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복/종류 (문단 편집) === 전통 [[신발]] === 신목의 유무에 따라 화靴와 이履로 나뉜다. 화는 북방계에서 유래되었고 이는 남방계에서 유래되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529074&cid=46657&categoryId=46657|참조]] 화(靴)를 만드는 장인은 화장(靴匠), 혜(鞋)를 만드는 장인은 혜장(鞋匠)이라 하며, 화와 혜를 모두 만드는 장인을 화혜장(靴鞋匠)이라 한다. 주피장, 갖바치라고도 일컫는다. * [[짚신]] * [[단총박이]] - 짚의 속대로 꼰 총을 박아 삼은 짚신. * 왕얽이짚신 - 볼품없이 마구 삼은 짚신. * 꽃짚신 - 신총이나 신 바닥을 여러 빛깔로 꾸미어 만든 짚신. * 세코짚신 - 발을 편하게 하기 위해 앞의 양편에 약간씩 총을 터서 코를 낸 짚신. * 석새짚신 - 총이 매우 성글고 굵은 짚신. * 피초혜(皮草鞋) - 가죽을 대어 삼은 짚신. * [[미투리]] - 날을 여섯 개로 하여 삼, 왕골, 면사 등을 이용하여 짚신처럼 삼은 신. * [[지혜(짚신)|지혜]](紙鞋) - 종이를 꼬아 삼은 미투리. * [[나막신]] - 나무를 ㅠ자 모양으로 깎거나 파서 만든 신으로, 우천시 신었다. 격자, 삽자, 극자(極子), 목극(木極)[* 굽이 있는 것], 목리(木履)[* 굽이 없는 것]라고도 한다. * 피결신 - 피나무 껍질로 삼은 신. * [[갖신]] - 가죽으로 만든 신발을 뜻한다. 장화처럼 목이 긴 신발과 짧은 신발이 있다. * [[꽃신]] - 여성들이 주로 신었다. 이름대로 아름답고 화려한 장식이 되어 있다. * [[당혜]](唐鞋) - 말이나 소가죽에 비단을 감싸고 신코와 뒤축에 눈을 새겨붙여 신울을 마름질한 뒤 안쪽에 백마피를 대어 둘레를 친 다음 신울과 밑창을 꿰어 신 골을 넣고 형태를 잡아가며 만들었다. 태사(太史), 완자(卍)[* 자세히 보면 알겠지만 절대로 [[하켄크로이츠]](卐)가 아니다!!], 당초문을 수놓거나 무늬가 있었고, 신울과 눈의 배색은 다양했다. * [[운혜]](雲鞋) - 앞코가 제비부리 모양이라고 하여 제비부리신이라고도 불렀다. 바닥에 가죽을 대어 징을 박고 겉은 화려한 비단으로, 안은 융을 대었으며 신코에는 앞 머구리를 대어 죽엽을 새겨 붙였으며, 뒤꿈치에는 뒷 머루기를 대고 굼벵이를 틀에 끼워 붙였다. 조선 여인들의 가장 아름다운 신이었다. 신울 윗변과 아랫변에 앞 머구리와 같은 색의 비단을 둘렀다. 붉은 바탕에 청문을 놓은 것을 홍록댕기라 하였다. 혼례 시 어염집 여인들도 신을 수 있었다. * [[태사혜]] * [[적석]]/[[청석]] - 예장([[면류관]], [[곤복]], [[적의]] 착용)시 왕과 왕비가 신던 신발. 왕은 적석, 왕비는 청석을 신었다. * 건혜(乾鞋) - 우리말로 마른신이다. 기름으로 겯지 않은 가죽신을 뜻한다. 마른 땅에서만 신는 신도 이렇게 칭한다. * 진신: 바닥에 징을 박았기 때문에 징신이라고도 한다. 유혜(油鞋)라고도 한다. 진날에 신었으며, 물이 스며들지 못하게 기름에 결고 바닥에는 둥글납작한 징을 박았다. * 유혜(鍮鞋) - 놋쇠로 만든 신으로, 놋신이라고도 한다. * [[기혜]](妓鞋) - 기생이 주로 신던, 검은 가죽이나 비단으로 만든 외줄무늬 코의 외코신. 급이 높은 기생은 당연히 화려한 당혜나 운혜를 신었다. * 계혜 - 볼이 넓은 어염집 여인용 신발. * 조락신 - 조라기(삼 껍질 부스러기)로 만든 신. * [[궁혜]](宮鞋) - 궁중 여인들이 신던 신. 왼궁혜[* 솜을 두둑히 두어 버선과 같이 만든 신으로, 울타리가 높다. 노인용이다.]와 반궁혜[* 앞코가 왼궁혜의 반이며 볼이 좁고 울타리가 낮아 맵시 있다.]가 있다. 청옥당혜나 홍옥당혜를 신었다. * [[다로기]] - 가죽의 털이 안으로 가게 하여 만든 방한용 긴 버선. 신발 대용으로도 신었다. * [[노파리]] - 융단으로 만든 방한용 신. 일반인은 천 사이에 솜을 넣었다. * [[목화]](木靴) - 나무나 가죽으로 바닥을 만들고 까맣거나 흰 사슴 가죽으로 목을 만들어 장화와 비슷한 형태를 띄었다. 관복이나 혼례시 신었다. 흔히 관리들이 신는 신발이 바로 흑목화. 물론 백목화도 있다. * [[설피]](雪皮) - 살피라고도 한다. 눈이 많이 오는 경우에 신 아래에 덧신어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한다. [[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2249697&cid=51293&categoryId=51293|설명]] * 흑혜(黑鞋) - 흑피혜라도고 한다. 모양은 태사혜와 같지만 태사문이 없다. 검은 가죽으로 신울을 대고 신코 중앙에 붉거나 흰 선을 대었다. 남자용은 신코가 넓고 뒷축이 높은데 반해 여자용은 신코가 뾰족하고 높다. * 투혜(套鞋) - 방한, 방습을 위한 덧신. [각주][include(틀:문서 가져옴, title=한복, version=r1414, paragraph=9)] [[분류:한복]]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