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명련 (문단 편집) === 스스로 변방으로 떠나다. 파직과 유배 상소가 올라오다. === >비변사가 아뢰기를, >'''“한명련이【해서의 천민이었는데 난리가 일어나자 입신하여 전공으로 2품의 지위에 이르렀다.】북방의 사변을 목격하고 자신이 가겠다고 청하는 상소를 하였으니,''' 나라를 위하는 충성과 용기가 매우 가상합니다. >---- >조선왕조실록 1599년 5월 20일 기사 中 >사헌부가 아뢰기를, >“외람되이 역말을 사용한 죄에 대한 율이 지극히 엄하니 드러나는 대로 엄중하게 다스리지 않을 수 없습니다. 신들이 황해도 기린역에서 3월에 역말을 사용한 것에 관한 성책을 가져다가 고찰해 보니, 행 사과 한명련은 당초 역말을 타라고 한 명이 없었는데도 원산ㆍ연양 두 역의 기복마(騎卜馬) 각각 1필씩을 공공연하게 외람되이 탔습니다. >---- >조선왕조실록 1604년 5월 15일 기사 中 >(선조가)비망기를 내렸다.[* 왕의 명령이나 의견이 담긴 문서를 말한다.] > >“'''한명련은 장사로서 많은 전쟁을 치르면서 적을 수없이 베었다. 수많은 어려움을 무릅쓰고 죽을 힘을 다해 국가에 보답했는데 '''이번에 차질이 생겨 유방의 죄에 빠지게 되었다. 이는 그 사이에 깊은 실정이 있는 것이 아니라, 식견이 없어 잘못하여 범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 >..(중략).. > >장차 죽게 된 어미를 버려두고 멀리 부산(釜山)으로 유배간다면 모자가 각각 한쪽 하늘가에 있게 되어 오직 꿈속에서나 오갈 뿐일 것인데 나는 그에게 차마 그러한 처지가 되게 하지 못하겠다. >---- >조선왕조실록 1604년 6월 2일 기사 中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