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복 (문단 편집) === 입는 순서 === * 양반 남자 * 기본: 속적삼ㆍ속고의 → 속바지 → 저고리ㆍ바지 → 버선ㆍ 대님 → 행전 → 중치막 → 대창의 → 도포 (→ 쾌자/전복/답호 등) → 세조대(많이들 세조대가 허리띠인 줄 아는데, 절대 아니다. 즉, 허리에 매는 것이 아니다. 옷고름 위에 매는 것이 정석이다.) * 관복 착용시: 중치막이나 대창의 위에 관복을 착용했다. 중치막은 조복이나 겉옷의 아래에 받쳐입었고, 대창의는 관복 아래에 받쳐 입었다. 소창의는 중치막이나 대창의를 겉옷으로 입을 때에 그 아래에 입었다. * 출토 유물을 보면 사폭바지를 입기 전에는 남자도 개당고, 합당고, 세가닥바지 등의 형태인 하의 속옷을 여러 겹 겹쳐 입었다. * 양반 여자 * 기본: 다리속곳ㆍ가슴가리개 → 속속곳ㆍ속적삼 → 속바지ㆍ속저고리 → 단속곳 → 너른바지 → 무지기치마 → 치마 → 저고리 * 궁중: 다리속곳ㆍ가슴가리개 → 속속곳ㆍ속적삼 → 속바지ㆍ속저고리 → 단속곳 → 너른바지 → 무지기치마 → 대슘치마→ 겉치마 → 저고리 → 당의/단삼/장삼 여자는 바짓부리를 정돈하여 고정시키지 않기 때문에 버선을 언제 신어야 한다고 딱히 정해져 있지 않다. 가난한 평민들이 저걸 다 챙겨입기에는 무리가 컸던데다 복식금제로 인한 제약 역시 존재했다. 그렇기 때문에 계층이나 직업에 따른 변화가 있었다. 입는 옷에 따른 변화도 당연히 있었다. 평민 남자: 속적삼ㆍ속고의→속바지→저고리ㆍ바지→버선ㆍ대님→행전 정도, 평민 여자: 속속곳ㆍ가슴가리개→속저고리→속바지→단속곳→치마→저고리 (버선) 정도로만 입었을 것이다. 원래는 치마를 오른쪽 자락이 위쪽으로 가게 입는 것이 흔했으나,[* 딱히 정해진 게 없었다.] 개화기 쯤부터 양반은 왼쪽 자락을 위로, 기생 등의 특수계층이나 천민은 오른쪽 자락을 위로 입게 되었다고 한다. * 고름 매는 법[* 일반적인 고름은 외고름이었다.] * 긴 고름 위로 짧은 고름을 교차시킨 뒤 위쪽으로 통과시킨다 * 위쪽에 놓인 짧은 고름을 (자신 기준)왼쪽으로 둥글게 돌려잡아 매듭고를 만든다.[* 조선 말기에 천민은 치맛자락을 오른쪽으로 여미고, 고름도 오른쪽으로 고를 만들었다. 이전에는 방향을 크게 따지지 않았다. 치마나 바지를 여미는 방향 역시 마찬가지로 딱히 방향을 신경쓰지 않았다.] * 긴 고름을 매듭고 속으로 넣어 왼쪽 고대 끝까지 잡아 빼면서 짧은 고름을 아래로 당겨 고정시킨다.[* 여기서 그냥 잡아빼지 않고 고를 만들면 쌍고름이 된다. 허리띠를 맬 때에나 사용하는 방식이다.] * 고름을 아래쪽으로 늘어뜨리고 예쁘게 정돈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