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끼줍쇼 (문단 편집) == 특징 == 국민 MC [[강호동]]과 예능 대부 [[이경규]]가 [[KBS 2TV]] 테마쇼 인체여행 이후 '''15년 만에''' 함께 한 방송이다.[* 당사자들은 물론 제작진들도 이를 기억하지 못했는지 이 프로그램이 각자의 데뷔 이래 첫 진행 프로그램이라 생각한 듯하다. 제작진들과의 미팅에서 강호동은 진행과 드립이 모두 능한 이경규를 선배로써 존경하긴 하지만 그만큼 부담감도 크다고 밝혔다. 또한 방송을 통해 알 수 있는 둘의 상극인 성향도 이에 한몫했다. 시간이 얼마나 걸리던 뽕을 뽑아 먹는 강호동과 빨리빨리 하고 치우자는 스피드 지상주의 이경규의 성향은 상극이다.] 과거 [[짝(SBS)|짝]]의 내레이션으로 유명한 [[성우]] [[김세원]]의 [[내레이션]]을 통해 다큐멘터리를 컨셉으로 하는 예능이다.[* 우연히도 내레이션을 맡고 있는 성우 김세원과 강호동은 과거 동시간대 [[무릎팍도사|각자 다른]] [[짝(SBS)|프로그램]]을 맡았던 인연이 있다.] 일명 '''[[식|식(食)]]큐멘터리'''. 실제로 사전 섭외도 없이 무작정 아무 집이나 찾아가 저녁 한 끼 달라고 한다. 김세원 성우도 상당히 흥미로워하고 있으며, 강호동과 이경규의 코미디에 웃음이 터져 녹음이 지연되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018&aid=0003669635|#]] 이경규와 강호동에게는 모두 윈윈한 프로그램이기도 한데, 이경규는 종편 출범 이후로도 3년 가까이 진출을 않다가 마침내 2014년 부로 종편 진출 이후 [[한국인의 뜨거운 네모]]를 [[시발점]]으로 슬슬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줄줄이 실패하던 와중에[* 정작 첫 종편 진출작이었던 뜨거운 네모도 2개월만에 종영되면서 실패했고, 이후로 한동안 종편 출연은 없었다가 2015년에 [[TV조선]]의 '이경규의 진짜 카메라'라는 [[파일럿(방송)|파일럿]] 프로그램에 출연했지만 정규편성에는 실패, 이후에는 [[MBN]]의 '도시탈출 외인구단'에 출연했지만 이것도 한달만에 종영되면서 실패했다.] 이 프로를 통해서 처음으로 종편에서의 대표작이 생겼고[* 이후 기세를 몰아 [[채널A]]에서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를 신설했는데, 이 프로도 성공하면서 젊은 세대들에게 [[인지도]]가 상대적으로 별로였던 채널A는 젊은 사람들에게도 많이 알려진 종편 채널 중 하나로 발돋움하였다.], 강호동도 종편 진출 이후 대표작이라곤 [[아는 형님]]이 고작이었는데, 이 프로의 성공을 통하여 또다른 종편에서의 대표작이 생겼다. 2020년 부로 전세계를 덮친 [[코로나 19]] 여파로 2020년 2월 26일 방송이 잠정적 마지막 방송이 되었고, 그 뒤 방영 중인 상태로 신규 제작은 중단되었으며, 결국 2020년 5월 13일을 끝으로 3년 7개월만에 잠정 중단되었다. 이에 대해 JTBC 관계자는 "시청률이 상당했던 장수 예능 프로그램이었다(지상파도 아닌 종편에서 정규 방송으로는). 사실상 포맷이 변하지 않는 이상 코로나19 종식 전까지 재개할 수 있을지 불확실하다. 아직 관련 논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끼줍쇼' 포맷 자체가 집집마다 돌아다니며 '밥상 토크'를 하는 것이라, 더 이상 방송을 이어가긴 무리라고 판단한 까닭이다.[* 사실 2019년 들어서 [[백종원의 골목식당]]의 약진으로 인해 조금씩 망해가고 있던 상황이긴 하였다. 물론 지금은 백종원의 골목식당도 갈수록 망해간 끝에 2021년을 끝으로 완전히 종영됐지만 말이다. 그나마 완전 종영 확정인 골목식당과 달리 한끼줍쇼는 부활의 가능성이 일말이나마 있다는 게 희망적인 부분이다.] 이에 대해 [[하재근]] 문화평론가는 "코로나19 사태는 기약 없이 시간이 흘려 보내고 있다. 향후 유지가 어렵기에 평상시 할 수 있었던 프로그램도 이제 정리 수순을 밟을 수밖에 없는 것"이라며 "다만 여러 제약 때문에 딱히 새로운 포맷을 내놓기가 힘들고, 언택트 중심 포맷 성과가 눈에 띄게 좋지 않으면 일부는 부활할 수도 있다"고 전망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