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이동문서 삭제토론 한복 (문단 편집) === 원단 === * 구분법: 태웠을 때 재가 남지 않고 모조리 바스라지면 본견, 재가 엉기면서 남아있으면 화학섬유다. * 이중직: 이중으로 직조한 원단. * 선염: 먼저 실을 염색한 후 직조한 원단. 균일한 염색이 가능하다. * 홍두깨: 홍두깨(다듬이)질을 하여 물결무늬를 내는 것. 기계 염색으로는 불가능하다. * [[비단]](본견=실크): 명주실로만 짠다. 다른 실을 섞지 않는다. 자외선에 약하며, 물에 닿으면 얼룩이 생긴다. 흡수성이 높아 습한 곳에 보관하면 형태가 변하고 곰팡이가 생길 수 있다. 흡수제거제나 방충제는 화학 성분이라 안좋다. 한지를 먼저 두른 뒤 방충제를 닿지 않게 넣어야 한다. * 옥사: 누에에서 뽑은 실 중 가장 거친 것을 반쯤 삶아 만든다. 염색할 때 염료를 많이 먹어 색을 진하게 하기에 좋다. 거칠고 빳빳한 느낌이 살아있다. * 견방사: 생사가 아닌, 자투리를 엮고 뽑아서 만든다. 옥사에 비해 구김에 강하며 은은한 광택이 난다. * 명주: 고운 명주실로 만든다. 옥사보다 두껍고 견방사보다 광택이 난다. * 갑사: 고운 명주를 꼬아서 만든다. 실이 뭉치지 않고 무늬를 잘 살려준다. * 생초견: 삶지 않은 생사로 짠다. 염료를 잘 먹으며, 다듬이질을 하면 좋다. * 양단: 가늘고 고운 명주로 직조한다. 다른 원단에 비해 실이 많이 들어간다. 한복 원단 중 광택이 제일 강하다. 주로 겨울 한복에 사용한다. * 선염이중옥사: 먼저 색을 염색한(선염) 두 가지 색의 원사(이중)를 직조하여 만든다. 씨실[* 위사. 가로실]과 날실[* 경사. 세로실]의 색이 다르기 때문에 각도에 따라 다른 색이 보인다. * 염색 방식: 자연 염료가 아닌 이상, 산성 염료를 사용한다. * 자연 염색(천연 염색): 자연 염료로 염색하는 것. * 손염색: 색감이 진하고 고급스럽다. 염색하는 사람과 온도, 습도, 바람, 일조량 등에 따라 미세한 유동성이 있다. * 기계 손염색: 사람이 기계를 사용하여 염색한 것. * 사람 손염색: 사람이 직접 염색한 것. 가장 비싸다. * 기계염색: 기계만으로 염색한 것. 고열에서 염료를 압착하여 코팅한다. (본견인 경우)단백질인 원단에 높은 열을 가하기 때문에 원단이 약해진다. 압도적인 다수를 차지한다. 똑같이 고르게 염색할 수 있지만 손염색에 비해 색감이 떨어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