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미소 (문단 편집) == 상세 == 소녀의 같은 반 절친이며, 1월 15일생이다.[* 전까지는 1월인 것만 공개되었으나 수록 곡 중에 '1월 15일'이라는 곡이 있어서 이 날짜로 추측하는 여론이 많았고, 실제로 맞았다.] 친화력이 좋은 성격이라 반 친구들 모두와 사이가 좋아서 2학년 5반의 인싸로 불린다. 그리고 주인공 소녀가 전학 온 뒤에도 기타 연주를 좋아하는 소녀의 실력을 알아보고 SNS 활동으로 팬을 만들어 보라는 제안을 한다. 그리고 그 기타 소녀 SNS의 첫 팔로워이기도 하다. 소녀와는 반대로 성격이 적극적인 편인데, 임모아의 독설로 소녀가 의기소침해진 걸 안 뒤 바로 찾아가 싸웠을 정도. 하지만 이후 모아가 소녀와 화해하고 오해를 풀어 친구가 된 뒤, 미소에게도 먼저 사과하며 원활한 관계가 된다. 하지만 여전히 티격태격 하는 수준이다. 따로 배운 악기는 없지만, 대신 기획 및 실행력이 뛰어나서 매니저에 소질을 보인다. 위 이미지는 미소의 방을 찍은 것인데, 사실 후반부 스토리의 복선이 숨어 있다.[* 정작 일러스트 업데이트가 뒤늦게 이뤄진 탓에 서비스 초반부터 스토리를 진행한 유저에게는 복선으로 작용하지 못했다.] 미소는 과거 중학생 시절은 육상 선수였다. 실력도 있어서 많은 상을 받는 등 월등한 실력을 뽐냈지만,[* 상단의 사진 배경 한켠에 보이는 표창이나 메달, 트로피가 복선인 셈.][* 또한 상단의 사진 배경이 나오기 전의 복선으로 소녀가 미소에게 꿈이 있냐고 말하자 미소는 과거에는 있었는데 지금은 없다고 말하니 이것도 복선이다.] 심하게 다쳐 1달 간 입원해 있었고, 결국 육상의 꿈을 포기했다. 이 사건이 트라우마로 남았는데, 소녀를 비롯한 친구들이 악기 연주에서 뛰어난 재능을 보이자 자신이 남들보다 뒤처진다는 느낌에 열등감을 품기도 한다. 꿈(장래 희망) 얘기를 좀 피하는 것도 이 때문이고, 친구들과 싸우는 원인이 되기도 했다. 이후 소녀를 비롯한 친구들의 격려로 트라우마를 극복해 나갈 것임을 암시하며 일단 2 채널 스토리는 마무리. 그런데 3 채널에서 과거 시점이 나오는데 사실 소녀를 처음 만난 후 기타 연주에 재능이 있는 소녀에게서도 박탈감을 느꼈던 것이 밝혀졌다.[* 특히 소녀가 한 말 중 "[[기타|좋아하는 건]] 있어. 잘하지는 않지만..."에서 [[우월의식|기만을 당한 기분이 들었다고 한다.]] 소녀 입장에서는 자신보다 더 잘하는 사람도 많으며 자신의 실력을 자랑하지 않고 겸손을 유지하려는 의미로 한 말이겠지만.] 심지어 SNS를 제안했던 것도 '''[[보상심리|남들 앞에 나서는 것을 어려워하는 소녀가 자신의 기분을 느껴보라는 의도로 권했던 것.]]''' 이 때문에 평가가 추락했으며 [[캐붕]] 논란도 있는 편이다. 하지만 캐붕까지는 아니라는 의견도 많은데, 이 당시에는 아직 육상부에 대한 트라우마를 숨기고 있었기에 한미소라는 캐릭터가 인격적으로 아직 완성이 덜 됐던 시점이다. 미소가 워낙 밝고 명랑한 성격이라 그렇지 사정이 밝혀지기 직전까지도 미소가 육상부에 대한 트라우마 때문에 굉장히 심하게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으니, 그릇된 마음을 가지는 것도 이상하지는 않다. 또한 그 당시 시점에서도 '그 자리에 더 있었다면 말도 안되는 이유로 화를 냈을 것 같았다.', '이건 내 문제인데 대체 왜 이러지...', '머리로는 알지만 감정은 그렇지 않았다.' 등의 내면 묘사를 보아 자신의 생각이 잘못된 것임을 자각은 하고 있었던 듯하다. 현재는 솔직하게 모두 밝히고 털어냈으니 트라우마 때문에 평가가 떨어지는 행보를 보이지는 않을 듯. 그러나 게임 내적 스토리로는 캐붕까지는 아닐지도 몰라도 게임 외적의 연출면에서는 실수라는 의견이 많다. 당장 위에 대사 목록을 비롯한 본편 스토리에서는 소녀를 아주 강렬하게 응원하고 있는데 반해 해당 스토리의 행적에서는 소녀에게 열등감을 품고 나쁜 생각이 올라오는 식의 내면 묘사가 나오고 있으니 이를 보는 스토리 밖의 유저 입장에서는 괴리감을 느끼기 쉬울 것이다. 더불어 해당 스토리는 '''미소가 소녀에게 SNS를 권하는 시점에서 끝나버리는데''' 이 시점이 바로 게임을 처음 설치할 때 나오는 프롤로그격 카톡 내용을 미소 계정의 시점에서 본 것이다. 그리고 이 시점 이후를 묘사한 본편 시점에서는 미소의 내면 묘사가 일절 나오지 않는다. 이 때문에 보는 시점에 따라 '미소가 소녀에게 한 응원은 모두 가식이었다.', '미소가 육상부 트라우마를 소녀에게 털어놓은 후에도 여전히 열등감을 품고 있다.' 등의 해석을 하게 될 수도 있으며 이 점 역시 미소의 평가 추락에 한 몫했다고 볼 수 있다.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기타 소녀/등장인물, version=197)]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