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동근 (문단 편집) == 보컬 스타일 == 터프한 중저음과 시원한 고음마저 커버하는 폭 넓은 음역대를 가진 보이스로 다른 발라드 가수들에 비해서, 미성보다는 중저음이 돋보이는 가수다. 비교를 하자면 [[김동률]]에 가깝다고 볼 수 있다.[* 박민규는 3옥타브 중후반을 어렵잖게 발성할 정도의 하이 테너고, 저음이 탄탄한 동시에 2옥타브 후반대 정도까지 올라갈 수 있는 김동률 정도가 제일 비슷하다고 하겠다.] 이러한 남성적인 중저음을 가진 보컬은 한국에 유달리 많이 희귀하다 보니, 어느 정도 팬층을 확보할 수는 있었다. 허나, 고음에 있어서 한계에 직면하기에 더 폭 넓은 팬층을 가지기는 힘들다.[* 김동률의 팬들은 대부분 나이가 꽤 되는 분들이 주류임을 보면 알 수 있다.] 반면에 한동근는 기존의 가수들과 달리, 고음도 커버가 되는 폭 넓은 음역대를 가지고 있다. 그대라는 사치나 이 소설의 끝을 다시 써보려 해를 기존의 미성 스타일로 부른다고 치면 딱 적당한 수준의 발라드 음역대를 가진다고 볼 수 있다. 다만, 이 음악을 한동근처럼 풍부한 중저음 보이스로 부르기 시작하면 고음역대에서 도저히 커버가 안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만큼, 자신만의 확실한 색깔과 스펙트럼을 보유한 보이스라고 할 수 있으나 본인이 가지고 있는 병 & 성대를 혹사시키는 보이스로 인해서 컨디션이 일정한 가수라고 보기는 힘들다. 실제로, 역주행 시절 그의 라이브 영상을 들어보면 꽤나 실망스럽다는 것을 부정하기 힘들다. 2023년 기준 사고를 친 이후에 자숙하는 동안 폐관수련이라도 했는지 보컬 실력이 더욱 일취월장 했다. [[그대라는 사치]]로 활동했을 당시와는 달리 소리에서 무게를 빼고 날카로움을 더하는 방식으로[* 즉 좀 더 두성 쪽 소리를 섞어서 내는 방식으로] 창법을 바꿨는데 고음은 고음대로 잘 나오고 특유의 음색도 거의 죽지 않았다. 거의 환골탈태 했다고 보면 될 정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