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반도 (문단 편집) === [[자연재해]] === 한반도는 화산 폭발과 지진이 자주 발생하는 이웃 나라인 [[일본]]에 비하면 [[지진]]이나 [[쓰나미]], [[화산]] 분화 등 지질학적인 자연재해는 드문 편이다. 주요 재난 구역인 [[환태평양 조산대]]에서 조금 떨어져 있으며, 한반도의 지각 자체가 형성된 지 굉장히 오래되어 나름 안정된 지각이기 때문이었다. 최근만 해도 [[2016년 경주 지진]]과 [[2017년 포항 지진]]이 발생한 바 있고 2011년 [[동일본 대지진]] 영향으로 한반도가 3cm 가량 동쪽으로 끌려가는 등 지각이 늘어나면서 지진이 쉽게 일어날 수 있는 환경으로 변해서 내진설계 내지 면진구조의 건축물 건설이 필요해졌다. 또한 [[백두산]]과 [[한라산]]이 활화산이면서 백두산의 경우 분화가 임박했다는 얘기가 심심찮게 흘러나오면서 그 이후에 한반도가 어떻게 변할지 예의주시 해야한다. 반면 강수량의 60~80%가 여름에 집중되는 특성상, 기상학적 자연재해는 해마다 일상인 수준. 매 여름~초가을마다 [[장마]]와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때문에, 반대로 겨울과 봄에는 [[가뭄]]과 [[황사]], [[산불]]이 큰 피해를 준다. 다만 지질학적 자연재해에 비하면 그렇다는 것이지 기상학적 자연재해도 중국, 일본보다는 상대적으로 적은 편이다. 아무래도 평야는 좁고 산지만 널려있는 한반도 특성상 [[슈퍼셀]] 속 메조사이클론이 제대로 발달할 수 없다보니 [[용오름]]도 아무리 세봐야 겨우 EF1 정도 선에서 턱걸이 할 수준이다. 한편 완연한 가을인 10~11월에는 기온도 내려갔지만 심하게 내려가지 않고 강수량도 적은편이라 폭설, 한파, 폭염, 태풍, 호우 피해도 적으며 게다가 여름에 비가 많이 와서 가뭄, 황사피해도 없어 비교적 재해에 안전한 달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