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끼줍쇼 (문단 편집) == 히스토리 ==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사전에 아무 협의를 하지 않고 섭외가 이루어지다보니 은근히 이런저런 에피소드가 넘친다. 2017년 1월 18일 방송에 출연한 반영진 학생은 [[스누라이프]][* 방송에서는 서울대학교 커뮤니티 사이트로 소개되었다.] 운영진에 소속되는 학생이다. [[아이돌 마스터]] 족자봉을 방송 중 내보이기도 하였다. 이 외에도 [[G선상의 아리아]]를 [[바이올린]]으로 연주한 출연자, [[무속인]] 등등 들르는 집에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 쌍문동 편에서는 하필 집주인이 1980년대에 이경규와 나이트클럽에서 직접 만난 사이여서, 이경규의 술버릇 등 흑역사를 모조리 말해 버리는 바람에 이경규가 뒷목을 잡기도 했다. 지금까지 밥을 얻어먹는 데 성공한 횟수가 실패한 횟수보다도 훨씬 많다. 또한 방송이 유명해지며 '한끼줍쇼'를 알게 된 주민들이 많아져 조마조마한 긴장감도 매우 줄어들었다. '''1회'''에서 근처 점집을 운영하는 [[지나가던]] [[보살]]이 오늘 밥 한끼를 먹을 수는 있겠지만, 프로그램은 흥하기 어렵다는 예언을 했다. 그런데 첫회 시청률은 2.8%이나 나오고도 밥을 못 얻어먹었다. '''2회'''는 서울 성수동에서 촬영되었는데 이경규는 "그런데요" 트라우마가 계속되는 가운데[* 3화에서는 아예 사정을 듣지 않고 "괜찮습니다"라는 말을 듣는다.] 성공을 하였다! 어느 자그마한 집의 가족들이었는데, 아빠와 엄마가 클럽에서 만났다던지, 담배를 같이 끊었다던지, 연상연하....라는 까도까도 끝이 없는 두 부부의 매력으로 규동 형제들도 같이 이야기를 나누게 되는 훈훈한 이야기로 끝마치게 되었다. 이경규가 줄기차게 [[윤현준]]피디한테 요청했던 게스트 섭외 요청을'10회차인' 2016년 12월 21일부터 [[구구단(아이돌)|]]의 [[김세정|]]을 시작으로 게스트 출연을 도입했다. 게스트 도입한 회차부터 2%대이던 시청률이 3%대로 상승하게 되고 설현편이 처음으로 5%를 돌파했다. 아무래도 유명 게스트가 출연하면 시청률과 화제성이 상승하는건 당연한 일. 또한 회차가 계속되면서 승낙을 받아내는 집들이 늘어날수록 그 집들 간에 비교가 될 수밖에 없는 구조를 나타낸다. 또한 사전 섭외는 없다는 제작진의 입장 자체를 의심하는 목소리도 있는데 수많은 회차동안 사전 섭외라는 증거나 증언이 없다는 점에서 일부 시청자들의 과한 추측성이라는 반증을 나타내기도 했다. 11회부터 두 게스트가 출연을 하게 되었는 데, 이를 통해 규동 형제가 지정한 '한끼줍쇼 수칙'이 하나 더 추가되었다. 바로 경규 팀, 호동 팀으로 각각 나누어서 각자 성공한 집에서 각자가 먹는 방식이 도입되었다.~~[[헌법]]보다 더 빡빡한 한끼줍쇼 수칙~~ 그러다보니 각 팀이 허락받은 두 집을 동시에 촬영해야 하는 탓에 한 끼를 대접해 줄 집을 찾는 분량이 줄어들어 긴장감은 약해졌다. 물론 게스트가 한 명일 땐 기존처럼 한 집에서 단체로 얻어먹게 된다. '''14회'''에는 게스트로 경리가 출연하였는데 함께 촬영했던 시민의 개인사정으로 인한 부탁으로 인해 강호동과 경리의 분량이 '''통편집'''되는 일이 벌어졌다. 정말 이때는 보는 이들도 황당했을 지경. 물론 아무 잘못도 없이 통편집을 당한 경리만 못하겠지만 많은 시청자들이 경리의 재출연을 통한 전화위복을 요하곤 했다. '''27회'''에서 한끼줍쇼 최초로 메밀소바, 볶음우동, 나또를 메인으로 한 일본 가정식 한끼 밥상이 등장했다. 재일교포 할아버지와 며느리, 손자가 사는 댁에 강호동과 민경훈이 방문. 할아버지가 이경규와 골프 행사에서 만난 인연이 있었다. [[소녀시대]] [[윤아]]와 [[송윤아]]가 출연한 '''30회'''는 시청률 '''6%'''를 달성하여[* 닐슨 코리아 6%, TNMS 6.2%] 동시간대 1위인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와 단 1% 차이를 두고 2위에 올랐다. '''35회'''에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탄핵당한 후 수감중인 상태에서 이사했던 [[서초구]] [[내곡동(서울)|내곡동]]의 주민들이 유독 인심이 야박했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식사를 승낙하느냐 거절하느냐의 문제보다 거절할 때 태도가 다른 동네들의 주민들에 비해 너무 무례하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다. 하지만 벨누른 집을 다 보여주는 것도 아니고 야박하게 거절한 주인들의 장면을 편집할 수 있으며 모자이크 처리했다고 해도 야박하게 거절한 집의 위치나 정보를 자세히 찾아보면 알 수 있기 때문에 편집하지 않은것은 탄핵당한 전 대통령이 사는 동네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덧입힐 수 있는 좋지않은 영향을 줄 수 있는 점에 제작진의 의도에 대한 비판의 목소리도 있다. '''40회'''에서는 최초로 외국인 [[일본]] 요코하마에서 촬영하였는 데, 일본어를 할 수 있는 [[이경규]]가 전보다는 활발하게 활약을 하였다. 찜통 더위에 요코하마를 두시간이나 돌아다닌 끝에, 후쿠토미쵸에서 가게를 운영하는 재일동포를 만나 한끼를 성공했다. 방송 내에서도 1회 망원동[* 규동형제 둘이서 맨몸으로 부딫치다시피 했었지만, 실패했다.]때의 데자뷰이라고 한 만큼, 초심도 잡을 수 있었고 역대 시청률 '''4위'''[* 방송 당시에는 2위였으나 41회와 42회가 연달아 그 기록을 깼다.]를 기록한 만큼 의미있는 회차였다. 이어진 '''41회''' 역시 일본 도쿄에서 진행됐다. 특이하게도 [[너의 이름은.]] OST를 깔고 [[너의 이름은.]]스타일로 오프닝을 열었다.[* 성우의 내래이션도 "계속해서 한끼를 같이할 사람을 찾고있다. 마치 꿈인 것처럼"] 지난 회차와 달리 [[산다라박|밥]][[이홍기|동무]]가 추가됐지만 도쿄 신주쿠 한국학교와 교민 가족, 유학생들의 생활 등을 잘 보여준 회차로 호평받았다. 지난주보다 시청률이 오르면서 역대 시청률 '''3위'''를 기록했다. 기세를 이어가서 드디어 '''42회'''에는 [[이효리]], [[슈]]가 밥동무로 출연하였는데 6.755%로 시청률''1위'''를 기록, <[[라디오 스타(황금어장)|라디오 스타]]>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이후 44회를 통해 또 한 번 라디오 스타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이후 67회 [[임수향]], [[유이(배우)|유이]] 성북동편에서 전 웅진 ceo셨던 분의 집에 입성하면서 6.82%의 최고 시청률과 화제성을 올렸다. 78회는 빅뱅의 승리, 79회는 [[SUPER JUNIOR-D&E]]가 출연한 러시아 특집으로 진행되었다. 78화 [[블라디보스토크]] 편에서 강호동이 출연했던 [[달빛 프린스]] 참여 아동 가정이 한국으로 돌아가기 3일 전 극적으로 재회했다. '''82회'''에서 [[이경규]]가 들어간 집 주인 아버님 직업이 [[치과의사]]였는데, 이경규가 "친한 친구중에 [[안동]]에서 치과의사 하고 있는 친구가 있다."라고 하자, 그걸 듣고 집 주인 아버님께서 곧바로 이름을 맞혔다(!). 이경규의 친구와 주인 아버님께서 대학 동기였던 것.[* 주인 아버님께서 나이는 더 어리지만 대학은 이경규의 친구와 동기였다고.] 그 자리에서 이경규를 통해 통화하며 다음에 모임에서 만나자며 신기해했다. 이렇게 세상이 좁으니 프로그램 시작하고 지금까지도 미리 섭외하는거 아니냐는 의심을 사는 듯. 3주년을 맞아 '''155, 156회'''는 '''하와이'''편으로 155회에는 [[김영철(코미디언)|김영철]], [[김민정]], 156회에는 [[임시완]], [[여진구]]가 출연을 하였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