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미자유무역협정 (문단 편집) ==== [[일본]] ==== [[대한민국]]은 [[한미 FTA]]가 발효된 [[2011년]] 기준으로 [[일본]]의 농산물 개방이 상당히 미흡하다고 판단하여 [[일본]]과의 FTA 협상을 중단시킨 상황이다.[* 김현종 전 통상교섭본부장의 판단, 이 사람은 [[노무현]] 정권 [[FTA]] 협상에서 실무진을 담당하고 있다. [[삼성그룹]]에서 한때 일 하다가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하여 총선 출마를 준비중이다. [[http://economy.hankooki.com/lpage/politics/201602/e2016021809591796380.htm|기사]]] 어쨌거나 일본 기업계는 상당히 현재 긴장하고 있는 분위기로 알려져 있다. 이 타결로 미국에 진출하고 있는 일본 기업들의 가격 경쟁력이 악화될 것으로 우려 되고 있다. 특히, 자동차와 LCD 등은 피해가 막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2010년 12월 7일 추가협상 이후 아사히신문은 '자동차업계 위기감 고조'하는 제목으로 한미 FTA 협상타결로 미국 시장 점유율 경쟁에서 자칫 불리해질 수 있는 일본 자동차업계에 대해 다뤘다. 신문은 협정이 발효되고 5년 뒤 양국 간의 관세가 면제되는 것에 큰 우려를 나타냈다. 또 이번 협정 타결로 미국 시장에서 점유율을 점차 늘리고 있는 현대자동차의 성장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분석했다. 또 한국 국회 비준안 통과 당시엔 '한미 FTA로 자동차 부품 등 관세가 철폐되면 한국이 일본보다 더 경쟁력을 가질 것이란 기대도 있는 반면, 농축산업과 보험 및 의료, 약품 등 서비스업은 타격을 받을 것이란 우려도 크다.'고 분석했다. 요미우리신문은 "한미 FTA가 발효되면 95%의 물품 관세가 철폐되고 자동차 및 주요 부품 관세도 5~10년 안에 모두 사라진다."며 "일본 수출 산업에 미치는 영향은 불가피하다."고 걱정했다. 니혼게이자이신문도 [[한미 FTA]]가 발효되면 일본은 핵심 수출품인 자동차 등의 대미 수출에서 심각한 타격을 받을 것이라고 전망하며, 일본의 경우 2009년 기준으로 8조 6,500억엔의 대미 수출액 가운데 약 60%에 관세가 붙지만 한국은 FTA를 통해 관세가 면제될 경우 일본의 수출 경쟁력이 크게 저하할 것이라고 우려했다. 한편, 김현종은 자신의 저서에서 당시 일본이 FTA 체결을 저지하고자 뒤에서 한국을 믿을 수 없고 정직하지 못하며, 자신이 미국을 실망시킬거라고 이간질했단 것을 밝히기도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