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끼줍쇼 (문단 편집) === 시민들과의 소통 === 방송에서 시민들과 소통하기를 좋아하는 강호동이 한끼줍쇼를 시작하면서 더더욱 활발히 시민들과 소통하며 분량을 뽑아냈는데 한끼 얻어먹기 전까지 동네의 특징이나 풍경을 담아내는데 있어서 소통이 매우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시민들의 사생활에 대해 간혹 물어보는 바람에 시청자 게시판에는 이에 대한 비판글이 있었다. 이후 이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는지 아니면 제작진이 알아서 편집을 했는지 모르겠지만, 강호동의 시민들과의 소통이 확연히 줄어든 모습이다. 사실, 강호동은 10년 전 1박2일 시절에도 여행을 하다 시민들을 만나면 으레 '나이는 몇살인지', '여자친구 or 남자친구가 있냐고 물어보고', '직업이 뭐냐고 물어보기도 하고' '평일인데 휴가를 내고 여행 오셨나요?' 등 확실히 예전부터도 이런 질문을 곧잘 했었다.[* 물론 이게 문제가 되는 건 아니다. 처음 보는 사람인데 예의상 물어보는 건 당연하다. 이름이 어떻게 되며 나이는 몇살인지에 대한 건 누가 봐도 충분히 예의범주에 들어가는 언행이기에 큰 문제는 없다.] 근데 저 당시에는 2020년대에 비해 질문 수위에 관대한 편이었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강호동뿐만 아니라 다른 유명 엠씨들도 종종 저런 질문을 하곤 했었다.[* 이전 서술에선 과거엔 사적인 질문이 용인되었으나 근래 들어 '사회적 여유가 부족해지고 프로불편러가 많아지는 바람에' 문제가 되어버렸다는 식의 서술이 있었으나 10년 전엔 이미 90년대생의 사회 진출이 시작되고 발언권이 높아지면서 구세대의 오지랖에 대한 비판적 담론이 형성되고 있었던 시점이다. 프로불편러의 문제점이라기엔 애초에 초면부터 나이, 직업, 연애 여부 꼬치꼬치 캐묻는 게 얼마든지 무례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는 질문이다. 시대의 흐름에 따른 가치관의 변화를 보고 프로불편러로 몰아가버린다면 과거엔 용인되던 성희롱, 성추행이나 사회 전반이 관대하게 바라보던 음주운전 관행에 대해 반발하는 것도 얼마든지 예민충, 과민충, 프로불편러로 몰아갈 수 있게 된다.] 소통에 있어서 강호동만 비판받았던 것은 아니다. [[이경규]]의 경우, 부동산에 들러 동네에 대해 알아볼 때 평당 땅값을 물어 시청자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한다는 비판을 받았다. 그도 그럴 것이 [[서울]]의 땅값은 전국에서 최고 수준이며 특히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등의 [[부촌]]이나 [[한남동]]같은 기업 회장들이 많이 거주하는 지역에 갔을 때 평당 수 천 만원이 넘는 집들, 한 채에 수 십억씩 하는 집들과 화려하게 인테리어 된 큰 평수의 집들이 많았기에 이러한 요소들이 밥 한끼 얻어먹는 프로그램에서 굳이 필요한가에 대한 비판을 받았다. 이러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도 부동산에 가면 집값이나 땅값을 물어보는데, 동네에 대한 정보 제공 차원에서 계속해서 물어보는 방향으로 결정한 듯.[* 어느 연령대가 주로 거주하는지, 어떠한 형태의 가구들이 있는지도 물어보는 편이다.] 또 논란은 저녁이 되어 미션이 시작되면 두 MC와 게스트들이 팀을 나누어서 지정된 장소에 지정된 시간까지 프로그램의 특성상 시민들이 거주하는 곳을 촬영할 수밖에 없어 거주 공간의 프라이버시를 침해하게 된다고 생각하고, 특히나 아파트 단지처럼 다세대 주택의 경우 이경규가 우편함이 비워져 있는지 여부로 빈집인지 아닌지를 확인하는거에 시청자들의 비판이 이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