이 있다면 이중인격을 통해 괴물의 힘을 사용하는 조이현과 다르게 한규환은 자신의 의지로 신체를 변형 시키는 점이다. * 이미 제로의 영향을 받아 신체가 괴물화가 되었지만[* 그냥 신체강화일뿐 아직 인간이다.] 원이 [[스위트홈|일으킨 비극]]으로 인해 다시한번 괴물화의 위기를 겪게된다. 제로의 괴물화와 원의 괴물화가 다르다는 것을 보여주며 겨우 앞으로도 더 큰산을 넘어야 하는 신세가 되었다.[* 원이 일으키는 괴물화로 인해 정신적으로 고통 받을 확률이 있으며 잘못하다가는 동료와 떨어질 확률이 커졌다.] 여유기간 동안 정신병원에 갇혀 있었기 때문에 이은혁에게 연락하지 못한 것이 밝혀지면서 스위트홈 시작시점이 되자 병원을 탈출해야 하는 상황이 되버렸다. 스위트홈 여유기간 동안 주인공과 그 일행들은 그 동안 어디에서 무었을 하고 있었는지를 알게 되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엽총소년, version=17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