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한빛아파트 (문단 편집) === 대전어은고등학교 설립 관련 문제 === 대전어은중학교는 인근에 고등학교가 없으며, 가장 가까운 고등학교가 '''[[대전과학고등학교]]'''이다(...). ~~가깝지만 먼 곳~~ 따라서 어은동, 궁동 일대에 거주하며 어은중을 졸업한 학생들은 고등학교를 진학할 시 보통 [[대덕고등학교|대덕고]], [[유성고등학교|유성고]], [[대전노은고등학교|노은고]], 지족고 순으로 진학하는 학생들이 많다. (최근들어 남학생들은 [[자율형 사립고|자사고]]인 [[대성고등학교(대전)|대성고]]나 [[대전대신고등학교|대신고]]로 진학하기도 한다. 여학생들도 과거에는 자사고인 서대전여고로 가기도 했으나, 서대전여고가 300명 모집하는데 100명 입학하는등 파행운영을 못 견디고 일반고로 전환하면서 이제는 없다. 문제는 이 학교들이 모두 집에서 멀다. 그나마 봉고라도 운영이 되니 다행. 때문에 어은중 인근에 어은고등학교를 설립하자는 의견이 몇 ~~십~~년 전부터 계속 있어왔다. 2008년에 [[제1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선진당]] [[이상민(1958)|이상민]] 후보가 공약으로 어은고등학교 설립을 내걸었고, 당선이 되었으나 2017년 12월 지금까지도 지금까지도 아무런 진전이 보이지 않고 있다. 심지어 2012년에 어은중학교가 있는 아파트 게시판에는 어은고등학교 설립과 관련해 선거철이니 관련 사항(?)은 언급하지 말아달라는 요지의 글이 있었다. 2017년 현재는 사실상 잊혀진거나 다름이 없으며, 주민들 사이에서도 거의 공론화 되지는 않는듯 하다. 2018년이면 지방선거가 있는 관계로 다시 학교 건설해주겠다는 공약이 나올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공약은 매번 공약으로 끝났을 뿐 지켜지지는 않았고 지켜질 가능성도 없어보인다.당장 지역 정치인들이라고 대전의 고등학교가 둔산권이고 유성권이고 대부분 미달나는 상태에다가 몇몇 학교는 폐교를 검토해야 하는 수준으로 남아 돈다는 사실을 모르지 않는다. '''가장 큰 문제는 지금 대전의 인문계고가 너무나도 과포화 상태라는 것.''' 대전은 고등학교가 부족한 동네가 거의 없다고 봐도 될 정도로 지나치게 인문계고등학교가 많은 지역이다. 당장 지금도 수많은 학교가 계속되는 미달로 정신을 못 차리는 상황이고 앞으로는 더더더더욱 학생이 줄어들 가능성이 100%인데 고등학교를 또 건설한다? 현재 대전은 대전의 모든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모두 인문계로 진학시켜도 몇몇 인문계고는 미달될 수준으로 인문계가 많아도 너무 많다. 이러한 관계로 2000년대 초반 이후로는 사실상 인문계 커트라인이 없는 상황인데, 이 상황에서 학교를 추가로 건설하기도 난감하다. 교육청에서도 새로운 학교 신설에는 '전혀' 관심 없다고. 2010년도 이후로 대덕고, 둔산여고, 충남고, 도안고, 호수돈여고, 성모여고, 청란여고, 유성여고 등 학생 많은 동네의 고등학교도 '''매년 정원을 못 채우고 있다.''' 이렇게 일반계(인문계)고가 너무 남아도니 결국 2017년도 고등학교 입학생부터는 일반계(인문계)고입 정원을 2,500명 감축한다지만 2,500명 가지고 부족한지 앞으로도 계속 감축한다고 한다. 한편 [[사범대]]가 없던[* 공대 소속 공업계 교육과만 있었다. 이는 범 충남권의 사범대 롤은 예전부터 [[공주대]], 즉 [[공주사대]]가 가져갔기 때문이다.] [[충남대학교]]에 작게나마 사범대가 생기면서 웬만한 [[지거국]] 사대에 있는 부속고등학교를 충남대에도 신설해야 한다는 움직임이 있긴 하며 신설된다면 어은중학교 북측, 충남대 농대 부지가 유력하긴 하다.[* 참고로 현재 어은중학교 북측은 충남대 농대 식물자원학과와 원예학과에서 사용중이다. 융합전공으로 생긴 영농창업 전공에서도 사용중.] 이렇게 되면 고등학교 설립이 가능해지는데 충남대쪽에서 먼저 나서지는 않고 있다. 충남대학교 사범대학 부속고등학교가 되면 공립학교가 아닌 '''국립'''학교, 즉 설립 주체가 대전시교육청이 아닌 교육부가 되기 때문에 지방예산 문제에서도 자유롭다. 2000년도 후반서 2010년 즈음엔 봉암초를 다른 지역으로 옮기고~~폐교설도 있었다~~ 그 자리에 짓자고 했지만 좁아서 부결되었다는 소문이 있었다. 원도심 쪽의 남는 고등학교를 이쪽으로 이전하는 것이 비교적 낫긴 하나 이전부지 확보 및 이전공사에도 돈이 드는데다 원도심 주민들의 반발도 있다. 실제 2012~2013년도 당시 원도심의 남대전고등학교 및 청란여자고등학교가 이쪽 아니면 도안신도시로 이전을 검토했으나, 원도심 주민들의 반발도 반발이었고 결정적으로 새로운 학교를 건설할 돈도 없는 가난한 사립재단의 상황으로 인하여 포기했다. 지금 원도심의 학교부지와 건물을 팔아서 새로운 학교를 건설할 금액을 충당하려고 했는데 워낙 위치가 별로라서 사려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고...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