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대위 (문단 편집) === 4부 === 176화에서 [[유미라(갓 오브 하이스쿨)|미라]]와의 이야기에서도 오른쪽 눈의 실명으로 인해 미라보다 약해졌고 다시 한 번 그녀에게 기권하라는 권유를 받게 되고, 177화에서는 [[박무진(갓 오브 하이스쿨)|박무봉]]을 만나 팀원 교체가 가능한지를 물어보고 자신이 빠진다고 박무봉에게 얘기하고 대리 출전 멤버로 [[귐기]]를 추천한다. 178화에서는 오랜만에 [[우승태|승태]]의 납골당을 찾아 잘 지내냐고 물어보고, 집에서 G.O.H. 세계대회를 보다가 누나와 같이 밥을 먹는다. 밥을 먹는 도중에 "친구에게... 정말 중요한 경기가 있는데, 나도 함께 하고 싶어. 하지만... 나 때문에 중요한 경기를 망칠 수 있다면... 역시 빠지는 게 맞겠지?"라고 물어보는데, 이에 누나는 '네 말대로라면 안 나가는 게 낫다'고 말하다가 "그 친구의 생각은 어떤지 물어볼 수 있겠지?"라고 말한 뒤 동전 던지기를 한다.[* 앞면이 나오면 그냥 밥을 먹고, 뒷면이 나오면 친구에게 물어보는 것.] 그리고 동전을 확인하려는 찰나 누나의 손을 덮고 다녀오겠다고 하면서 뛰쳐나가는데 자기 대리로 출전한 귐기가 길을 알려준 대로 선유도 공원으로 달려간다. 입장 종료 3분을 남겼을 때 하늘에서 [[휘모리|휘모리]]와 미라가 적토마를 타고 왔고, 휘모리의 팔을 붙잡고 올라탈 때 '''"수십 번을 생각해봐도 내가 빠지는 게 옳다는 결론 뿐이었어. 하지만 고집 한 번만 부릴게. 나 좀 끼워줘라. 난 역시 너희와 함께 있고 싶어."'''라는 말을 남기고[* 참고로 대위의 누나가 동전 던지기를 했을 때 나온 면은 앞면이었다. 이에 대위의 누나는 집에서 "반칙이잖아, 이건... 뭐, 그래도 '''좋은 친구가 생겼나 보네?'''"라는 말을 남겼다.] 세계대회에 참전하게 된다. 179화에서는 [[알렉산드로스(갓 오브 하이스쿨)|알렉스]]와 맞붙게 되는데 알렉스의 육체레벨을 보고 긴장한 미라에게 '''"전에도 말했지만 레벨은 숫자에 불과해. 게다가 아직 네 레벨도 측정해 보지 않았잖아? 그러니 자신감을 가져."'''라고 격려를 해주고, 미라가 알렉스에게 잠깐 밀리자 현무의 권으로 응수하나 밀리는 모습을 보이고 오른쪽 눈을 잃은 것 때문에 알렉스의 움직임을 놓치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중국팀의 페이의 기습도 가까스로 막아내면서 남은 왼쪽 눈도 신경을 써야 할 처지에 놓였다. 180화에서는 휘모리, 미라와 함께 잠시 전선을 이탈하나 휘모리의 데이터를 추출한 닥터 듀기에 의해 위치가 드러나게 되고, 이에 미라와 함께 다시 도망치려고 하나 붙잡히게 되고 휘모리를 지키기 위해 미라와 함께 고군분투를 한다. 181화에서는 킹에 의해 오른쪽 눈을 잃은 이후에는 차력 소환을 할 수 없게 되었고 눈을 잃은 것 때문에 동체시력이 떨어지는 것에 점점 초조해 하다가 무리해서 주작의 각, 백호의 무, 청룡의 파를 써서 다른 선수들을 쓸어버리나, 그로 인해 휘모리에게서 멀리 떨어지게 되고 또 미라에게 도움을 받게 되자 '''자신은 방해만 되고 있다'''는 사실에 절망한다. 그리고 홀로 몰타 기사단과 맞붙는 미라를 도와주러 가다 일본팀으로부터 임시 동맹을 제안받는다. 183화에는 다시 정신을 차린 [[유미라(갓 오브 하이스쿨)|미라]] 혼자서 몰타 기사단의 주장 단테에게 달려들자 도와주러 가는데, 이때 스기하라가 "운 좋은 줄 알아. '''그분의 주먹은 보는 것만으로도 큰 공부가 될 테니.'''"라는 말과 함께 주먹을 날리는데, 놀랍게도 스기하라는 '''대위가 접신하려고 했던 [[최배달]]을 차력으로 삼고 있었다'''. 그리고 일본팀과 함께 자리를 피한 뒤 일본팀의 동맹 제의를 받아들이는데, 제의도 나쁘지 않은데다가 나쁜 의도도 없고 '''무엇보다도 미라에게 주어지는 부담이 너무 큰 것 때문'''이라고 밝힌다. 그날 밤 낮에 스기하라의 차력 최배달의 정권을 본 걸 떠올리면서 주먹을 날려보는데 '''"역시... 내 정권은 깊이가 얕아..."'''라는 말을 하고, '주저 앉아 있을 시간이 없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야 해.'라는 독백을 남기고 다시 훈련을 한다.[* 이때 스기하라는 나무 뒤에서 몰래 이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다.] 184화에서는 기본으로 돌아가 밤새 수련을 한 뒤, 잠에서 깬 미라에게 "무슨 생각 중이야? 또 작전 세우는 거야?! '''부상도 심한데, 너무 무리하지 마.'''"라는 말을 하는데, 미라는 "몸은 좀 어때?"라고 대답한다.[* 사실 미라는 미도리가 한 '대위가 세계대회 도중에 죽을 것이다'는 예언을 듣고 심적으로 심란한 상황이었다.] 그리고 자신도 괜찮다고 하자 미라가 "그거 알아? '''난 네가 정말 좋아.'''"라고 하자 "나도 그래."라고 대답한다. 그 후 186화에서는 중국팀의 샤오랑과 맞붙다가 일인치 펀치에 나가 떨어지고, 187화에서는 요한의 총에 맞을 위기에 처하나 힘을 발동한 휘모리에 의해 위기를 모면한다. 그 후 휘모리가 근두운 뇌전을 쓰려는 순간 갑자기 근두운이 사라지는 것에 놀라고, 그와 동시에 바오로가 성배를 이용해서 휘모리를 소멸시키려고 하자 바오로를 막으려고 달려드나 마리아가 막아선다. 하지만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바오로에게 다가가 '''당장 멈추라면서 바오로를 두들겨 패나''', 결국 성배의 힘이 발동되게 된다. 성배의 힘이 사라진 이후 휘모리를 발견하게 되고 휘모리를 껴안으며 다행이라는 말을 남긴다. 그 직후 마리아가 다시 달려들자 휘모리를 지키기 위해 악전고투를 하게 되나 결국 한계에 치닫게 되어 정신을 잃게 되고 둘 다 당할 위기에 처하게 되나 절묘한 타이밍으로 [[유미라(갓 오브 하이스쿨)|미라]]가 나타나 마리아에게 월광검법 오의 진눈깨비를 날려서 둘을 지킨다. 그 이후 자신은 쓸모가 없다고 책망을 하는 휘모리에게 "다리에 힘이 없고, 본인이 초라하게 느껴지고, 마냥 도망치고 싶고, 그걸 보고 '무섭다' 라고 하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반응이고, 당연한 반응이야. '''나도 무서워. 너만 그런 게 아니니까, 자연스레 받아들이면 돼.'''"라는 말을 하면서 격려를 해준다. 하지만 그 직후 남은 왼쪽 눈도 흐릿하게 보이는 것을 신경쓴다. 190화에서는 스기하라와 샤오랑이 각자 차력 최배달과 이소룡을 소환해 맞짱을 뜨는 것을 보고 "느껴진다! 그분의 힘! 나랑은... 힘의 운용이... 달라... 좀 더... 농밀하고... 단단한... '''힘을 오직 한 곳에 집중한다.''' 흘리지... 않는 느낌? '''쓸데없는 건 걷어낸... 간결하고, 묵직한...'''"이라는 말을 남기는데, 이때 샤오랑을 쓰러뜨린 스기하라가 달려와서는 '어딜 감히 내 차력과 교감하려는 거냐'면서 멱살을 잡는다. 그 이후에는 [[유미라(갓 오브 하이스쿨)|미라]]가 잠시 쉬자고 하자 [[진모리|휘모리]]와 함께 동의하고 스기하라가 찾은 목욕탕에서 같이 목욕을 한다.[* 물론 뜨거운 것을 싫어해서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다(...).] 이때 휘모리에게 '본체가 죽으면 너도 사라지는 거냐'고 묻고 이에 휘모리가 '본능적으로 그렇게 될 것이라는 게 자연스레 느껴지는 것 같다'고 답변하자, "이건... 어디까지나 나 혼자 짐작해 본건데... 만약에... 혹시라도... 행여... '''본체가... 죽는다면... 분신인 네가 '본체화' 되는 건 아닐까?'''"라는 말을 남긴다. 그 이유는 모리가 손오공으로 처음 각성했을 때 [[상만진|상만덕]]의 발언을 통해서 였다고. 그런데 갑자기 스기하라가 탕에 들어와서는 "사신무라는 거 네가 만든 거냐?"라고 묻자 자신의 사부에게 배웠다고 말한다. 그러자 스기하라가 극진 공수도의 품새인 카타를 보이는데, 그 직후 '사신무의 4가지 동작은 카타와 닮았다'는 말을 듣는다.[* 그 이후 스기하라는 또 무슨 말을 하려고 했다가 모리와 대위의 '그 곳'을 보고 말을 끊는다(...).] 목욕을 끝낸 이후에 일본팀과의 동맹을 해제하는데 그 순간 휘모리의 유전자 샘플을 주사받은 실험체 M의 습격을 받게 되나 휘모리가 교감을 통해 M을 진정시킨다. 그리고 미라의 말을 들은 휘모리가 발차기를 하다가 관절이 굳은 것 때문에 망신을 당하는 걸 보고 [[KOF|어딘가]]의 [[야가미 이오리|불고자]]를 떠올린다(...).[* 이때 미라는 휘모리에게 "너 발고자구나!!"라는 말을 한다(...).] 그런데 그 직후 M이 단테에 대한 공포로 폭주하다가 유전자 붕괴를 일으키는 것 때문에 미라, 일본팀과 함께 맞서게 되는데, 이때 휘모리가 소멸될 위험을 무릅쓰고 M에게 맞서다가 자신의 희생으로 모두를 구하려고 하자 미라와 함께 휘모리를 도와주려고 한다. 그런데 그때 휘모리가 주작의 각으로 자신과 미라를 안전한 곳으로 옮기고 M의 공격을 받게 되자 '''"이 바보야!!"'''라고 절규한다. 물론 그 직후 휘모리는 '''제천대성의 힘을 깨운 뒤 진짜 모리의 조언대로 진 회축을 날리면서 M을 쓰러뜨린다.''' 199화에서는 [[상만덕]]이 일본팀에게 미도리를 살려주는 대신에 한국팀을 공격하라고 거래하자 "[[쿠사나기 쿄이치|쿄이치]].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흥정을 하는 녀석의 말이야. 그 약속을 지켜줄 리 없어.'''"라는 말로 쿄이치를 회유하려고 한다. 그 직후 단테가 [[진모리|휘모리]]가 보는 앞에서 닥터 듀기의 생명력을 흡수하고 머리를 으깨면서 도발을 하는데도 휘모리가 침착한 모습을 보이자 제주도 팀과의 시합을 떠올리고는 [[유미라(갓 오브 하이스쿨)|미라]]에게 '''"진모리는 진짜 빡치면 저런 표정을 지어."'''라는 말을 남긴다. 그 후 스기하라와 싸우게 되는데, 스기하라가 철저히 자신의 오른쪽 눈 때문에 생긴 사각만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것 때문에 방어에 급급한 모습을 보인다. 싸움이 한창인 와중에 스기하라가 "조금 의외였어. '''네가 쿄이치를 맡으려 할 줄 알았거든. 나보다 강한 쿄이치. 네 놈 성격이라면 기사도 랍시고 강자와 싸우려고 할 줄 알았거든.'''"이란 말을 하자 "넌 싸우는 와중에 잘도 말한다."라고 맞받아친다. 그 직후 스기하라가 자신을 넘어뜨려서 일격을 먹이려고 하자 곧바로 니킥을 날리고 빠져나와서는 "한가지 착각하고 있는 것 같아서 말이야... '''패자 부활전이 시작되고 나서부터 수많은 적들을 누가 다 깼다고 생각해? 바티칸과 중국팀은 누가 꺾었을까? 말해도 모르겠지만 그녀는 프리스트까지 꺾은 경험이 있어.'''"라는 말을 남기고 이에 스기하라가 "요점이 뭐야?"라고 하자 "간단해. '''그녀가 나보다 더 쎄다는 거지.'''"라는 말을 하는데, 그 말과 동시에 '''미라는 쿄이치에게 월광검법 오의 미리내 가르기로 한 방 먹인다.''' 그 직후 또다시 시야가 흐릿하게 보이자 고개를 휘저어서 정신을 차리려는 모습을 보인다. 그리고 계속되는 스기하라와의 맞짱 끝에 결국 쓰러지게 되는데, 그걸 본 미라는 눈물을 흘리면서 [[심폐소생술]]을 한다. 하지만 위기의 순간에 각성한 휘모리의 점혈로 살아나게 되고 스기하라와의 싸움을 계속하게 된다. 그는 사신무의 현무의 권, 주작의 각, 백호의 무, 청룡의 파를 시전하지않고 계속해서 힘을 비축하여 사신무 오의를 발동시켜 스기하라를 쓰러뜨리게된다. 여담으로 그와, 유미라, 휘모리의 피니시 어택으로 섬은 박살나게된다 (...) 한국팀과 바티칸 팀의 본선 진출이 확정된 뒤로 유미라는 한대위의 사망 떡밥이 지나간 줄로 생각하여 안심하지만 곧이어 일어나는 녹스와의 전면전이 일어나기 전에 미도리는 그의 죽음에 대한 예언이 곧 실행될 것이라며 혼잣말을 한다. 그런데 미도리가 미라에게 한 말에 의하면 '''대위가 세계대회 중간에 죽는다고 한다(!).''' 이 때문에 한동안 댓글에서는 혼돈의 카오스가 펼쳐졌다가 또다시 '사실 대위가 혼천대성~~[[이말년 서유기|비둘기]]~~이 아닌가' 혹은 '대위에게 새로운 각성의 순간이 나오는게 아닌가'라는 떡밥이 떠오르고 있다.~~그럼 유미라는 뭐가되냐 [[하루노 사쿠라|사쿠라]]도 아니고~~ 자세한 건 향후 전개를 봐야 알 일. 5부에서 이 떡밥이 다시 살아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