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문(교과) (문단 편집) ==== 여담 ==== * [[2015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되는 한문 교과서 분량에 엄청난 [[너프]]를 먹었다. 이 탓에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이후로는 연계교재인 [[수능특강]] 또한 그 내용이 큰 폭으로 감소했다. 2020 수능특강까지는 '더 알아보기', '심화' 같은 코너를 따로 편성하여 지문 몇 개를 추가로 끼워넣는 만행을 저지렀으나, 2021 수능특강부터는 산문에서 그러한 부분이 사라졌다. 그러나 단어나 문법 개념을 설명하기 위한 예문과 추가 한시는 넣는다. * 영어를 포함한 다른 외국어와 달리 한문은 상대적으로 관심 밖이며 한자능력 우수자가 대학입시나 취업에 메리트가 되기도 하기 때문에 이를 염두에 두고 응시하는 경우도 간혹 있다. 또 한문을 어떻게든 읽을 줄 알아야 하는 학과를 지망하는 경우에는 공부해서 나쁠 게 없다. 수학이나 영어의 중요성이 낮은 학과를 진학한다면 대부분 한자와 마주치게 되어 있고[* [[국어국문학과]], [[국어교육과]], [[철학과]], [[윤리교육과]], [[사학과]], [[역사교육과]] 등이 이에 해당한다.] 일본어를 공부할 때도 큰 도움이 된다. 이 외에도 법이나 한의학 쪽으로 진학한다면 이쪽도 한자와 한문이 필수이기 때문이다. * 전통윤리를 배웠거나 한문 고전을 많이 접했다면 몇 글자 읽다 말고 전체 지문이 해석이 다 되기도 한다. 게다가 지문이나 보기가 중복 투성이라[* 보기에서는 절구와 율시 구분, 운자 찾기 등이 주로 나온다. 몇 번만 보다보면 요령이 금방 생긴다.] 기출만 돌리다 보면 본 지문이 또 나오는 경우가 허다하다. 따라서 오히려 뒷부분의 고전 파트나 한자성어 부분은 다 맞췄는데 앞 부분의 부수나 획수 등을 맞추는 배점이 1점인 문제들을 더 많이 틀려버리는 경우도 존재한다. * 학교 시험에서는 한'''문'''이 아니라 한'''자'''를 묻는 문제들이 매우 많이 출제되는데,[* 특히 중학교 한문 시험에서는 한문의 문맥을 해석하는 문제보다 한자 글자 하나하나를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는 경우가 잦다.] 이 때 주관식 문항이 출제될 경우 일본식 [[신자체]]나 중국식 [[간체자]]를 써도 정답으로 인정해 주는지 아닌지는 전적으로 교사의 성향에 따라 갈린다. 한문 시험이지 일본어나 중국어 시험이 아니라는 이유로 무조건 한국식 정자만을 고집하는 교사들도 있는 반면, 신자체와 간체자도 결국 같은 글자라는 식으로 쿨하게 인정해 주는 교사들도 있기 때문이다. * 1950년대에는 한문이 국어 교과에 포함돼 있었다. 참고로 일제강점기 초반에도 국어(조선어)와 한문이 합쳐졌으나, 2차 조선교육령 시기부터 분리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